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2일째 조조 통증 [편도 제거 거술 편도 절제술]

새벽 4시에 진통제 시간이 되어서 귀와 목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깨어나서 참으려 했지만 침을 삼킬 때마다 어지럽고 완전한 표정이>~<이렇게 되어서 스프링처럼 몸이 확 올라가는 것, 특히 귀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링거를 질질 끌고 가서 간호사에게 말씀드리고 엉덩이 주사를 한 대 맞고 다시 잠이 들었다.

조조고통 5.5점 (10점 만점) 진통제 후 3점 (10점 만점) 아침: 통죽 1/3, 투게더 미니하프

어제 미음을 먹고 하루 만에 입자가 있는 죽이란 건넬 때마다 편도선에 걸리는 느낌이다.벌써 고름이 났는지 냄새도 난다.통증은 새벽에 진통제 엉덩이 주사를 맞은 탓인지 심하지 않은 상태를 먹고 산책 후에 다시 잠이 든다.

점심 : 통죽 1/3, 엑설런트, 17차

09시에 유리에 들어간 진통제를 맞고 통증이 심하지 않았다 한두 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준다. 풀렸더니 고통이라는 걸 어제 알았기 때문에 진통제가 들어가는 느낌은 팔이 시원해지면서 혈관이 아프고 점점 뻐근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진통제가 강해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속이 울렁거렸고 회복이 느리다고 맛은 괜찮았지만 억지로라도 삼켰다. 엑설런트보다는 투게더가 편할 것 같아생수보다 보리물이 시원해 엄마에게 17차 사달라고 부탁해 마시는 중이다.점심 식사 후 앞니만 이를 닦고 진료를 했는데 아주 잘됐다고 한다. 그래도 2주간은 아무 데도 돌아다니지 말고 물만 마시라는 말을 들었다.(부드러운 것만 마셔라는 웃음) 여러 차례 재수술 얘기를 들어 두려웠다. ㅠㅠ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무서워요 수술 7일 후 진료예약을 마치고 상경했다 그래도 다행이라 조금은 안심했다

아까 새벽에 아프고 땀도 줄줄 흘린 탓인지 머리가 끈적끈적하고 불편해서 엄마가 씻어줬어. 고개를 숙이면 침이 자꾸 코에서 나와 빨리 씻어달라고 조바심을 내는 게 불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네. 디너: 알갱이가 있는 죽 1/3, 투게더 미니 반통, 17차

어느덧 저녁… 찍으면 똑같은 사진 같은데 메뉴가 계속 저렇게 나와. 슬슬 진통제 효과도 떨어졌는지 통증이 조금씩 찾아와서 아이스크림을 더 먹었다. 밥알이 자꾸 편도선에 끼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해. 내일 오전 11시에 퇴원인데, 집에서 아프면 어쩌나 벌써부터 두렵다. 완전 겁쟁이인 퇴원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실비에 필요한 서류는 다음주 목요일 진료 때 받기로 했다. 진통제로 연명했지만 아직 살맛 나는 것 같아.

내일 퇴원 예정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항생물질과 진통제 투약이 끝나고 바늘을 제거했다. ▲수술용 바늘이라 주먹이 크게 났다 =이틀째 진통제의 효과가 사라지면 △귀와 목의 통증이 있다 △목에 고름이 차는 느낌이 들고 △고개를 숙이면 침이 코로 올라온다 △밀랍 냄새도 조금 난다 △잘 때 가래가 코와 목에 끈끈하게 붙는 느낌이 들어 깊이 잠들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잠이 들었다.가끔 숨을 쉴 때 휙휙 소리가 나고 가래가 끓는다.그래도 아직 병원이기 때문에 아플 때 바로 진통제를 놓기도 한다.속이 불편한지 트림이 그대로 튀어나온다. 부끄러워

어제 마취가스가 빠져서 토한 뒤 속이 울렁거림은 진통제 때 조금 있고 밥 먹으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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