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는 국내의 경우 대부분의 언론사와 커뮤니티 등의 웹사이트와 블로그 서비스 중 티스토리에 수익모델과 연동해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일부 사이트의 경우 콘텐츠보다는 광고로 가득 찬 경우도 볼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는 텍스트와 이미지 배너와 함께 동영상 디스플레이 광고로 구성돼 있으며 클릭당 정해진 단가가 부여되는 CPC 광고와 광고 노출로 인해 수익이 나는 CPM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티스토리에는 과거 애드센스 페이지당 광고수 제한 3개로 인해 ‘336×280’ 또는 ‘300×250’ 크기의 배너 광고를 상단 2개, 하단 1개 구성을 선호하고 카카오톡 애드핏 등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티스토리에는 애드센스에 의해 포스팅 내용을 보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728×90’ 배너 광고를 본문 상단과 하단에 하나씩 배치하고 사이드바에 ‘300×250’ 배너 1개를 배치하였으나 현재는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에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를 적용하게 되어 기존에 오랫동안 유지하던 블로그 스킨 인터페이스를 포기하게 되었다.
구글 애드센스는 텍스트와 이미지 배너 중 선택 또는 둘 다 선택해 배너 광고 크기와 함께 텍스트 광고의 경우 글꼴과 색상도 사용자가 선택해 적용할 수 있었지만 반응형 광고는 광고 유형과 크기 모두 자동으로 적용된다.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에서의 문제 중 하나는 디스플레이 동영상 광고를 재생하는 동안 “ᄀᆼᅩ アド 広告ᄀ” 광고가 삭제되었습니다. ‘상세정보’라는 화면과 함께 광고 송출이 중단되는 문제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애드센스 ‘ㅁㅁㅁㅁㅁㅁㅁ’ 광고가 삭제되었습니다. ‘상세정보’를 클릭하면 ‘이 광고는 기기에서 너무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여 네이버 웨일에서 삭제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참고로 애드센스 동영상 디스플레이 광고 화면 캡처를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로 진행한 것으로 크롬과 파이폭스, 오페라와 사파리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PC와 모바일 모두 동일하게 발생하는 문제다.
구글의 광고 서비스인 애드센스에서 크롬 브라우저 기반의 인터넷 웹 브라우저에서 리소스 문제로 광고 송출이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웹브라우저 이용시 리소스 문제가 발생한다면 애드센스에서 해당 광고의 리소스를 줄여 송출하거나 동일한 동영상 광고가 한꺼번에 복수 동시 송출되지 않도록 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750×135’ 크기의 이미지 배너를 캡처한 화면으로 왼쪽 동영상 ‘▷플레이 버튼’ 영역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하면 화면이 확대되고 동영상이 재생되는 방식이다. 물론 애드센스에서도 같은 방식의 광고가 오래전부터 송출됐다.
구글 애드센스에서도 이미지 배너와 함께 좌측 영역에 GIF 애니메이션 형태로 움직이는 광고가 병행 송출되고 있다. 그리고 자원을 적게 차지하는 GIF 애니메이션 광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송출한 광고가 중단되는 문제는 광고 게시자 입장에서는 수익에 큰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애드센스 광고는 크롤링 과정을 통해 연관성이 높고 방문자에게 적합한 광고가 게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는데, 동일한 디스플레이 광고가 동일 페이지의 광고 영역에 모두 나오고 애드센스 광고가 기기에서 너무 많은 자원을 사용했기 때문에 브라우저에서 삭제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참고로 포스팅 내용 설명을 위해 광고영역을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공식 디지털 판매자 또는 “ads.txt”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판매자를 통…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