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 단테스피클리뷰/줄거리/결말/평점넷플릭스 화산폭발

넷플릭스는 시간을 돌려줘 나이가 들수록 감동도 줄어듭니다.감각이 무뎌졌는지, 사람이 살아가면서 감동의 총량은 정해져 있어서 이미 많은 양을 소비해 버렸는지 감동의 질도 감동의 빈도도 크게 줄었습니다.영화광으로서 이렇게 슬픈 일이 없을까 싶어요.삶이 고달파졌을 때 무작정 극장을 찾아 더딘 삶의 세포를 일깨우며 극장을 나왔던 기억도 꽤 오래된 것 같아요.그 때문에, 최근에는 과거의 감동을 살리면서, 둔한 세포를 각성시키고 있습니다.그런 시간들의 역주를 가능하게 해준 게 레플릭스라고 합니다.오늘은 화산 폭발 제한 난 영화 ‘단테스피크’라고 하는 1997년의 작품입니다.

피어스 브라스넌과 린다 헤밀턴이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입증된 영화죠.피어스가 맡은 해리 달튼은 지질학자에요.영화의 시작은 콜롬비아의 화산신이면서 달튼의 연인은 여기서 화산탄에 맞아 죽고 맙니다!연인에게 죽음을 안겨주는 콜롬비아 화산 현장에서의 탈출로 영화는 시작됩니다.그렇게 해서, 장소는 단테라고 하는 마을로 옮기게 됩니다.여기 단테의 시장이 린다 헤밀턴이 맡았던 레이첼 완드입니다.

‘오! 하느님!’ 이 대사만 10번이나 나와요.신이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일, 그게 자연재해래요.벌써 두 차례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해 갔어요.우리가 할 일은 없었어요.겸허히 대자연의 위력 앞에 나약한 존재의 인간을 실감하고 다시 한 번 겸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의 분노!

자연은 반드시 미리 사람에게 분노를 알린다.미리 잘못을 고치고 다가올 재난을 준비할 시간을 주는 상당히 양심적인 자연이다.인간은 자신의 욕망으로 눈이 멀면 자연의 경고를 무시하고 대재앙으로 키우게 된다.단테시도 이 같은 재난 예고를 무시하고 대재생을 예고한다.

재난영화로 벌어지는 스토리 전개가 가끔 영화에 대한 흥미를 줄이기 위해 과감히 생략합니다.특히 단테스피커가 드라마 요소를 갖춘 영화가 아닌 전형적인 자냥 영화 구조를 이루고 있어 주인공 면면에 미치지 못하는 편입니다.그만큼 스토리보다는 재난영화 교과서 같은 작품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 be/js_9bro S1NI. 굳이 이렇게 나온 영화를 올리는 것은 네프릭스가 개봉한 영화 중 특히 제가 본 영화를 기준으로 다시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를 선택하는 수고를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앞으로도 계속 영화 보면 여러분들의 고생 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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