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우리 아이 세종시 음주운전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금쪽이 사정의 가해자는 공무원? 눈물이 나…
하아…방송 보면서 정말 화가 나고 눈물도 많이 나고 눈물도 많이 나고…이번에 금같은 우리 아이를 봤는지 모르겠다. 출연한 금쪽이는 중2 남학생이었는데 세종시 음주운전 사고로 엄마를 잃은 사연이 더해져 정말 시청자들에게 아픈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 한편 가해자는 국토부 소속 서기관으로서 공무원 신분이라고 해 더욱 공분을 샀으나 아래 관련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기로 하자.
우선 세종시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내용을 좀 알아야 할 것 같아 관련 보도를 찾아봤다. 당시 사건 현장을 보여주는 사진인데 얼마나 큰 충격이 있었는지 우리는 금방 알 수 있다. 사건은 2022년 4월 7일 오후 9시 30분쯤 발생했다. 위치는 세종시 금강보행교 앞 편도 2차선 도로였지만 당시 가해자였던 공무원(세종시 국토교통부 소속 서기관, 39)은 시속 약 107㎞의 속도로 주행하며 정차한 SUV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성(42)이 병원 이송 중 숨졌고, 운전자(62)와 조수석에 탑승한 분(59·여), 그리고 뒷좌석 동승자(38·여), 남아(8), 여아 2명(5·6) 등이 중상, 경상 등을 입었다. 당시 가해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사실상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어선 상태였다.
저도 운전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사고가 날 때마다 매번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세종시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뉴스 보도를 통해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사고로 사망한 여성분이 이번 금과 같은 제 아이의 금덩어리로 출연한 중학생 엄마였다니(울음) 하… 정말… 정말 마음이 아팠다. 얘의 심경을 내가 어떻게 짐작할 수 있을까… 그렇게 엄마가 음주운전 사고로 황급히 떠난 뒤 9개월째 방에서 나오지 않는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금이가……금쪽이 아빠는 현재 아내가 없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학생 금쪽이와 어린 동생(딸)을 힘을 다해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종시 음주운전으로 숨진 아내는 바쁜 남편을 대신해 두 아이를 각별히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꽃이 피려고 할 때 아내는 공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음주운전 차량으로 목숨을 잃었는데 당시 같은 차에 동승하던 7명 중 아내만 숨졌다고 한다. 사고 당시에는 어린 딸도 엄마 곁에 있었지만 엄마가 딸을 꼭 안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상처가 거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마 엄마의 모성본능으로 딸을 지키고 있었음을 보여준다영재반 우등생으로 방에 틀어박혀 은둔생활을 9개월째 이어가고 있는 중2금이. 아버지는 아들이 주로 방에서 게임을 하고 식사도 한 번만 하는 등의 고민을 고스란히 내 아이에게 털어놨다. 아들이 상담도 갔지만 속마음을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희망을 품고 이렇게 신청하게 됐다고 진심을 밝혔다. 이제 금추기를 만날 시간… 과연 아버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 금주기의 속마음은 아래 공식 영상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나는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계속 멈췄던 것 같아. ㅠㅠ같은 우리 아이, 이번 세종시 음주운전으로 엄마를 잃은 금주기는 속내를 공개했다. 방안이 제일 편하대. 밖에 나가면 주위를 둘러볼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왜 안 그러지… 엄마에게 많이 의지하고 그런 엄마라는 버팀목이 한순간에 사라지자 세상이 다 무너져가는 느낌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런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아버지도 눈물을 흘리고…TT한편 이처럼 가족을 파탄낸 세종시 음주운전 가해자 공무원은 과연 어떤 판결을 받았을까? 하…정말…더 강력한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취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사망사고를 낸 공무원에게 음주운전 및 위험운전치사죄로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또 이 판결에 불복해 가해자는 공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금빛 우리 새끼방송을 보면서 다시 운주운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한편 이처럼 가족을 파탄낸 세종시 음주운전 가해자 공무원은 과연 어떤 판결을 받았을까? 하…정말…더 강력한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취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사망사고를 낸 공무원에게 음주운전 및 위험운전치사죄로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또 이 판결에 불복해 가해자는 공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금빛 우리 새끼방송을 보면서 다시 운주운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미지 영상 저작권 출처 채널A|쓴이 북커크* 이미지 영상 저작권 출처 채널A|쓴이 북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