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체르노빌☢Che rnobyl,

역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책, 영화는 너무 취향이다??♀️??♀️. 당시의 사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실제 기반이다 보니 교훈도 크게 울리고 역사 기반이라고 하면 무조건 찾아본다. 그 때문에, 이 체르노빌 미드는, 항상 나의 위시 리스트의 상위에 있었다. 재미있다는 평판이 많아 앉은 자리에서 다 보고 싶었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있었던 5월에 1화를 시작했다. 그리고 정말 앉은자리에서 스르르 전부 봤어!!!!!

?스포

에피소드 1, 1:23:45. ‘What is cost of lies?’ 1화는 레가소프의 독백에서 몰입한다. 1화는 폭발 직후부터 시작된다. 노 대통령의 지지가 없다는 부하 직원의 말을 무시하는 카트로프는 참으로 답답하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오염수가 가득 찬 곳으로 가서 밸브를 돌리는 탑투노프와 직원들을 보자 답답함이 밀려왔다. 다트로프, 브뤼하노프, 포민 3명에게 미친 듯이 화를 내며 손에 땀을 쥐게 된다. 1화는 자신의 입에서도 쇠맛이 느껴지고 얼굴이 타는 느낌이다. 정말로 몰입도가 강하고, 굉장한 긴장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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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 진정하세요.제2화는 「레가소프와 호뮤크」가 흘러, 이 사태를 해결해 줄 구원자라고 생각된다. 레가소프는 중앙회의에서 강력히 주장하며 위험을 경고했지만 다행히 들어준 고르바초프 덕분에 1화의 분노를 조금 가라앉힐 수 있었다. 2화의 명장면은 셸비나와 레가소프가 헬기를 타는 장면이다. 손에 땀이 줄줄 흘러 잠시 멈춰보았다.?. 그 장면을 통해 둘이 나중에 서로에게 든든한 사이가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귀가 열린 관료들이 있어 다행이다. 2화는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깨닫게 되고 참담한 현실에 직면한다. 땅에 스며드는 비눗물이 이미 흘러내린 물을 뜻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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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3, 땅이여, 입을 벌려라.2, 3화가 혼동되는데 기억하는 한 방사능 오염물질이 강으로 흘러가는 문제에 직면한 것 같다. 이를 막기 위해 오염수에 들어갈 지원자를 찾고 있지만 상황은 너무 막연하다. 무능한 상사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는 말이 딱 맞아떨어졌다. 체르노빌을 본 사람들이 최고로 뽑는 장면이 옥상에서 잔해를 치우는 장면이라지만 나는 그 장면보다 오염수에 들어간 장면이 더 기억에 남았다. 흔들리는 방사능 수치계 소리가 너무 무서워 갑자기 손전등이 꺼졌을 때 손에 땀을 너무 흘려 죽는 줄 알았다. 아! 그리고 호뮤크가 폭발한 원인을 쫓는데 그곳은 매우 흥미롭다. 부하 직원들이 피폭을 당해 몸이 썩었지만 다트로프는 상대적으로 건전한 것이 또 분노의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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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4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군인들이 체르노빌 인근 마을의 모든 생물을 쓸어모으고 옥상의 잔해를 치우는 명장면이 나온다.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일반인에게 자원을 받아 버리는 상황이 희망도 없이 참담하다. 그리고 피폭돼 숨진 소방관들을 입관에 안치하고 1m 두께의 콘크리트를 붓는 장면은 허탈감을 안겨줬다. 2, 3, 4화는 폭발 후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음을 보여주는 암담함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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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5 영원히 기억되겠지5화는 폭발전으로 시간을 옮긴다. 레가소프가 법정에서 폭발을 일으킨 이유를 설명하며 시간이 흐르는데도 나는 이 구성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폭발이 왜 일어났으며 예견된 사고였음을 알 수 있다. 세르비나의 기침 손수건에 피가 번진 것과 셰르비나, 레가소프 두 사람의 심정은 대비되는 맑은 날씨가 더욱 선명하게 느껴진다. 실제와 다른 점이 별로 없다고 한 폭발 설명 장면까지 보고 있으니 정말 안타깝다. 5화가 모든 에피 끝이지만, 정말 다시 1화로 바로 돌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이 드라마의 힘인 것 같다.

HBO에 피를 나눠 쓰면서 드라마가 하나하나 생각났다. 5월 한 달 동안은 체르노빌을 계속 돌았고 관련 영상도 많이 봤다. 덕분에 원전의 발전원리를 알 수 있었고 방사능에 대한 지식도 많이 배웠다. 한번 빠지면 과몰입 미친 사람 나??♀️체르노빌 보고 난 뒤부터는 서부, 중부발전소를 지나거나 엄청나게 큰 공장 같은 걸 볼 때마다 자꾸 그 드라마가 생각난다.(거대한 게 무너졌다는 뜻인가?) 아무튼 안전기사를 준비하면서 더 이 드라마가 생각나 그래서 이 리뷰를 써보게 됐다. 근데 적으니까 너무 보고 싶어서 와짜 결제창이 수십 번 왔다 갔다 하네체르노빌은 미친 듯이 추천이야.?????이거 보자마자 주변에 제발 봐달라고 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봤다. 음향, 소품, 스토리 등등 빠질게 하나도 없다. 너무나도 유명한 사건이지만 자세히 모른다고 생각되면 꼭 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제5화 마지막에 실제 인물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있지만 드라마와는 어떤 부분이 다른지 보는 것이 기대된다.

이 드라마의 단점은 실화라는데♾공감한다.What is cost of lies ?체르노빌

체르노빌 시청 후 함께 보기 좋은 영상 1. 조승연 작가의 ‘미드 체르노빌’ 역사배경을 완벽하게 정리_조승연의 탐구생활(https://youtu).be / XnzRcv 0 gitQ )

2. ‘체르노빌’ 과학적으로 100% 이해하다 (+후쿠시마) | 왓챠 × 과학과 사람들 _왓챠

3) 방사능은 국경이 없다_KBS 다큐멘터리 (유튜브 편집본)

1번 영상은 꼭 같이 봐야해! 그 시대 국가 간 힘겨루기 사이에서 체르노빌을 해석했으므로 다른 영상과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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