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구글로부터 월급을 받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애드센스가 무엇인지, 왜 애드센스가 되어야 하는지를 시작한다.
구글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어떻게 쓰는지, 구글은 어떤 주제의 글을 좋아하는지 알려준다. 또 어드센스 승인 요령도 알려준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어떻게 넣는지도 알려준다. 물론 나는 애드센스를 이미 내 구글 블로그에 넣어뒀기 때문에 처음 부분은 가볍게 둘러봤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애드센스 광고 종류와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책이 만들어진 시기(2019년)와는 달리 지금의 블로그 형태나 시스템 업데이트가 상당히 이뤄졌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그런 점을 감안하면서 읽어냈다.
사소한 시스템이나 형식만 바뀌었을 뿐 수익화를 위한 블로그 지수나 다양한 도구에 대한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읽으면 충분히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구글 애드센스 정책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안내도 친절하게 다뤄줬다. 그리고 마지막은 유튜브를 통한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업인데, 이 부분은 유튜브를 아직 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작년에 결심했을 때 시작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