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09.후르가다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즐기기 02

계약 톰슨:/챔피언스리그가 되지 않습니다.그 딸. 구미 / 인터넷 리타니 98 / 223156447201

이집트여행07. 플루가다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즐기기01(플루가다상어/샤크어택) 드디어 풀가다에서 첫날이 밝았습니다 음…그렇군요…밝으신거죠…? 생각보다 되게 황홀한데 이게 맞나요? はぁ···blog.naver.com

제대로 올인크루시브를 즐긴 이집트 여행.리조트에만 있던 둘째 날이었다.

아침부터 배부르게 먹었다.주스도 당근 오이 오렌지 종류별로 다 달라고 하는 남자친구… 내가 미치겠어.

아침부터 배부르게 먹었다.주스도 당근 오이 오렌지 종류별로 다 달라고 하는 남자친구… 내가 미치겠어.

샤크어택으로 바다에 갈 수 없어 수영장 선배드 경쟁이 치열해 미리 아침을 먹으러 가면서 자리를 잡아뒀다.그러지 말라는데 모두 그렇게 하는 것을… 전날에 비해 하늘이 훨씬 맑아졌다.이집트의 첫 낮이 우중충 회색인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날이 이상했던 것이다!실제로 유럽인 직원 한 명에게 물어봤는데 뭐 대충 이럴 때도 있다는 식으로 대답하고 하늘이 맑을지 그때는 불확실했다.

샤크어택으로 바다에 갈 수 없어 수영장 선배드 경쟁이 치열해 미리 아침을 먹으러 가면서 자리를 잡아뒀다.그러지 말라는데 모두 그렇게 하는 것을… 전날에 비해 하늘이 훨씬 맑아졌다.이집트의 첫 낮이 우중충 회색인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날이 이상했던 것이다!실제로 유럽인 직원 한 명에게 물어봤는데 뭐 대충 이럴 때도 있다는 식으로 대답하고 하늘이 맑을지 그때는 불확실했다.

샤크어택으로 바다에 갈 수 없어 수영장 선배드 경쟁이 치열해 미리 아침을 먹으러 가면서 자리를 잡아뒀다.그러지 말라는데 모두 그렇게 하는 것을… 전날에 비해 하늘이 훨씬 맑아졌다.이집트의 첫 낮이 우중충 회색인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날이 이상했던 것이다!실제로 유럽인 직원 한 명에게 물어봤는데 뭐 대충 이럴 때도 있다는 식으로 대답하고 하늘이 맑을지 그때는 불확실했다.

날씨가 다르니까 호텔 전용 비치도 다시 가서 구경해볼게.

날씨가 다르니까 호텔 전용 비치도 다시 가서 구경해볼게.

수영은 잘 못하는 그림의 떡…그래도 우리 리조트 전용 비치에는 샤크넷이 있었는데 아마 사고가 난 호텔에는 샤크넷이 없었던 것 같다..딱 이만큼 들어가서 걷거나 몸을 담그고 앉아 있는 것만이 가능했다. 더 깊지는 않아.우리 리조트 옆에 같은 리조트 그룹의 다른 리조트가 있었는데 (픽알버트로스 화이트) 해변은 공유할 수 있었다.우리 리조트는 성인 전용, 옆 리조트는 연령 제한이 없고 훨씬 크고 가격도 비싼 편이었다.해변 산책이라도 하고 수영장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산책하다가 발견한 옆 리조트 낙타! 아마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태워주지 않을까 ㅋㅋ 멀리서 보니까 귀여웠다.산책하다가 발견한 옆 리조트 낙타! 아마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태워주지 않을까 ㅋㅋ 멀리서 보니까 귀여웠다.리조트로 돌아가서 탁구도 치고체스도 했는데 둘 다 제가 초고속 완패…확실히 전날과는 다른 느낌.하늘이 맑아서 훨씬 좋아!수영하고, 선배에게 누워서 자고, 책을 읽고… 매일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마사지 받고 남자친구 몰래 리셉션 다녀왔어.다름이 아니라 헝가리로 돌아가는 날이 남자친구 생일이라서 이집트에 있는 동안 뭔가 해주고 싶었거든!이집트에 오기 전에도 미리 연락해 알아보니 호텔에서 무료로 케이크나 침대 데코레이션, 뷔페식이 아닌 코스요리로 나오는 식당에서도 테이블 장식을 해준다고 한다.식당 데코레이션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케이크와 침대 준비를 해달라고는 했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어서 갔다.아니나 다를까 처음 듣는다는 반응… 몇일만에 방에 케이크랑 침대 데코레이션 해줘~라고 재확인하고 빨리 남자친구한테 갔다.점심도 든든히 먹고…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었다야외수영장이 7시~7시반쯤 문을 닫는데 그때까지 수영하다가남자친구는 운동하러 가고 나는 기다리다가 혼자 실내수영장 구경했어. 실내 수영장은 늦게까지 여는데 추워서 사람이 별로 없어.휴양시설 이것저것 즐기고 놀기도 쉽지 않네.로비 바에서 보이는 실내 수영장.남자친구 운동끝나고 또 좀!! 헤엄쳐 (전생에 물개임에 틀림없다.)방에 가서 씻고 저녁 먹으러 간다.아니, 하루종일 챙겨주는 세끼를 먹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는지……아침/점심당과 같은 곳에 갔는데 별로 먹을 게 없어서 다른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하루에 저녁식사를 2차까지 갈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 리조트!확실히 맑아서 호텔 야경도 훨씬 예뻤어.메인빌딩 블루라운지에 갔다.확실히 그들이 생각하는 아시아 음식이 많았던 블루 라운지. 직접 탄두리도 하고 난도 굽고.나름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많았어.그래도 나중에는 결국 질렸어..밥먹고 콜롬비아 댄스쇼를 한다고 해서 구경을 갔다.멋진 언니, 오빠들이 열정 넘치는 춤을 선보이는데 오빠들이 언니들을 무심코 들먹이고 던지는 바람에 너무 진풍경이었다.전날 파이어쇼보다 나는 이게 더 좋았어.하루 종일 놀고 먹기도 빠듯했던 하루.다음날은 드디어 호텔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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