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블랙리스트인데 요시즌이 9까지 이어서 아직 다 못 봤는데 시즌 1만 봐도 너무 재밌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FBI와 범죄자의 범죄 스릴러인데 너무 흥미진진하고 지루하지 않아서 너무 재밌습니다.
블랙리스트 시즌 1회차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제1회 파일럿 악명 높은 수배자가 스스로 FBI에 투항한다. 은신 중인 테러리스트를 체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고 본인은 신입 프로파일러 엘리자베스 킨하고만 대화한다는 내용.그의 블랙리스트를 찬찬히 소개하는 인사회!프리랜서 엘리자베스 킨과 레드는 대형사고로 위장해 특정인을 살해한 범인을 쫓는다. 레드는 사법부에 면택을 요구하지만, 그게 뜻대로 될지는… 어쨌든 FBI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레드의 활약이 조금씩 두드러지기 시작하는 3회, 우징 CIA 요원을 암살한 범인을 잡아 비밀 공작을 획책하는 엘리자베스와 레드, 톰은 엘리자베스에게 자신을 습격한 남자에 대해 묻는다.제4회, 스튜메이 커피의 해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공판중에 중요한 증인이 납치되어 사라져 간다. 역시 레드에게 손을 벌리는 엘리자베스 킨.5회에서는, 배달부는 엘리자베스에게 ‘배달부’라고 불리는 남자를 추방하도록 지시한다. FBI는 실종된 국가안보국 NSA의 정보 분석관을 찾기 위해 레드의 협조를 구할 것을 요청한다.
여섯 번이 지나 쟈네타고스 팀의 결백을 증명하고 싶은 엘리자베스는 그를 FBI에 넘겼지만 곧 그가 기업 테러리스트와 관련돼 있음을 알게 됐다.◆제7회 프레데릭 번스 지하철에서 일어난 생화학무기 테러 이후 엘리자베스와 동료들은 전직 국방연구원이었던 박사를 뒤쫓는다.8차 러드 장군 레드는 엘리자베스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FBI는 미국 경제를 쓰러뜨리려는 반자본주의 단체들을 추방한다.9회, 10회 앤슬로 게릭 1부&2부 누군가가 레드를 암살하려다 FBI는 포위돼 인질로 잡힌다. 엘리자베스는 건물 안으로 잠입해 통신망을 복구하려 하고, 납치된 레드를 구하기 위해 엘리자베스는 앤슬로 게이크와 그의 일당에 대항한다.11회 선량한 사마리아 인레드가 배신자를 뒤쫓는 동안 엘리자베스는 과거 연쇄살인범과 마주친다.12회 연금술사 FBI의 이번 표적은 DNA 조작의 귀재이며 일명 연금술사로 불리는 남자를 몰아낸다.
제13회 사이프레스 에이전시 엘리자베스가 입양되기 전날 레드는 엘리자베스 사이프레스 입양 에이전시를 추방하라고 한다. 이 에이전시는 아이들을 납치해 강제로 입양시키는 무서운 집단이다.14회 매들린 플랫 레드와 과거에 인연이 있던 매혹적인 여성 매들린, 그녀는 레드에게 고대 유물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FBI가 말려들어 유물을 훔쳐오는 임무에 착수한다.15회 판사 FBI가 이번에는 부당하게 수감된 사람들을 위해 대신 벌을 주는 자칭 판사 현상수배자를 쫓는다.
화자가 22화까지 있는데 정말 계속 보는 흥미진진한 범죄 스릴러 블랙리스트 시즌9까지 있으니 이렇게 긴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
넷플릭스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미드는 정말 팔면 팔수록 많은 것 같아요.으흐흐 추천드려요!!!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