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명왕성과 사랑에 빠진 맏형) [7세, 9세 과학] 집놀이 / 태양계 행성 만들기

7살, 9살 탁 형제 어머니와 함께하는 과학 태양계 행성 만들기

#7세의과학 #9세의과학 #태양계행성만들기

아들만 키우다 보니 공룡 이름부터 곤충 이름, 우주에 있는 왜소행성, 소행성 이름까지 달달 외우는 아이들입니다.

행성애의 시작이었던 큰 집이 5살 때 ↓↓↓↓↓

https://blog.naver.com/eomteang/221850305502 한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근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방법입니다.첫 번째가 두 번째 생일을 건 아람자연… blog.naver.com

지난해 말부터 다시 행성에 대한 사랑에 불이 붙은 아이들은 매일같이 노래를 듣고 행성에 관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며 행성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기 시작했습니다.행성에 대한 배경 지식을 쌓기 좋은 유튜브 채널, Kids Learning Tube라는 채널인데 이건 정말 알차요!

저번에 아홉 살 태그의 영어 공부법도 말씀드렸는데, 아이들은 유튜브 검색이나 구글 검색을 영어로 해요. 영어로 검색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문장과 영상의 퀄리티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본인들이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이 채널도, 9세의 탁이 solar system song으로 검색해 찾아낸 곳입니다.

Kids Learning Tube educates kids through music and animation in a fun and unique approach to learning.www.youtube.com

아이들이 보면서 본인이 가졌던 궁금증이나 호기심을 해소하기에 좋습니다.노래를 듣고 나서는

엄마 Super saturn 들어보셨어요?

질문을 많이 던져주고 제가 모르는 걸 많이 설명해줘요 아무튼 이 채널 강추!

Kids Learning Tube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행성애의 결정판에서 장남의 부탁을 받았습니다.

엄마, 태양계 행성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방학 때 재료를 시켜서 사놨는데 지난 주말에야 완성했어요.

태양계 행성 모빌 만들기 기준 비품 : 스티로폼 공 (크기별로 9 개), 철사 끈, 유화 물감 (수채화 물감 불가)과 붓, 칼, CD

집에 있는 책을 사용해서 아이들이 알고 있는 행성의 크기와 색깔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습니다.

왼쪽 : 브리태니커 비주얼 사옌스 오른쪽 : 톡톡 과학 그림책

먼저태양계의중심인해를확인해보고색칠하는데몰입했습니다.집에있는기름물감을사용했습니다.수채화 물감은 플라스틱으로 된 스티로폼 공은 채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유화 물감을 사용하십시오.

태양은 책에서 보는 것처럼 붉지만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색을 만들어서 칠해야 한다고 가르쳐 놨어요. 큰 태그가 책장에 꽂혀 있는 물아저씨, 과학 그림책의 색편을 찾아와서 색 혼합을 넓히고, 둘이서 상의해서 색을 만들어 썼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지금은 꽤 잘했고, 엄마는 곁에 필요하다는 것만 가져와 돌보고 책을 읽고 있었어요. wwwwwww

엄마 항성이 뭐예요?태양이 왜 항성인가요?코로나랑 홍염은 왜 생기는 거죠?흑점은 주기에 따라 수가 바뀐다는데 사실인가요?

색칠뿐 아니라 그동안 책과 채널에서 보았던 궁금증을 엄마에게 물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태양을주황색,노란색,빨강이섞여있는색으로표현하고있죠.

어머니, 금성은 비너스라고 하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의 비너스 여신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형 나 북극이랑 남극은 하얗게 칠할 거야북극곰 집도 만들어야 돼!

토성의 매력은 고리야!엄마의 굴렁쇠를 만들 좋은 방법이 떠올랐어요집에 CD가 있죠?

와! 엄마도 감탄한 순발력과 창의력에 박수를! 스티로폼을 칼로 자르자 아이들이 이쑤시개와 cd로 토성을 만들어 냈어요.

토성 정말 멋지죠!

유화 물감은 금방 말라서 사용하기 편해요.

마른 스티로폼 행성을 가져와서 작은 태그는 얼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만들고 엄마는 도와줄 만한 태양계 행성의 모습입니다.크기와 색깔은 책에서 본대로 아이들이 표현했어요.

아빠가 돌아가신 어제 저녁, 바늘끈을 행성에 꿰어주시고 천장에 달아주셨어요.

두 개의 태양계가 있는 탁구의 집 천장입니다누워서 보니까 더 예뻐요:)

함께 공부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이 해소되고 지적으로 조금 더 성장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작품을 걸어놓으니 이게 또 이렇게 예쁠 리가 없네요!

긴 겨울방학 집에서 행성만들기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

함께 읽기에 좋은 책 추천: 구석구석 살펴보고 태양계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입니다.행성을 너무 사랑해서 도서관에 갈 때마다 한두 권씩 빌려오는데 이 책은 정말 좋아요.~ 플랩북 형태의 지식책이라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활용도가 높을 듯 합니다.

명왕성을 사랑하는 9살 택.

태양계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아이가 명왕성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어머니, 왜 명왕성은 더 이상 태양계 행성이 아닌가요?왜 소행성은 무엇입니까?엄마 명왕성 하트 그림 봤어요?구글에 명왕성 사진만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이 하트! 알고 계셨나요?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준 북툰 영상을 보시면 하트 사진을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을 겁니다.큰 태그가 아래 영상을 본 후 저에게 물어온 질문이 바로 위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내가 느낀 것은 교육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관심사를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잘 된다.

열심히하려는욕심,자녀앞에서끌고자하는욕심,그것들을버리고오로지자녀들의관심사만을따라가자.

지금은 어머니의 표시 oo라는 것이 무색하다.

아이의 호기심과 호기심을 그저 도와주는 요즘입니다.

#태양계행성만들기 #7세과학 #9세과학 #명왕성하트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쫓겨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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