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 주행-현재의 자동차 업체-카는 많은 자본을 기반으로 한 생산 체계 및 제품 판매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노동 집약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수익성도 낮은 또한 부품과 시스템이 표준화된 반면 앞으로 자율 주행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개별 소비자의 요구 사항은 다양화하고, 생산과 물류 과정이 더욱 복잡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HighTech기업에게 자동차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지만 이들은 개별 디바이스 및 시스템이 표준화되고 있어 이를 활용하고 다양한 부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기업이 기존의 자동차 업체에 비해서 급진적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있지만 이는 기존의 업체가 구축된 생태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경우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계산이 있다-그러나 High Tech기업은제조역량이 부족해 기존 업체들은 IT와 소프트웨어에 취약하기 때문에 서로를 필요로 하며, 상호의존적으로 성장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 – 자율주행 레벨은 레벨 0(수동운전), 레벨 1(운전화 지원), 레벨 2(부분),
자율주행 단계-완전 자율주행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장벽이 있을 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1대가 기존 차량 15대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한국의 타는 사례처럼 사회적으로 자율주행을 받아들이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 갈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 글로벌 기업 동향
<모셔널>-현대차와 어브티브(Aptiv)의 합자회사 모셔널(Motional)이 지난 2021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레벨 4의 시험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어브티브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델파이를 분사해 자율주행 스타트업 Nu Tonomy, 오토마티카를 인수했고, 2019년 현대차와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 – 모셔널은 인공적인 자율주행을 시작했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로부터 자율주행 관련 시스템, 기술력, 운영능력 등에 대한 검증을 받은 – 모셔널은 2023년 미국 차량공유 2위 업체 리프트와 완전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라스베이거스에서 시험 운행 중인 모셔널 자율주행차
<현대차>- 2022년 출시될 예정인 레벨3의 자율주행차 제네시스 G90에 프랑스 발레오라이이다. 장착예정-바리오는 스카라젠1을 아우디 A8에 제공한 바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유일하게 차량용 라이이다. 양산에 성공한 – 바레오의 스칼라젠2(16채널) 2개를 라디에이터 그릴 내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테스트 중
G90-스카라젠2는 차량에서 300m 거리의 차량과 안전조끼를 착용한 사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안전조끼 미착용의 경우 135m 거리에서 감지 가능- 현대모비스가 500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는 벨로다인은 아직 양산 단계에 도달하지 않아 도입하지 않고 있다.
<혼다>-세계 최초로 2021년 중 레벨3 자율주행차 ‘레전드’ 대량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가격은 대당 1,100만엔(약 1억1,200만원)-레전드 개발을 위해 130만km 거리 시운전, 천만개 상황 시뮬레이션을 시험하여 2020년 11월 국토교통성의 승인을 받았다.
혼다의 레벨3 자율주행차 레전드-특히 레전드는 도로가 혼잡하여 시속 50km이하로 천천히 이동하는 경우 운전자가 운전을 못하게 하고 정체가 해소되어 50km 도달시 시스템이 제안하는 차량 인도 요청을 받아들이면 고속운전이 가능한 트래픽 잼 파일럿을 적용- 이는 통상 고속도로 부주의 사고 중 70%가 교통 정체에 의한 저속운행시 시스템에서 제안하는 차량 인도요청을 받아들이면 고속운전이 가능한 트래픽 잼 파일럿을 적용-이 되어 개고려시 리어 리어 발생시 리어 발생시 프론트라이더 2개를 적용
레전드 자율주행센서 – 각 센서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메인 ECU로 전달되어 예측, 판단 후 가속과 감속, 조향이 제어됨 – 레벨 3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운전자가 아닌 차량 제조사가 책임지도록 되어 있으며 악천후나 강한 역광, 안개 등에는 아직 기술적으로 취약하여 100대 한정 판매 예정
<테슬라>-테슬라 측은 라이더를 활용할 경우 1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비해 도로 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여러 대의 내장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주변 객체를 인식했으며,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딥러닝 기술로 인식-카메라로는 불가능한 실물의 깊이를 라이더의 70%까지 인식 가능하며, 특히 누적 주행 데이터가 51억 마일이지만, 구글 웨이머로는 불가능한 실물의 깊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사람이 두 눈을 사용하여 사물의 깊이와 속성을 판단하는 원리를 활용하는 Psue do-Lidar 방식 활용 –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오토 파일럿”과 추가 비용을 내고 장착하는 “FSD(Full Self Driving)” 크게 2가지 방식을 제공하는데, 모델3의 경우 발레오의 초음파 센서, 콘티넨탈의 초음파 센서
모델3 자율주행카메라 및 센서 –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제공하는 “오토파일럿” 및 “Full Self Driving”과 같은 이름과는 달리 사실상 “유사” 자율주행 또는 레벨 2.5단계의 자율주행을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