
이번 프리시즌에는 암살자에게 유리한 몇 가지 변화가 이뤄졌는데 카탈리나 역시 그 수혜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줄곧 1티아급 미드라이너로 평가받았고, 이러한 기조가 내년 시즌에도 유지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현재의 흐름에서 이 챔피언을 다루지 못한다는 것은 큰 손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풍카타리나 룬과 템트리, 그리고 소환사의 협곡 공략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리나 룬

먼저 소환사의 협곡에서 사용되는 카탈리나 룬부터 살펴봅시다. 주로 미드라인에 서는 챔피언 특성상 빠른 딜교에 적합한 ‘감전’ 기반의 지배 빌드가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동성에 큰 강점을 가진 암살자 챔피언 카탈리나는 순보(E)와 단검투척(Q)만으로도 빠르게 감전을 폭발시킨 뒤 미니온을 타고 빠져나갈 수 있어 일방적인 딜 교환을 성사시켜 라인 주도권을 잡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어 서브룬으로서는 정밀 빌드를 주로 선택해 주는 편인데, 교전 시 최전선에서 싸우게 되므로 ‘승리보’의 체력 회복 효과가 어떤 캐릭터보다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찬바람 카탈리나는 감전보다는 ‘정복자’ 기반의 정밀 룬을 들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거센 바람 속에서는 피 관리가 쉽지 않지만 교전 상황에 빨리 정복자 풀스택을 쌓고 체력을 회복하면 그 자체만으로 불리한 전세를 뒤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킬캐치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는 카탈리나의 특징이 반영됐는데, 직접 플레이해보면 체력의 일틱 차이로 적을 모두 처치할지 아니면 내가 죽을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소환사 협곡에서도 감전 대신 정복자 룬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순간적인 버스트딜에 힘을 실어주는 전략과 생존력을 조금 더하는 전략 중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것을 적절히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탈리나 템플릿은 카탈리나 템플릿을 참조하십시오. 크게 세 가지 컨셉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 핵심 아이템을 벨트를 올리는 AP 빌드, 균열을 올리는 AP 빌드, 그리고 신파를 올리는 AD 빌드입니다.

우선 마법공학로켓벨트를 1코어로 올리는 템플릿은 가장 많은 경우 중에서 선택되었다고 보면 되는데, 타깃이 있을 때만 이동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기존의 문제점을 해소함으로써 폭발적인 기동성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타 시 벨트와 순보를 빠르게 시도하면 순식간에 뒷라인으로 진입할 수 있어 적 딜러진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첫 번째 아이템으로 ‘균열 생성기’를 올리는 템플릿은 흡혈 스탯을 마련함으로써 데미지와 생명력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HP 유지가 어려운 바람 카탈리나가 선택하는 편입니다. 또한 벨트든 균열이든 AP 트리를 올리는 이상 죽음의 연꽃(R) 파괴력을 더욱 증폭시키는 ‘내셔의 이빨’과 한 턴을 견뎌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도록 하는 ‘정야의 모래시계’는 필수적으로 갖추길 권장합니다.

AD카타리나는 주로 찬바람의 나락으로 선택되기도 하지만 신화 아이템 ‘신성한 파괴자’를 시작으로 ‘몰락한 왕의 검’, ‘거대한 히드라’ 등을 올리며 흡혈과 방관을 함께할 수 있어 균형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복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좋았어요.


그동안 협곡과 풍카타리나 룬, 템트리를 공략해봤는데 그 외 스펠링과 스킬트리는 이렇게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챔피언은 무엇보다도 단검의 위치를 잘 캐치하는 것과 진입 타이밍을 잘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략적으로 움직이면서 승리를 쟁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