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사용하는 앱 중 하나인 수면을 돕는 슬립사이클이라는 앱을 소개하려고 한다.
삶의 질을 높이고 싶어서 받은 앱.
슬립사이클에 들어가면 이렇게 아랫부분에 수면, 일지, 통계, 프로필이 있어 수면을 측정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시간을 정해 측정 및 알람을 설정할 수 있는데, 신기한 점은 예를 들어 8시에 일어나고 싶어서 8시 알람을 해두면 7:30~8:00 사이에 내가 얕은 수면을 취할 때 알람을 울려 쉽게 알람을 듣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건 제 평균 일어나는 시간인 것 같은데 아직 제 데이터가 부족해서 깨어날 시간대가 없다는 것 같고, 아니면 제 수면 패턴이 불규칙해서 그런 거나
세 번째는 알람 없이 수면 분석만 하는 것이다 요즘은 이것만 이용하다 처음에는 알람을 계속 켜놓고 잤는데 신기하게도 알람을 자주 듣고 일어나는 것까지는 좋지만 너무 늦게 자거나 잠이 부족할 때는 자꾸 다시 자게 되어 요즘은 되도록 일찍 자려고 알람을 하지 않고 잔다.
처음 100% 찍은 날 ㅋㅋ 신기해서 캡처 수면의 질을 표시하듯 화요일도 꽉 차 보이지만 100이 아니라 90%다.이렇게 내가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것과 깨어있는 시간대를 표시해준다. 그리고 코를 골았을지도 몰라!
일지에 따르면 취침 시간, 기상 시간, 그리고 얼마나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어 일어나거나 잠들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코는 어느 정도 코를 골고, 어떻게 코를 골고, 보수까지 체크하고 있다(이것은 건강 앱과 동기화한다). 아마도 애플 워치가 열심히 일한 것을 가지고 가서 표시하고 주는 게 아닌가 추측)코를 당한 일을 녹음까지 한다. 자는 내내 녹음되고 코를 골때 그것을 포착하고 따로 그렇게 기록이 남는다.유료판을 쓸 생각은 없었지만, 그것에서 유료로 1년간 구독한 www정말 내가 코를 골나 제대로 측정했는지 궁금해서(호기심이 많은 타입)공포 영화로 가지 말라고 해도 꼭 가고 문을 열어 봐조랄사하는 캐릭터 나이라며……코 녹음은 되지만 물어보려면 반드시 유료 버전을 써야 한다. 안타깝게도!아무튼 물어본 결과, 제대로 측정된다는 것에서(웃음)유료 구독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하면, 이는 따로 앱을 살 수 없어서 아쉽고 구독해야 한다. 1년간의 구독 가격은 33,000원이다.가끔 할인도 한다고 하지만 궁금한 것이 참을 수 없었던 나는 단지 1년간 구독한다. 3개월 적은 기간도 있었지만 가격은 더 높았다.유료 버전이 신경 쓰이시는 분은 참고!
이게 조금 아쉬운 점, 만약 자고 일어나면 이걸 종료해야 하는데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할 경우 패턴이 꼬이는 것 같다.다음날로 넘어가는 것 같아?!수요일 이렇게 된 부분에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그래; 월요일도 좀 이상한 새벽에 일어나도 아예 핸드폰으로 다른 걸 할 게 아니면 종료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통계부분도유료버전에서만볼수있지만(이부분도궁금했다)수면품질,수면규칙성,
취침시간, 기상시간,
침대에서 보낸 시간, 실제 수면 시간,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코골이,심박수(이것은 한국에서는 애플워치가 심박수 측정을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걸음수를일별, 주별, 월별, 전체로 나누어 표시한다.수면 측정을 시작하면 이렇게 안내 화면이 뜨는 내내 녹음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닳을 수 있으므로 충전기를 꽂고 머리맡에 두고 자야 한다.시작을 누른 화면 수면 도우미를 누르면무료 버전일 때는 음악이 하나였지만 유료로 구독하면 ASMR이나 수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음악을 선택할 수 있다.개인적으로 asmr도 정말 많이 들어본 사람인데 여기 있는 에이에샘알은 영어 버전이라 몰입이 잘 안 돼서 잘 안 들어.주로 바다 소리나 빗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많이 듣는 수면 전문가들은 침대는 자거나 섹스를 할 때만 이용하라고 조언한다.아는데 자기 전에 침대에서 핸드폰 하는 게 너무 재밌잖아요 유튜브도 그렇고 세상에 재밌는 게 왜 이렇게 많은지 (울음) 아는데 실천하기 정말 어려운 그거.여러분, 질 좋은 수면 되세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추신 : 반드시 유료로 구독하지 않아도 무료 버전을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 ●다양한 기능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무료버전도 충분히 사용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