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스 은근히 낮춰! 수목 드라마 시청률 순위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시지푸스 은근히 낮게!

월요일, 화요일도 좋지만 내가 주로 보는 작품들이 수요일과 목요일에 편성되어있어! 바로 시집스. 특히 제가 매월 회원으로 결제하는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포스팅은 간단히 대한민국의 다양한 Drama를 기준으로 수목드라마의 시청률을 한 번 나열하였다. 네이버에 나오는 정보를 기준으로, 그리고 닐슨코리아의 통계 기준으로 하여 게재한다. 1위는 역시 KBS 1TV 지상파 홈드라마가 종영했다. 딱 9시 뉴스 전에 끝나는 그 골든타임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연령대가 중장년층도 있어 더 올라갈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총 9개다 맨 위의 스테이지 2021의 경우 10개의 단편 구성이기 때문에 2개는 하나로 묶으면 된다 EP. 안녕하세요.도로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근데 여긴 단편극이라서 그런지 별로 시청률은 안 나왔어. 그래서 일단 후보에서는 제외시켰어. 어차피 비싸지는 않을 거고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가장 높은 작품은 단연 KBS1 ‘누가 뭐래도’였다. 20.9%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 구독도 9.596 정도를 나타내는 가운데 일종의 가족 드라마다. 365일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이나 재혼 경험이 있는 자녀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위는 KBS2 저녁하루 시리즈의 미스 몬테크리스토다. 16.1%를 기록 중. 믿었던 친구에게 죽음까지 내몰린 한 여인. 그 여자가 복수를 다짐하며 돌아와 그들에게 복수를 하다 송두리째 빼앗겼던 자신의 삶을 되찾는 주제다. 이소연 최여진 배우의 연기력은 최고.

수목드라마 인기지표 3위는 바로 MBC 밥이 되어라이다. 6.1%를 기록 중인데 지상파이면서 시간대도 오후 7시 시간인데 생각보다 너무 낮은 것 같다. 아무래도 퇴근시간대랑 겹쳐서 그런가? 밤 20시 정도에 더 늦췄더라면 더 잘 찍혔을지도 모른다. 역시 언제나처럼 시간대의 중요성…

‘불새 2020’도 리스트에 있어 정확히 말하면 완전 수목 작품은 아니야 왜냐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하니까 그것도 아침 시간에 말이다. 오전 8시 반부터 시간을 잡고 있으며 주요 시청 연령은 아줌마가 더 많다는 통계가 정해져 있었다. 출근 안 하시는 분들이 주로 보시는 것처럼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했던 시집스 시청률은 5.0% 네이버 구독수도 제일 많은데 이건 젊은 사람들만 봐서 그런가 봐 최소한 78%는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승할까? 그것도 장담은 못할 것 같다.

tvN에서 밤 시간을 맡고 있는 마우스, 수목드라마의 시청률 순위에서 그리 높은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이희준 이승기 주연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데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4.0%를 기록 중. 문제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 3월 3일 첫 방송 때는 전국 기준 4.948%였으나 2회 방영된 3월 4일에는 4.044%로 크게 줄었다. 그래도 나은 상황은 아직도 숫자 4를 쥐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서는 3으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최강희라는 필살기와 김영광이라는 여성에게 일종의 흥행 보증수표가 주연인 KBS2 안녕 나야 3.1%로 고전하고 있다. 극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지만 동시간대 첫 방송을 함께한 시집스, 기존의 봉숭아학당, 내일은 미스트롯2 등 경쟁작이 너무 많다.

무대 2021까지 이게 아직 통계에 안 나와서 정확한 지표 체크를 못 했어 그래도 예전 단막물 닮아서 나름 재밌을 것 같아? 민트 컨디션을 처음 봤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어 최근 10일 EP 오늘은 도로시가 방송됐다. 사회에 만연한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해 사회적 이슈만 던져도 굿이다.

근데 시집스가 의외다. 공중파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런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다. 이상 간단히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가 어떤 작품이 높은지 1위에서 꼴찌까지 살펴봤다. 제가 보고 있는 작품이 대다수여서 보다가 잠시 쉬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듯이.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넷플릭스에서도 보고 정규 방송에서도 보고 주말에 몰아서 봐도 되고 Drama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

사진 출처 : 드라마 클립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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