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처음으로 비건 휘핑크림을 사봤어.네덜란드의 일반 대형마트인 Albert Heijn과 Jumbo에 비건 휘핑크림이 들어온 것은 들었는데 (1~2년 정도일지도) 코로나 때문에 갈 일이 없었는데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작년 연말에 처음으로 비건 휘핑크림을 사봤어.네덜란드의 일반 대형마트인 Albert Heijn과 Jumbo에 비건 휘핑크림이 들어온 것은 들었는데 (1~2년 정도일지도) 코로나 때문에 갈 일이 없었는데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Schlagfix의 휩 크림 사진 출처 Schlagfix, 사실은 독일에서도 툴루즈에서도 Schlagfix브랜드 비ー강 휩 크림을 본 적이 있다.그래도 비ー강 매장에서만 본 적이 없고,이렇게 큰 체인 마트에서 본 적은 없는데…… 그렇긴 최근 독일에는 일반 마트에도 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프랑스는 절대 아니다.너무 작아도 툴루즈에 비ー강 슈퍼가 있는 것이 정말 좋았다.그러나 약간 비싼 감도 했고(꼬마는 2유로 정도 부입리은 3유로 정도)자주 갈 수 없고 산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그런데 네덜란드에서는 슈퍼에 갈 때마다 보이니까, 항상 주제넘거나, 싸거나(1.5유로 정도로 반값!), 또 연말 분위기였다?휩 크림을 하나 사고 보고..3주의 연휴 동안 떨어질 때마다 한개씩 산다.그래서 휩 크림을 어떻게 쓰냐고..(크러스트가 없지만) 펌킨파이에도 올려서 먹고(비건) 티라미수에도 얹어 먹어. – 이것도 ah 제품. 일반 슈퍼에 비건 티라미수가 있다니.. 1.29유로이라니 TT근데 제일 좋아하는 건 핫초코! 핫초코에 얹은 휘핑크림이 최고야. 네덜란드에서도 열심히 핫초코에 휘핑크림을 올려 프랑스로 돌아갈 때 두 캔이나 가져와서 하나는 친구들에게 주고 다른 하나는 알찬 핫초코에 열심히 얹어 먹었다.네덜란드에서 가져온 휘핑크림이 떨어진 뒤로는 몇 달 동안 먹지 않았는데 비건 슈퍼에 간 김에 비싼 독일제 휘핑크림을 사왔다. 왠지 이 캔 쪽이 크림 쪽이 예쁘게 짜지 않은 것 같아.. 대신 요즘은 더워서 핫초코 대신 초코두유를 만들고 휘핑크림을 올리면 크림이 잘 녹지 않는다.식빵에 뿌려 먹어도 맛있어(울음) 하지만 조금이라도 팜오일도 들어있고 쓰레기도 많이 나오니까 자주 사먹지는 못해. 팜오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도 캔이든 테트라팩이든 나오는데요. 팩 제품은 툴루즈 비건 매장에 있는데 캔은 못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