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애착인형- 이케아 브룬비에른 / 이케아곰인형, 태명애착인형

조이가 태어나기 전에 내 돈의 내산으로 처음 구입한 것은 #애착인형이라고 칭하는 인형이었다! 애착인형 만들어줄까?하고 있어-에이, 뭘 그렇게까지 ^^….그냥 사면 좋을까? 좀 찾아보니까 곰인형 발견! #이케아 브룬비엥이라 불리는 작은 곰인형이 태명이 적힌 옷을 입고 있던 사진을 보고 완전히 빠져 어렵게 구했다(이케아에 널리 퍼진 것이 인형이라는데 하필 인형을 찾으려니 여기저기 품절이 돼서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하나 주문) 그리고 조이라는 태명을 넣고 옷까지 맞췄다.

최초로 산 육아 아이템이 된 애착인형!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너무 좋아해서 산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조카 것도 시켜주려고 그다음에 하나 더 시켜서 꽁꽁 숨겨놨어.하준이 놀러오는 날 짜잔아 보여줬는데… 어? 관심없어. 없어. ㅎㅎㅎ 그렇게 하준에게 가지 못한 곰인형은 잠시 틀어박혀 있다가 다시 광명을 발견해서 조이의 이름이 새겨진 옷을 하나 더 만들어 입혀주기로 했어! 그런데…브룬비엥 단종 얘기가 돌았고 옷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옷도 없다고 TT 이름이 들어간 검은색 야광 자수 옷을 입혀주고 싶었는데 그건 제작하지 않겠다고 했다.아기 이름 지으면 만들어주려고 인형을 하나 유지해놨는데 아쉽네요.사장님과 대화중에 애틋한 마음을 흘렸더니 연약한 사장님….검은옷을 2벌만 유지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에 자수를 넣어서 보내준대!!그렇게 힘들게 구한 맨투맨

누가 귀여워(눈물) 빨간색이랑 또 다른 느낌! 이건 자수가 야광실이라서 밤에 저 이름 부분이 야광으로 빛나는 당.

(웃음) 조이를 맞혀보니 그 타이밍에 표정이 최고다.ㅋㅋㅋ예쁘게 컨셉 사진 찍어주는것도 너무 귀엽고 귀엽지만 일상에서 나오는 찰나의 표정도 정말 귀여움 이런게 더 귀여워 ㅋㅋㅋ

오랜만에 조이 인형과 이한이 인형 두 마리 모두 빨래 바싹 말렸다.

그리고 옷까지 입혀놓으면 너무 귀여워!! 태명이 적힌 조이와 이름이 적힌 이 하나둘이 나란히 서있어서 뭔가 형제같아!!110일째 된 이한이는 아직 줄장미라 애착인형 개념이 없는데 좀 더 크면 가능할까? 기대된다. 자기 이름이 적힌 인형을 들고 잡아당기는게 너무 귀여울텐데… 제발 좋아해주세요.

불을 꺼보니 이름이 빛난다! 너의 매일 너가 어디에 있든 조용히 빛나는 사람이 되길 바래 🙂 오늘도 함께한 하루여서 즐거웠어 조이한! 특히 23년 1월 1일_다른 새해와는 다르게 집에서만 보낸 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노는 것과 같지만 조금은 특별한 새해였다.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조이(마지막 낮잠자고 일어나서 한컷 찍어봤는데 표정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 보너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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