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선 지 오래고 지금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공원을 산책할 때 보이는 귀여운 강아지들…애견을 주제로 한 인기 프로그램과 속속 생겨나는 반려견 동반 문화시설!
이런 흐름을 보면서 생각하게 됩니다!’나만 강아지가 없어!’ 그리고 이어서 떠오르는 고민.’나도 개 키울래!’ 어떤 강아지 데리고 와야 돼?나에게 맞는 애완동물은 어떤 아이일까?’
최근에는 수의학의 발달과 올바른 돌봄 방식의 대중화로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났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길게는 15년에서 20년 가까운 수명을 가진 반려견들!오랫동안 함께 살아야 하는 만큼 어떤 강아지와 함께 지낼지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알아보고 데려와야 합니다.예비 학부모님의 ‘거주환경’과 ‘생활패턴’을 고려한 입양을 통해 사람과 강아지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계획해야 합니다.오늘은 그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인기있는 반려견의 종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여러 견종을 둘러보면서 반려견의 종류에는 어떤 견종이 있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인기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국의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다가구주택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또 직장생활로 평일에 시간이 많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요.집에서 관리가 쉽고 적은 산책시간으로도 충분한 소형견 자녀를 선호합니다.혹시 모를 이웃과의 불화를 걱정해서 짖을 때 데시벨이 낮은 개를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 또한 일반적으로 소형견의 조건에 해당합니다!소형견 중에서도 다양한 반려견 종류,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요?1. 말티즈
체구(키):20~25cm 몸무게:2~3kg 털색:화이트 지중해 몰타섬이 고향으로 알려진 마르티즈!귀여운 외모로 화내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멀티즈는 참지 않겠다’는 밈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물론 성격은 아이마다 차이가 있고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종류에 무엇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빠지지 않고 자리를 지켜온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털빠짐이 적고 애교가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에 신경을 쓸수록 외모가 빛나는 아이들이라 케어에 자신 있는 분들이 데려왔으면 좋겠네요.2. 토이 푸들
체높이(키):26cm 이하 몸무게:2~3kg 모색:블랙,화이트,크림,살구,실버 등의 크기에 따라 토이,미니어처,미디움,표준 사이즈로 나뉘며 오늘 소개해드릴 계급은 토이사이즈입니다.털빠짐 없는 견종의 대표주자이며 똑똑한 지능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합니다.특히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 주인과 떨어져 있기 싫으므로 분리불안 훈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다양한 모색과 다양한 미용 스타일로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외형으로 꾸밀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으로 생각됩니다.3. 포메라니안
체높이(키):약 17~18cm 몸무게:1.5~3kg 털색:화이트,블랙,세이블,오렌지 등 포메라니안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몸집이 큰 사모에도종까지 이어지는데 통통한 모량과 귀여운 얼굴로 사랑받는 견종입니다.생후 3~5개월 무렵부터 털은 자라지 않고 몸은 성장하는 ‘원숭이의 시기’가 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털과 몸의 균형이 맞지 않아 모량이 적어 보이는 시기입니다.다시는 만날 수 없는 시기이니 사진을 많이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보기 좋은 털을 잘 유지하려면 브러싱을 자주 해야 하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게 까다로운 편은 아니에요.4. 비숑프리제(미니비숑)체높이(키):약24~29cm 체중:약36kg 털색:화이트 솜사탕과 비슷한 비숑프리제! 반려견의 종류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견종이죠.푸들과 마찬가지로 털 빠짐이나 체취가 적어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며.긴장을 잘 안해서 질리지 않고 사교성이 좋은 아이들이 많아요.생후 1년 반에서 2년부터 시도할 수 있는 솜사탕 커트 스타일링은 불과 20~30년 전에 미국에서 창작된 것이라고 합니다.솜사탕 커트 외에도 다양한 미용 스타일로 아이들을 케어해보세요!생후 8개월이 지나면 털이 이중구조의 더플코트가 되는데 엉키지 않도록 꾸준한 브러싱으로 관리해주세요.5. 멀티푸체높이(키) : 20~30cm 체중 : 2~4kg 털색 : 크림, 에프리, 실버, 블랙 등 ※ 어미견 토이푸들과 말티즈 기준 멀티푸는 말티즈와 푸들 하이브리드 견종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정식 견종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기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자연스러운 형태의 믹스견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장점이 많은 말티즈와 푸들을 교배시킨 강아지니까.믹스견보다는 하이브리드 견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외모와 성격은 말티즈와 푸들을 섞었다고 생각하세요!탈모 걱정이 적은 것은 물론 말티즈의 애교 많은 성격과 푸들의 활발하고 똑똑한 지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양 견종의 외형이 적절히 섞인 외관도 인기입니다! 다만 푸들과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회화나 분리불안 훈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똑똑한 지능 덕분에 트레이닝을 잘 따라오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오늘은 인기있는 반려견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 고민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모든 예비 학부모님들께서 신중히 살펴보시고 강아지를 입양하여 자녀와 함께 끝까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외모와 성격은 말티즈와 푸들을 섞었다고 생각하세요!탈모 걱정이 적은 것은 물론 말티즈의 애교 많은 성격과 푸들의 활발하고 똑똑한 지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양 견종의 외형이 적절히 섞인 외관도 인기입니다! 다만 푸들과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회화나 분리불안 훈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똑똑한 지능 덕분에 트레이닝을 잘 따라오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오늘은 인기있는 반려견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 고민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모든 예비 학부모님들께서 신중히 살펴보시고 강아지를 입양하여 자녀와 함께 끝까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