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WWW입니다. 그녀의 사생활의 뒤를 이어 2019년 6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로 제목인 WWW의 의미는 본래의 World Wide Web과 동시에 세 여자(Woman)속의 의미를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WWW 포스터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다희, 임수정, 정혜진의 삼각 트리오가 돋보이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WWW의 등장인물, OST, 시청률 등 드라마 관련 정보를 모아서 봅니다.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WWW 정보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 WWW 포스터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WWW 방송기간 : 2019년 6월 5일 ~ 2019년 7월 25일 몇 부작 : 16화 방송 : tvN, 넷플릭스 제작사 : 화앤덤픽처스 기획 : 스튜디오드래곤 연출 : 전지현, 권영일 각본 : 권도운 장르 : 드라마, 오피스 입력 : 임수정, 장기영, 이다희, 이준영일 각본 : 권도운 장르 : 드라마, 오피스 입력 : 임수정, 이다희, 이다욱
배타미, 임수정, 아역: 이다영 업계 1위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전략본부장이었다. 선배 송가경과 함께 10년 동안 유니콘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일만 했다. 쉬는 날에는 방전된 상태로 푹 쉬지만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제대로 일에 쏟아 부을 정도로 유니콘을 위해 살았다.
하지만 KU그룹과의 정략결혼으로 180도 바뀐 가경과는 사이가 좋지 않고 실시간 검색어 조작 사건으로 청문회까지 강제로 나오게 된다. 그런데도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이용만 당하고 처절하게 회사에서 버림받는다.
자신은 반대한 것을 뒤집어쓰는 것도 모자라 해고까지 당한 것이다. 마침 업계 2위 포털 사이트 바로 CEO 브라이언에게서 받은 스카우트 제의로 청춘을 보냈던 유니콘을 외면하고 이직하게 된다. 바로에서는 만년 2위 바로를 1위로 만들기 위해 만든 TF팀의 팀장을 맡는다.
이렇게 바쁘고 치열하게 유니콘을 이기려는 타미 앞으로 열 살 연하의 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 남자는 자꾸 자기를 어장관리해 달라고 자청해. 성격 자체는 매우 현실적이고 적절하게 타협을 잘하는 성격으로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잘 파악한다. 연애, 결혼은 전혀 모르고 일에만 몰두하는 타입.
박모공/배우 장기영, 박모공/배우 장기영, 게임 음악을 만드는 정글 사운드의 대표이자 천재 작곡가. 우연히 철권게임장에서 만난 배타미에게 깊은 호감을 갖고, 본격적으로 배타미의 마음을 갖기 위해 직접 어장관리를 해주길 바란다. 배타적으로 힘들 때 따뜻한 어깨가 되어준다. 영어 이름이 따로 있는 이유는 친부모가 어렸을 때 자신을 버리고 호주 부모를 입양했기 때문이다.
차현 / 배우:이다희, 차현 / 배우:이다희, 아역:정찬비, 항상 업계 2위에 머물고 있는 포털사이트 바로의 소셜 본부장. 바로에서는 스칼렛이라는 영어 이름이 있다. 송가경과는 고교 선후배 사이로 예쁘고 재벌가문 딸로 학생회장이나 전교 1등을 했던 가경을 동경했다.
타미와는 달리 현재도 경쟁사에 다니는 가케이와는 사이다. 이에케이가 유일하게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 바로 차현일 정도로 각별하다. 타미와는 그가 유니콘에서 해고된 뒤 곧바로 스카우트되자 몸싸움을 벌였지만 곧 협력관계, 더 나아가 각별한 사이로 변해간다.
성격이 매우 시원시원해서 마음이 개운하다. 성추행범을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해 전과가 있지만 자신은 그 사실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편으로는 순진하고 하나에 빠지면 미친 듯이 공략해 올인하는 성격이다. 설지환과는 그를 도우며 친하게 지내다가 그가 군에 입대하면서 뜻하지 않게 고무신이 됐지만 마지막까지 그와 연결된다.
송가경 / 배우 전혜진, 송가경 / 배우 전혜진, 아역 : 강은아 포털사이트 유니콘 이사 집안이 망하기 전에는 재벌가의 딸이었고, 버스라면 고등학생 때 차현이 피자가 먹고 싶다며 홍익대에 갔을 때 탔다고 한다. 그러나 정략결혼 후 친정 회사가 망하면서 KU그룹 대표 시어머니에게 처절하게 이용당하고 정신적 학대를 받는다.
과거 후배인 베타미와는 아주 좋은 관계였지만 결혼 후 점점 달라지면서 사이가 벌어졌다. 한때 좋은 선후배 사이에 이젠 미안하다 고맙다 말 못하는 원수끼리까지 돼버렸다. 특히 베타미에게만은 가차 없이 냉정하고 공연히 화를 내는 상대가 됐다.
차현이랑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 국가대표 유도선수까지 된 차현이 자신을 도우려다 각목에 팔을 맞았고 결국 유도의 꿈은 접어야 했다. 꿈을 망쳤다는 자책감으로 앞으로의 차현 인생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한다. 공부 못한 차현이를 공부시켜 대학에 보내 늘 차현만은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 중간중간에 차현과의 과거를 회상하는데 정말 애착이 큰 것 같다.
설지환/배우 이재욱 설지환/배우 이재욱의 연기자로서 차현이 즐겨 보는 장모가 왜 그럴까라는 드라마에 사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소속사도 없는 무명배우로 바로 검색하자 이름도 뜨지 않았다. 휴대전화로 캡처 하나 못하는데 과학고 출신이야. 대학은 진학하지 않았다. 엉뚱한 성격이다. 결국 군에 입대하게 돼 자현과 헤어질 뻔했지만 마지막은 그녀와 이어진다.
오진우 / 배우 지승현 오진우 / 배우 지승현 W영화제작사 대표로 KU그룹의 막내아들. 영화를 사랑해서 연출부 막내부터 밟고 올라갔다. 영화감독까지 했지만 곧 재능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영화제작에만 몰두하고 있는 중. 송가경과 정략 결혼한 사이나 송가경에 애착이 강하다. 그에게 노골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도와주려 한다.
민홍주│바로 대표=민홍주│바로 대표(브라이언남47)=90년대 후반 IMF를 거쳐 벤처기업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날 때 바로를 창립한 국내 벤처 1세대의 거물. 하지만 대표 카리스마보다는 공대를 나온 아저씨의 이미지다. 남보다는 컴퓨터를 선호해 개발자로 살았지만 시대는 그를 대기업 오너로 만들어 프로그래밍보다 1배는 어려운 인간관계에 놓이게 했다.
후발주자인 유니콘에 업계 1위를 내준 것도 그의 미숙한 정치 탓이다. 유니콘과 달리 전혀 한국적이지 않은 기업문화를 만들어낸 것은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었지만 혁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표실에 있다기보다는 일반 사무실에서 노트북 한 대를 들고 직원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덕분에 직원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편이다. 최근에는 VR 게임기에 빠져 회사 휴게실에서 게임기를 머리에 쓰고 손발을 휘두르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다 그만둘래와 퇴근하고 싶다가 꿈은 가로놓여 있는 것이다.
다 귀찮은 사람이지만 유니콘에 점유율을 역전당한 지 5년, 지금이 아니면 재역전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판단해 왕따가 된 타미를 주워 온다. 그게 문제였을까. 평온한 2등 시대는 막을 내리고 성미에 맞지 않는 열정, 패기, 도전이라는 단어로 쓰인 2막이 열렸다. 타미와 차현의 대박 파이팅 속에 멘탈이 빠져 나갈 판이다.
게임사업본부장 표준수=게임사업본부장(매튜 남38)=2000년대 초 한국 소셜네트워크의 한 획을 그은 싸이월드 창립 멤버 출신이다. 그 자부심으로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싸이월드가 쇠퇴하면서 창단 멤버 간 불화로 회사에서 쫓겨나 오랫동안 실업자로 살았다. 그런 그를 불쌍히 여긴 홍주가 일자리를 만들어 줘 바로에 입사하게 됐다.
그녀가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게임과 여성. 게임하는 여자를 얼마나 좋아했을까. 대학시절 철권하는 타미에 반해 대시하다가 2, 3개월 만나서는 무용지물에 반해 갈아탔다. 그런 자신을 나쁜 남자로 설정해서는 미안함에 자책하며 노래방에서 조선 발라드를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좋아한다. 고해 18번
조기축구단에서 미드필더를 맡고 있어 미드필더답게 멀티가 뛰어나 여자들도 멀티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차현과 비밀리에 사내 연애 중이지만 사무실에 와이프가 있으니 하우스에는 또 다른 여자가 있어야 한다는 주의. 그러던 중 타미가 사무실로 이직하게 돼 자신을 기억 못하는 척하는 타미가 엉큼해서 귀여워 죽겠다.
하지만 타미에게 자신의 바람기 현장이 들통났고 이를 다시 차현이 알게 되면서 그의 삶은 거기까지인 것 같았다. 100여 명의 직장 동료들 앞에서 자현에게 맞기 싫도록 울며 무릎을 꿇음으로써 여생을 선물받았다.
최봉기=최봉기(조셉남28)=모레 서른을 앞두고 있지만 18세처럼 호기심 많고 밝다. 사회부 기자 출신으로 군대의 연장선 같은 남초문화를 견디지 못하고 유니콘으로 이직했다. 이직 첫날부터 타미의 매력에 반해 이직한 지 한 달 만에 타미를 따라 바로 이직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경하는 상사를 만난 것이다. 그러나 위험한 자와 함께 탄 배는 파도가 없는 바다 위에서도 전복되기 마련이다. 그의 평탄한 삶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굴곡진 직장생활이 펼쳐진다.
조아라조아라(엘리여26) 공부는 못했지만 느낌은 좋다. 트렌드에 밝고 성격도 밝다. 지방대 출신으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했고 유니콘 1층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친절한 표정과 부드러운 말투로 유니콘의 변화된 첫 화면 ‘그림’에 대해 팩트 폭력을 읊으며 타미에게 점수를 받았다. 그 이후부터 타미에게 가장 중요한 모니터 요원. 결국 타미가 이직하면서 러브콜을 받고 그 자리에서 유니폼을 버렸다.
내 재능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입사했지만 아무리 진보적인 회사라도 한국은 한국. 어디 학교 나왔어? 어디 회사에서 왔어? 무례한 질문은 그녀를 골칫거리게 만든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항상 자신의 체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려고 애쓴다.
개발팀장 홍유진(제니여29)개발팀장(제니)말수가 적고 필요한 말만 해 오해를 살지만 한국어보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쉬워서 화가 난 것은 절대 아니다.
좋아하는 남학생과 단 한 시간만 같이 있기 위해 17세의 제니는 인주시 교통시스템을 해킹한 적이 있다. 분홍색 첫사랑 장르에 경찰까지 동행하며 피의 CSI 수사로 끝난 감성적 해커, 위험한 로맨티스트.
그러나 그녀와 한 달만 지내면 알 것이다. 당신이 어려울 때 말보다 행동으로 가장 먼저 도움을 주는 사람은 제니이다.
최종훈│마케팅팀장=최정훈│마케팅팀장(알렉스남32)=깔끔한 옷차림과 사내 여직원들이 한번쯤 눈여겨봐야 할 피지컬이지만 왠지 언제나 싱글이다. 거래처에서는 마케팅의 귀재라며 그를 높이 평가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은근히 그 앞에서 말을 조심한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기 위한 기동력은 알렉스 같은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누구 편도, 누구 편도 아닌 채 악의 없이 무해하게 팩트를 전달할 뿐이지만 어쩐지 그 팩트 폭행에 상처받는 사람은 끊임없이 당근이다. 그러나 그는 말한다. 애당초 진실은 뼈아픈 법이다.
유니콘 대표, 나인경│ 유니콘 대표(여45)는 그녀의 부모가 물려받은 유일한 재산이라는 것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90년대 소규모 자본으로 온라인 모임 서비스를 만들었다. 실력을 인정받아 전략본부장 자리까지 올랐지만 거기까지였다. 그녀의 신분으로는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었다.
돈 있는 사람들 앞에서는 개처럼 엎드려 있고 힘 있는 사람의 포승이라면 썩은 포승이라도 잡는 척해야 하는 것이 없는 자들의 진짜 실력임을 깨달을 무렵 KU그룹, 아니 희은으로 선택된다. 섬뜩할 정도로 솔직한 그녀의 욕망을 한눈에 간파한 사람이었다. 낳아준 건 부모지만 키워준 건 희은이라고 생각할 만큼 충성심이 강하다. 현재의 생활에 큰 불만은 없다. 다만 같은 꼭두각시인데도 자신과 달리 늘 여유로운 가경이 눈엣가시다.
김선우 밀림 공동대표=김선우 밀림 공동대표(28남)=모건의 말을 빌리자면 이 세상에는 단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선우와 친구, 즉 선우와 친구할 사람. 중학교 시절 내내 교실 맨 뒤에 엎드려 잠만 자던 모건을 흔들어 깨운 처음이자 마지막이 바로 성우다.
싫다는 모건을 억지로 끌어 밴드부에 가입시킨 그날, 밴드부 이름을 어처구니없이 밀림의 왕자로 정해 버린 그날, 억지로 시작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질 줄이야.
가수 지망생으로 허송세월을 하던 때 호주에서 돌아온 모건이 찾아왔다. 밀림의 공동대표가 돼 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그 손을 잡았다.
피아노선생님 정다인│ 피아노선생님(여28)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VIP들에게 레슨을 하던 중 타미를 가르치게 됐다. 한 우물을 판 사람 특유의 한가로움을 가지고 있다. 미친 듯이 노력도 하고 끝없이 무너져도 보았다. 그 드라마가 만든 딱딱함이 심성에 배어 있다. 타미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라 서로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독주회를 준비하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아이들의 어머니로서 깨끗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게 꿈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한국에는 친구도 없고 조금 외롭다. 옛 친구를 만나고 싶어서 간 중학교 동창회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된다. 첫사랑이었던 모건 여전히 멋지고 멋지다 그를 보면 16세로 돌아간 듯 가슴이 뛴다. 내가제일나에게서있던시절,나에게제일친절했던사람. 그때는 사랑보다 꿈이 더 중요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꿈보다 사랑을 선택하는 시간이다.
윤동주인터넷방송 BJ 윤동주│인터넷방송 BJ(여24)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을 말한 시인이 있었다. 21세기 우리의 윤동주는 별풍선 하나에 애교와 별풍선 하나에 윙크를 보여준다. 인터넷 개인방송계의 영원한 말썽꾸러기지만 온에어만 하면 수천 명이 그를 보기 위해 접속한다.
좋은 말로 튀어라 나쁜 말은 아니다. 그녀가 무엇을 소비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녀의 목표는 검색창에 윤동주라고 입력했을 때 시인의 인물 정보보다 자신의 정보가 먼저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한 번도 이루지 못한 꿈이다.
장희은 KU그룹 회장(여64) 백 개의 눈을 가진 거인 아르고스. 사람들은 그를 그렇게 부른다. 할아버지로부터 가난했던 적이 없는 명문가의 외동딸이다. 품위에 걸맞는 힘든 결혼이 이뤄졌고 진우를 낳았다. 그토록 아끼던 막내아들이었지만 소망만큼 커지지 못하고 사정없이 자리를 떴다. 남편이 죽은 뒤 KU그룹 총수에 올랐고 남편보다 뛰어난 경영실력으로 대한민국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말을 할 때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아야 한다는 게 그의 철칙. 말 대신 분위기와 카리스마에서나 뭐든 압도당한다. 정재계 전반에 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고, 그러다 보니 서로 사정을 봐줘야 할 일도 많다.
그러나 요즘은 며느리인 가경을 주름잡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말 잘 듣던 아이가 갑자기 사춘기라도 된 것처럼 연방 투덜거리며 반항한다. 자꾸 이러면 본인이 어떤 입장인지 알려줘야 되는데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WWW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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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O3 ohn – Milky Way Between Us2 . Elaine – Search 3 . Jang Beom June – Reaching Hand 4 . Sam Kim – Scent 5 . Mamamoo – WOW 6 . Lee Da Hee – When I See You On TV7 . Kim Na Young – I Get A Little Bit 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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