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시티 60295 스턴트쇼 경기장 6살 첫레고 리뷰

안녕하세요 “열무는 자란다” 여름엄마 햇살인재입니다.레고 많이 사주시나요?여름이는 옛날부터 레고 사달라고 졸랐는데… 아시죠?사줘도 조립은 다 엄마가 하는 거야(울음) 그런 게 싫어서 5살 때는 안 되고 6살 때 사준다고 약속했거든요.이제 곧 6살이기도 하고 사촌 오빠가 가지고 있는 레고를 부러워하는 걸 보고 열무 할머니가 하나 선물해 주셨어요.원래는 경찰 보트를 사기로 했는데 레고 사이트를 보다가 다른 상품이 더 좋다고 해서 본인이 좋다는 걸 사줬어요.레고시티 60295 스턴트쇼 경기장입니다.유튜브에서 아기 목욕 보는 것을 좋아하는 열무입니다.그중에서 몬스터 트럭이 많이 나오는데. 거기 나온 몬스터 트럭과 비슷한 레고라서 고른 것 같아요.큰 차 두 개에 작은 미니카, 오토바이도 들어가 있어서 여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구성이네요.사실 이렇게 큰 레고는 처음 사거든요.생각보다 구성이 많네요.설명서도 몇권 있어요.. 이걸 언제 다 조립할지 걱정했어요.설명서를 보고 열심히 조립중인 여름입니다.설명서에 맞는 조각을 찾아주시면 본인이 설명서를 보고 맞춰주세요.생각보다 혼자 열심히 했어요.바퀴달기나 좀 까다로운 부분만 제가 도와드렸습니다.역시 이제 곧 6살이라 손이 더 단단한 것 같아요.짜잔~ 완성된 모습입니다.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다.여름이가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 트럭입니다.정말 아기 버스에 나오는 트럭과 비슷해요!크기도 크니 더 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이렇게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정말 트럭 같은 느낌이에요.주차장과 미니카입니다.미니카인데 꽤 완성도 좋고요.잘 굴러요.오토바이도 귀여워요.오토바퀴에 달린 바퀴 성능이 좋아요.굴리면 이렇게 멀리까지 빨리 달려요.나머지 건축물?들입니다.사람의 피규어는 사진에 다 나와 있지 않아요. 아무래도 여름은 무조건 자동차 위주라 피규어는 별로 안보이네요…저랑 같이 조립하면서 조립시간은 거의 2~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레고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이 세트도 10만원이 넘었습니다)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공간감각, 논리력, 창의력에는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가만히 앉아서 집중하면서 손으로 만드는 것을 보면 감탄이 됩니다.앞으로도 가끔 레고 사줘야지.아 여름방학이라 계속 같이 있는 동안 블로그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눈물) 그래도 부지런히 올려봅니다.오늘이 벌써 2022년 마지막 날이네요.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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