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타투를 깔끔하게 제거한 셀카를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의 팔에 문신이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도대체 얼마나 큰 것이 있었기에 문신을 뺀 것이 화제가 될까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 3~4년 전쯤의 모습인데 스타일링과 이미지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적잖이 놀랐는데 지금도 그렇게 청순가련하게 연기하는 건 아닌데 그때는 정말 보이쉬하고 쿨하고 시크하다?그런 이미지였네요
사실 초커… 저도 있었어요 한때 유행했던 기억이 나요이름도 타투초커였던 것 같아?
저희 여자들은 예쁜 여자를 좋아해요그래서 한소희도 뭔가.. 주변에 있으면 좋아할 것 같아서 (웃음)
양팔에 문신을 하고 담배를 물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을 때 한소희 인터뷰가 인상적이어서 가져왔어요.
한소희가 직접 밝힌 심경을 요약하면 ‘그때도 나, 지금도 나’입니다살다보면 그때그때 맞춰가다 보면 지금의 모습만 만들어졌을 뿐.
인터뷰를 보면서 흑역사를 대하는 자세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사실 저희 다 돌이켜보면 크고 작은 흑역사(?)라고 할 수 있는 시기가 있어요학폭같은 큰 사고를 낸게 아니라 너무 촌스러웠던 옛날 모습이라던가, 싸이월드의 감성에 너무 젖어있던 2000년대 초의 그때 사진이라던가?후후후
살다 보니 지금의 내가 되었다는 취지로 타투 담배 사진 논란을 쿨하게 대처한 한소희. 미성년일 때 담배를 피운 것도 아니고 학벌논쟁도 아닌데 별로 호들갑을 떨지도 않았어요.한소희 출연작을 본 것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멘탈이 정말 튼튼한 사람 같네요! 좋을 것 같네요.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
배우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에서 방송 후 가진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www.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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