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천안 경희한의원 차은석 원장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손가락과 손바닥의 저림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손목 터널 증후군에 대해 살펴봅시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하는 직장인, 반복적인 가사노동을 하는 주부,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을 조심해야 합니다.
주로 설거지나 걸레질 등 손목을 많이 쓰는 가정주부에게 나타나지만 요즘은 손을 많이 쓰는 주부, 미용사, 피부관리사,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많이 쓰는 직장인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flaxeco, 출처 Unsplash 업무나 집안일을 하면서 손가락 부분의 감각 이상이나 저림, 짜릿한 손목 통증 등이 느껴진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의 원인

© aaronburden, 출처 Unsp lash 손목터널증후군은 반복적으로 손목 자극에 의하여 손바닥 쪽 손목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져 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나 저림, 무감각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주로 무리한 손목 사용으로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손목 힘줄의 붓기와 염증이 손바닥의 감각과 손의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정중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나 신경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증상
다음 증상이 있을 때는 손목 터널 증후군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굳거나 경련,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손이 무감각해 손을 잡으려고 하면 이따금 타는 듯한 통증이 온다.□손목을 너무 구부리면 저림이 더 심해진다.□갑자기 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한다.□바느질과 젓가락질처럼 정교한 동작이 어렵다.□위 증상이 계속되면서 엄지손가락 두 개(손바닥에서 엄지손가락 쪽으로 두꺼운 부분) 근육이 수축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핵심 증상은 엄지와 2, 3, 4손가락의 일부 저림입니다. 단,이때새치는저리지않습니다. 주로 야간에 심해지기 때문에 저림이나 통증으로 잠을 깨거나 뒤집기가 어렵습니다. 손바닥과 손가락이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붓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봉침으로 치료

©hansbenn, 출처 Pixabay천 안경희한의원에서는 수근관의 염증 개선을 위해 침치료, 물리치료, 습부항치료법, 봉침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치료는 봉침입니다. 봉침의 항염 작용으로 수근관염의 염증을 개선합니다.

©mbaumi, 출처 Unsplash 둘 다에서는 진통소염에 증약물치료, 수근관내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낫지 않고 증상이 점점 심해질 때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나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치료
손 저림이 발생한 지 1개월 이내가 아닌 경우에는 대개 2~3주의 치료로 깨끗이 치료됩니다.
하지만 발병한 지 6개월 이상 된 만성적인 손 저림은 치료 기간에는 2~3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손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치료 기간은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