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아르카디아 펜션 수영장과 홍천강이 모두 있는 카라반 펜션
여름 휴가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장 먼저 선택하는 곳이 여행 기간 동안 묵을 숙소일 것이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숙박시설은 예약이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 카이티스 가족은 어느 정도의 여행에 숙소 예약 없이 떠난다. 항상 여행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펜션이나 리조트 같은 곳은 어렵지만 여행 중 편안하게 쉴 수 있을 정도의 펜션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다.올해는 간단하게 강원도 홍천오션파크를 다녀왔는데 전날 출발해 가평휴게소에서 인터넷으로 당일 예약이 가능했던 아르카디아펜션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강원도 홍천 아르카디아 펜션
8월 1일 홍천오션월드 종일권을 예매했고 7월 31일 무작정 강원 홍천으로 달렸다. 가평휴게소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인근 숙소를 스마트폰으로 찾았는데 당일 예약이 가능한 펜션이 많아 보였다. 그 중 필자가 마음에 들었던 곳은 아르카디아 펜션이 있다. 캐벌런과 수영장이 있는 펜션이라 마음에 들었지만 실제로 이곳에 도착해 둘러보니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숙소였다.
홍천강을 끼고 있는 펜션
강원도 홍천 아르카디아 펜션을 예약하고 가던 중 하나로마트에 들러 저녁과 아침에 먹을 식재료를 사서 숙소에 도착했다. 가는 길에 갑작스러운 기습 호우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으나 주차를 하고 나서 어느 정도 소강상태가 되었다. 주차도 우리가 쉴 수 있는 카바란 바로 옆에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예약을 할 때는 수영장이 있는 펜션이라는 것에 장점을 느꼈지만 직접 와보니 수영장은 별 것 아니었다. 카라반의 눈앞으로 넓은 홍천강이 흐르는 것이었다. 심지어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물놀이가 가능한 곳이었다.
홍천강 물놀이
아르카디아 펜션에서 홍천강으로 내려가는 곳에 구명조끼가 구비되어 있다. 강에서 놀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는 필수다. 그리고 이날처럼 폭우가 갑자기 내린 날에는 더욱 물놀이의 필수품이다.이때가 오후 7시경이었을 것이다. 폭우 상태에서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고 오후 늦게 와서 날씨도 매우 흐리고 어두웠다. 또 비가 와서 그런지 약간의 비린내도 났지만 아들들은 오랜만에 물놀이라서 그런지 신나게 놀았다.강을 끼고 있는 펜션은 쉽게 찾을 수 없지만 이번 여름방학 숙소도 당일 예약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을 예약하게 된 것 같다.다음날 아침 일찍 오션월드에 가야 해서 아쉽지만 아침부터 여기서 놀게 되면 차양막이나 타프를 치고 하루 종일 놀 수 있을 것 같다. 비교적 이쪽 지역의 강수심은 그리 깊지 않아 노는 것도 좋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물이 미끈미끈하다는 것이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물가는 그랬다.강을 끼고 있는 펜션은 쉽게 찾을 수 없지만 이번 여름방학 숙소도 당일 예약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을 예약하게 된 것 같다.다음날 아침 일찍 오션월드에 가야 해서 아쉽지만 아침부터 여기서 놀게 되면 차양막이나 타프를 치고 하루 종일 놀 수 있을 것 같다. 비교적 이쪽 지역의 강수심은 그리 깊지 않아 노는 것도 좋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물이 미끈미끈하다는 것이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물가는 그랬다.여기는 야외 공용 수영장이야. 사실 어른들이 놀기에는 너무 좁아. 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충분하다. 비싼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나 리조트와는 비교가 안 되겠지만 강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수영장에서도 놀 수 있는 장점은 분명 있어 보인다.이곳은 가평휴게소에서 본 아르카디아 카라반A 단독 수영장이다. 다른 카라반과의 차별화된 점이 바로 독립적인 수영장이었지만 홍천강을 보고 나서는 재미없어 보였다.하지만 강에서 실컷 놀다 와 바비큐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이 여기서 나올 줄은 몰랐다. 오히려 수영장 물이 훨씬 차가워서 물놀이를 하면서 둘이서 놀기에는 재미있다고 하지만 저녁이라 불빛에 모이는 벌레들이 방해 요소가 되기도 했다.미취학 아동이나 저학년 아이들은 아르카디아 펜션 카라반 A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면 사적으로 가족끼리 놀 수 있어 더 좋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강에서 실컷 놀다 와 바비큐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이 여기서 나올 줄은 몰랐다. 오히려 수영장 물이 훨씬 차가워서 물놀이를 하면서 둘이서 놀기에는 재미있다고 하지만 저녁이라 불빛에 모이는 벌레들이 방해 요소가 되기도 했다.미취학 아동이나 저학년 아이들은 아르카디아 펜션 카라반 A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면 사적으로 가족끼리 놀 수 있어 더 좋다고 생각했다.펜션에서 먹는 바베큐사실 점심에 숯불갈비 먹고 출발해서 저녁에는 간단하게 사먹으려고 했어. 그러나 뜻밖에 펜션을 예약하게 되어 하나로마트에서 고기를 사고 저녁에 바비큐를 하고 저녁을 먹게 되었다.미리 강원도 홍천수영장이 있는 펜션 아르카디아 사장에게 BBQ 준비를 해달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물놀이가 끝날 무렵 불고기가 좋을 정도의 숯이 되어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다.시작은 기름이 별로 없는 목살로 굽기 시작했다. 역시 야외에서 숯불에 먹는 고기가 최고인 것 같아. 점심으로 먹은 숯불 돼지갈비는 사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맛있었다.시작은 기름이 별로 없는 목살로 굽기 시작했다. 역시 야외에서 숯불에 먹는 고기가 최고인 것 같아. 점심으로 먹은 숯불 돼지갈비는 사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맛있었다.다음은 삼겹살이다. 솔트도 뿌리면서 맛있게 익혀 먹었다. 중간에 마시멜로도 구워 먹었는데 오랜만에 캠핑하는 기분도 느끼게 됐다. 휴가철 당일 예약으로 강도와 수영장도 있는 펜션을 구하다니 큰 행운이었다.다음은 삼겹살이다. 솔트도 뿌리면서 맛있게 익혀 먹었다. 중간에 마시멜로도 구워 먹었는데 오랜만에 캠핑하는 기분도 느끼게 됐다. 휴가철 당일 예약으로 강도와 수영장도 있는 펜션을 구하다니 큰 행운이었다.홍천 아르카디아 펜션 내부우리 가족이 1박 2일 있었던 홍천 아르카디아 펜션 카라반 A의 내부 모습이다. 카라반이지만 내부는 원룸 구조를 하고 있다. 4인 가족이 잘 수 있는 더블침대 하나와 이층침대가 있다.방안에서 홍천강이 바로 보이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사적이다. 하지만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 벌레도 많다. 물을 열어도 방충망은 반드시 닫아줘야 한다.냉장고와 싱크대 및 조리기구가 있어 조리도 가능하다. 냉장고 옆에 있는 문은 화장실 겸 샤워실이다. 에어컨도 잘 작동하기 때문에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 후 카라반 안에서 노는 것을 추천한다. 밤에 밖은 벌레의 천국이다.글을 마치면서여느 때처럼 여행의 묘미는 의외의 만남인 것 같다. 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펜션을 알게 되었는데요. 수영장도 있고 홍천강을 끼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 안쪽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펜션이라고 생각했고, 홍천강에서 민물낚시도 할 수 있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은 곳 같았다. 아내는 내년에 이곳으로 휴가를 올까 생각 중이라고 한다.단, 밤에 벌레가 너무 많아요!여느 때처럼 여행의 묘미는 의외의 만남인 것 같다. 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펜션을 알게 되었는데요. 수영장도 있고 홍천강을 끼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 안쪽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펜션이라고 생각했고, 홍천강에서 민물낚시도 할 수 있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은 곳 같았다. 아내는 내년에 이곳으로 휴가를 올까 생각 중이라고 한다.단, 밤에 벌레가 너무 많아요!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아르카디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장항2길 22 예약아르카디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장항2길 22 예약아르카디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장항2길 22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