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드라마 시청률 부분에서 막강한 위치를 차지해온 미드 <NCIS, NCIS>의 두 번째 스핀오프 작품 미드 <NCIS : 뉴올리언스, NCIS : New Orleans>입니다.
도시 뉴올리언스 하면 해수면보다 낮은 도시,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즈가 떠오르는데. 역사적인 이유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가 함께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리적으로 멕시코 만의 일부인 폰차트레인 호수와 멕시코 만으로 빠지는 미시시피 강 사이의 좁은 지역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고
멕시코계 미국인, 프랑스계 미국인, 스페인계 미국인 흑인 등 비앵글로색슨 주민이 많다고 합니다.뭔가 로맨틱하고 따뜻해 보이는 도시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하는 수사 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은 ‘드웨인 프라이드’ NCIS 뉴올리언스 지부를 이끌 선임입니다. 음악과 축제의 도시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인물이지만 소신있는 캐릭터로 요리가 취미입니다.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면 며칠 밤을 새울 정도로 열정적인 인물이지만 딸을 무척 챙기고 다른 지부 선임자들과는 달리 사람들과 친화력도 뛰어납니다.
‘메러디스 브로디’ 시카고 FBI 지부에서 파견돼 팀원으로 눌러앉은 경우로 맨손 격투, 사격 실력이 뛰어난 캐릭터. 시즌 2에 내려요.
‘크리스토퍼 라샬’ – 성실하고 원칙주의자. ‘프라이드’와 각별한 인연을 가진 최고의 특수요원이며, ‘NCIS’에서의 ‘디노죠’급 캐릭터입니다.
‘로레타 웨이드’ – 유해 분석, 법의학적 부검까지 하는 해부의 능력을 인정받는 캐릭터이자 훈훈한 인물로 로맨틱한 뉴올리언스에 어울리는 캐릭터.
‘세바스찬랜드’ – ‘웨이드’ 박사의 법의학실 보조 스태프. <NCIS?>의 ‘애비슛’ 역할로 ‘지미펄머’ 포지션에서 시즌3부터는 현장 요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소냐 퍼시」-ATF 요원으로 첫등장 후, 시즌 2에서 정규 멤버가 된 케이스로 시즌 4에 「아이슬러」로부터 스카우트 되어 하차합니다.
패튼 프레임 – 수사를 지원하는 전문가로 과거 도박 경력이 있고 세바스찬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개그 캐릭터 포지션이죠. 군부대에서 해커로 활동.
‘레이먼드 아이슬러’ F BI 고관자존심 팀의 내사를 받아 뉴올리언스로 온 인물로 당초 팀원들과 대립관계였으나 점차 도움으로 변하는 인물.
미국의 <NCIS>나 <NCIS: LA>보다는 소수 멤버의 구성인 <NCIS>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도 자주 있습니다.<NCIS:LA>도 그랬던 것처럼 <NCIS>는 다음 방송 시간대에 배치되어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리드인을 받고 방영 시간대가 바뀐 <NCIS:LA>가 시청률이 반 토막이 났듯이 미국 드라마 <BULL>이 침투해 시청률 면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은 작품입니다.시즌 7로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