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어린이도서관] 그림책태교 -명품태교를 위한 첫 걸음

오늘은 일년 프로그램으로 한 달에 한 번 예비부모를 위한 산모교실에서 만나는 날입니다.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는 송파고은색산부인과, 포유문산부인과와 MOU를 맺고 도서관 산모교실 아가마중학교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달 평일에 뵈었는데 오늘은 남편이 가정에서 참석할 수 있을까 해서 토요일로 일정을 맞춰봤습니다. 22명(명)이 신청했는데 17명이 참여했습니다. 남편이 줌하는것도 음소거하는것도 도와주시네요. 좋네요^^

송파어린이도서관 <명품태교를 위한 첫걸음 – 그림책태교>

한 아이의 세계를 꿈꾸게 하는 것은 이 아이의 부모입니다.예비부부는 서로 사랑하고 선택한 배우자이지만 자녀를 부모가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의 자궁은 기대감을 갖는 최초의 세계입니다.김은정 교육학 박사

그런데 만약 아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아이가 하늘 어딘가에서 엄마를 골라 탄생하는 순간을 기다리며 엄마 뱃속으로 들어간다면?여러분의 인연은 제가 결정할 수도 없지만 어쩌면 아이가 부모님과의 인연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축복받은 부모님이자 축복을 주시는 아이를 만난 부모님입니다.오늘은 엄마로서, 아빠로서, 아이의 부모로서 가져야 할 가치관과 육아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용한 그림책은 내가 너무 예뻐~라는 사랑하는 노부미 작가의 <내가 나를 골랐다!>입니다.

내가 나를 선택했어.

여러분은 부모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아시죠?당신이 태어날 아이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태어날 아이가 당신을 부모로 선택했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김은정 교육학 박사자녀들의 부모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자녀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평온하게 해주시면 됩니다.그것이 바로 명품 태교의 첫걸음입니다.최고의 명품태교<그림책태교>최고의 명품 태교는 무엇일까요?자연의 소리를 듣는 숲의 태교와 언제든 아이와 평온한 휴식을 주는 음악태교, 아이를 낳으면 다니기 힘들다며 해외여행을 떠나는 원정여행태교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가까운, 비용도 들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명품 태교는 저는 어머니 자궁에서 행복한 나날을 겪는 세상의 첫 씨앗을 부모님의 편안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있고 때로는 내 마음처럼 사랑의 표현이 주고받는 경우가 적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사랑이 변하거나 식은 것은 아니라는 믿음, 그리고 서로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서로가 노력하는 모습은 어디선가 보입니다. 아기는 더 잘 느끼고 알아요.명품 태교의 첫걸음우리 부모님은 그 느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잔잔한 흐름의 노력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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