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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잔 혹사편> 장르오피스 로맨스 영문제목 Fore casting Love and Weather 편성 JTBC 2022.2.12.~(토,일) 오후 10:30 출연진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외 연출차영훈 극본선 영화 16부작 OTT 채널티빙 (토, 일) 오후 10:30 출연진, 송강, 송민영, 송강, 송민혜연출연출연출, 방송인 윤미영, 윤미영, 유라 외 연출)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밤 10:30에 첫 방송된 박민영, 송강 주연의 직장 로맨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편>.
2521과 함께 나의 주말을 맡은 로맨스 드라마다.
윤박배우는 <너는 나의 봄>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쌍둥이 역을 맡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1회만 보면 좀 얄미운 것 같아.
출처 :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편’ 공식 홈페이지
기상청 사람들의 1회는 어땠냐고 물었더니 나는 재미있었다에 1표!!! 날씨와 예보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우선 박민영 송강 윤박배우가 마음에 든다.
1회 시청률은 4.5%로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전작 설화가 1회 3.0%로 시작됐으니까.앞으로 입소문이 더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넷플릭스와 티빙에서도 볼 수 있어 시청률이 매우 높기는 어려울 것 같다.)
기상청 사람들의 인물관계도
출처 :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편’ 공식 홈페이지
사내연애부터 파혼까지 (여주 편)
출처 : JTBC 드라마 공식 SNS
여주 34세의 진하경(박민영)은 약혼자 34세의 한기준(윤박)은 사내 연애 중이다. 둘은 10년 동안 연애하면서 한 번도 다툰 적이 없어. 그리고 다음 달 결혼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총괄과장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총괄 직무대리를 맡게 되면서 기준과의 결혼 준비에 차질이 또 생겼다.
그런데 어느 날 묘한 신호가 나타났다. 웨딩홀 계약금이 입금되지 않아 취소 직전까지 놓인 상황. 하필이면 그날 일이 일어나 휴대전화를 꺼놨는데 몇 시간 뒤 휴대전화를 켜자 웨딩홀은 물론 곳곳에서 취소됐다는 문자메시지가 쇄도하고 있었다.
신호는 단순했다.때로는 소리로, 때로는 색과 진동에.
이 세상에 안전한 것은 없다고 계속 내게 신호를 보냈어.진하경(박민영)
출처 :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편> 공식영상(네이버TV)
하경은 바로 기준이 있는 집으로 찾아갔다. 근데 거기에는 어디서 많이 본 여자 신발이 놓여져 있어서… 방문을 열고 두 사람의 베드신까지 목격하게 된다. 그렇게 10년간의 연애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약혼을 깼다.
두 달 뒤 기준과 공동명의로 마련돼 신혼집에 들어갔는데 TV와 인덕션이 모두 옛 남자친구를 기준으로 했다. 기준은 신혼여행에서 바로 돌아와서 두 달 전에 위자료라고 한 게 아까웠던지 하경이에게 아파트 반을 다시 달라고 하더라구.하… 이 끈끈한 인연을 계속 회사에서 봐야 하다니…!
그녀의 이별 소식 (남주 편)
장마 이시우(송강)는 평소 순딩 순딩을 해도 날씨와 관련된 일이라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또 실제로 잘 맞추기도 한다. 36개월 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해 여자친구 최유진(유라)을 태우고 즐거운 마음으로 데이트도 간다.
하지만 유진이는 시우와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품은 지 오래다. 시우가 날씨에 대해 보여주는 그 관심도 지겨워 뭉게구름사진만 하늘사진을 잔뜩 보내.바빠서 어쩔 수 없는데 사실 유진은 진하경의 약혼자였던 한기준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학연이 목격한 베드신의 여주인공이랄까?!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갈 준비에 들떠 짐을 꾸리던 시우에게 유진은 이별을 통보한다. ‘헤어지자’ 시우는 날씨에 대한 신호를 눈치채고 놓치지 않았지만 그녀와의 관계에 대한 시그널은 놓친 것처럼 보였다.
남주와 여주의 첫 만남=기상청 본청, 총괄 2팀 과장으로 총괄 직무대행까지 맡아 혼수준비로 바쁜 시기인 진하경(박민영) 앞에 신경 쓰이는 사람이 나타났다. 바로 수도권 기상청에 있는 이시우(송강). 자신이 놓친 우박도 폭우도 모두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다 치고 자신을 마치 잘 아는 것처럼 전화로 떠들어댔기 때문이다.
본청에서 수도권 기상청까지 발걸음을 재촉한 하경. ‘남주여주’의 첫 만남이다.
출처 :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편> 공식영상(네이버TV)
진학경: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함부로 떠들어? 5%도 안 되는 확률로 수백억을 날릴 수도 있었다.저는 그걸 고려할 수밖에 없는 자리고
이시우: 그래도 시그널 무시하면 안 돼요.꼭 옵니다 비
도대체 뭔데 너?
이시우 : 시비우 때마침 내리는 비가
출처 :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편> 공식영상(네이버TV)
그때, 마침 내리기 시작한 비, 딱 좋은 타이밍이었다. 그렇게 앞으로 인연이 될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비와 함께 연출되는 장면이 좋았다. 여름 경치는 날씨와 인생의 신호를 놓쳤지만 그렇게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듯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편> 1화, 기대만큼 볼만하고 나쁘지 않은 시작! 남주가 여주 밑으로 들어오면서부터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될 것 같아 기대된다.
아직 한 번밖에 못 봤는데 정이 가는 캐릭터는 송강이 연기한 ‘이시우’ 정도?’여주’의 매력은
윤박 배우가 맡은 서브 남주도 뭔가 독특한 듯하다.유라가 연기하는 「사브·히로인」은, 제1화에서는 얄미운 상이었다.둘이 맡은 인물들 바람난 거 실화냐?완전히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네.
근데 서브남주&서브여주 둘이 진짜 결혼까지?!이건 아직 눈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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