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월드스타가 되어버린 BTS 일단 저는 아미는 아니지만 BTS가 한국에 자랑스러운 가수라는 건 확실하죠?
지난 19일 금요일 밤(11월 19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포럼에서 열리는 Harry Styles 해리스타일즈 콘서트장에서 BTS BTS와 대표곡 ‘juice’로 유명한 여자 팝가수 Lizzo 리조가 함께 만나 해리스타일즈 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리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BTS의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찍은 스냅샷을 올렸습니다.
리조는 인스타그램에 핫슈타그로 ‘VMINZZO’를 올렸거든요 VMIN은 BTS 팬들이 뷔와 지민을 두 멤버의 이름에서 따온 애칭입니다.
또 ‘VMINZZO’는 BTS 멤버 지민과 뷔를 합친 애칭과 리조를 더한 해시태그입니다Harry Styles 해리스타일즈 콘서트에서 BTS 멤버들이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 틈에 보내는 영상이 공개됐었습니다
BTS 공식 채널 영상 중 부를 노래는 해리스 타일스의 ‘Falling’입니다
뷔와 함께 노래하는 영상을 릿조가 트위터에 올리면서 SNS에서는 BTS에 대한 언급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Falling’은 해리 스타일즈의 두 번째 앨범, Fine Line의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된 곡으로 빌보드 핫 100차트 62위에 오른 곡입니다
이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원디렉션 멤버인 해리 스타일스의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 같아요.릿조의 BTS 버터 커버곡 저는 긍정적인 노래 부르는 게 더 좋아요 BTS가 그런 아티스트예요 저는 그들이 노래를 통해 더 많은 선량한 영향력을 세계에 전파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펑키한 곡입니다 오늘 커버 무대 잘 하고 싶네요커버 무대 공개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이번 무대에서 BTS의 버튼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버터 곡 자체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멤버들의 부드러운 영향력을 일부라도 갖고 싶어서”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고 답했습니다.
릿조는 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 공연에서 VMIN이 새겨진 튜브톱을 입고 BTS 노래의 단추를 커버하다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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