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리뷰] 리틀 싱스 리뷰 평가 출연진의 줄거리 정보 – 영화 ‘세븐’의 아류로 남게 돼버렸다.
더 리틀 싱스(원제: The Little Things)★★★☆☆☆☆☆☆☆3/10 로그라인 신속한 증거수집 임무를 띠고 로스앤젤레스에 파견된 콘 카운티 부보안과 조가 도시를 몰아가고 있는 연쇄살인범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 <더 리틀 싱스> 정보공개일 : 국내 미개봉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45분
감독: 존 리 핸콕 각본: 존 리 핸콕 제작: 존 리 핸콕 마크 존슨 기획 : 마이크 드레이크 케빈 매코믹
로튼 토마토:신선 44% / 관객 67% IMDB: 6.3/10
영화 리틀 싱스 예고편영화 ‘더 리틀 싱스’의 출연자/등장인물감독: 존 리 핸콕 넷플릭스 개봉작 ‘할리건 씨의 전화기’, ‘인피니트’, ‘하이웨이맨’, ‘파운더’, ‘매그니튜드 7’, 그리고 ‘블라인드 사이드’ 등의 작품을 연출 및 각본 집필한 ‘존 리 핸콕’ 감독이 이번 작품 <더 리틀 싱스>의 연출을 맡고 있습니다. 아마 그의 작품 중 최고의 경력작은 ‘블라인드 사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각본/연출자로서의 실력이 점점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인물이라 생각됩니다.조 디칸 역 : 덴젤 워싱턴, 또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작품을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의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키아누리브스와 마찬가지로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더 이퀄라이저 3편도 제작이 확정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코타 패닝과 함께 했던 맨 온 파이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한국 영화 ‘아저씨’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앨버트 스파마 역: 재러드 레토, 정말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최근 모비우스, 하우스 오브 구찌, 아웃사이더 그리고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주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니퍼 코넬리와 함께 출연한 ‘레퀴엠’을 인생작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못 보신 분이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마약 중독을 소재로 한 영화 중 아마 지금까지도 최고의 작품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 정도의 연출과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짐 박스터 역: 라미 말렉던 역과 조연으로 시작한 탄탄한 배우 ‘라미 말렉’이 빌런 ‘짐 박스터’ 역을 맡고 있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를 전 세계에 알린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다가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작인 ‘오펜하이머’에도 출연하고 있어 미래가 무척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영화 리틀 싱스의 줄거리가 지난 연쇄살인사건에 너무 몰두하다 이혼과 함께 정직까지 당하고 부보안관으로 일하게 된 조 디콘(덴젤 워싱턴 분)은 로스앤젤레스에 증거물을 가지러 들르게 되고, 그곳에서 사건과 관련된 형사 짐 벡스터(라미 매렉븐)를 만나게 됩니다. 짐은 조용하던 시기에 5번째 사건이 일어나고 인근에 거주하던 여성까지 실종되자 베테랑 형사인 조 디콘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지난 5년 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한 사건이 존 디칸 자신에게 발목을 잡듯이 수사가 진행될수록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이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이번 사건은 자신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휴가를 내고 이번 사건에 집중하게 됩니다.이렇게 증거를 따라가다 보면 한 가전제품 매장에서 범인의 ‘알버트 스팔마’를 지나치게 됩니다. 이 매장 인원 중 전과가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고, 매춘부만 유혹해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가 운전을 좋아하고 좋은 차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조의 추리에 딱 맞는 인물이 바로 알버트 스팔마였습니다.이처럼 거의 모든 사건의 실마리가 앨버트를 향하고 있지만, 그를 체포하고 나서도 형사들은 그가 짜놓은 자리에서 움직이는 듯한 놀이 도구가 되고 말 것이며, 이에 조는 앨버트의 범죄를 입증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앨버트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여성 생존자가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이상한 표정을 짓게 됩니다. 과연 6명의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영화”더·리틀·신구스”의 리뷰, 솔직히 이번 영화”더·리틀·신구스”은 너무 심심합니다.한마디로 “답습”의 “복습”입니다.마치<세븐>을 만들 것으로 만들었다는 평가가 해외에서는 일반적이에요.나도 이에 동감입니다.<세븐>,<조디악>, 그리고 한국 영화인들의 폰·주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작품이었습니다.그러나 이 영화는 오히려 위의 영화를 더 빛내어 주는 발판의 역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위에서 언급한 “답습”라는 표현이 이 영화의 최대 단점인 약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과거(1990년대)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블록 버스터 영화가 많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우리 세대는 이러한 작품에 익숙해졌습니다.즉, 할리우드에서 연출하는 범죄물이 모두 이런 식으로 전대되는구나라고 느끼는 때에는 아마 2000년대 이후에 들어 느끼게 되었다는 거죠.이 영화가 바로 그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1990년대 연속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그 포맷을 그대로 유지할 수도 없는 만드는 방법을 보이고 있습니다.한마디로 너무 수수하다고 표현해야 합니까?서사가 너무 느려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몰입감을 극강에 올리는 작품도 있습니다.그러나 이 영화는 그저 무료만 남기망작로 남았군요.시청할 예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붙잡고 싶은 영화입니다.시간이 정말 아까운 작품입니다.개연성, 계획, 만드는 방법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 수 있는 이점을 찾지 못한 이 영화”더·리틀·신구스”에 대한 짧은 검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화상출처 : 다음영화,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