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복도에서 먼지투성이였던 자전거를 꺼내 즐겁게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이 온 볼보르는 지난해 생일 선물로 새 자전거를 선물 받았고, 나도 혼자 쇼핑을 간다는 명목으로 일찍 자전거를 선물받았는데, 지난해에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타지 못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미세먼지가 별로 심하지 않은 지금 더 열심히 타러 가야 한다. 곧 다시 더워질 것이다
오늘은 자전거 라이딩백으로 좋은 이스트팩의 아만바이크 숄더백을 들고 나갔는데 크로스백으로 쓰거나 자전거에 견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라이딩이 훨씬 편하고 즐거웠다.
오늘은 자전거 라이딩백으로 좋은 이스트팩의 아만바이크 숄더백을 들고 나갔는데 크로스백으로 쓰거나 자전거에 견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라이딩이 훨씬 편하고 즐거웠다.
디테일을 보시면 앞쪽에 수납공간이 있기 때문에 거울이나 손수건, 손소독제 등 자주 꺼내쓰는 소지품을 넣어두시면 되고요.
뒤쪽에는 자전거나 오토바이에 고정할 수 있는 웨빙스트랩이 달려 있다.어깨끈은 자전거에 견착할 때 떼어낼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방을 열면 상단 수납지퍼가 보이는데 여기에 물건을 넣으면 상단 투명창 방수 터치스크린 패널을 통해 소지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기기를 넣어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내부는 용량이 4리터인데 라이딩에 필요한 소지품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크기였던 핸드폰 선풍기를 넣어야죠.휴대용 선풍기w
아만 바이크 숄더백을 숄더백으로 착용했을때의 모습
키 140cm 정도의 광대뼈가 착용했을 때는 이런 느낌이다.볼이 조금 커보이지만 눈대중으로 볼때 500ml 생수를 옆으로 넣었을때 여유있는 사이즈의 가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스트팩 가방답게 가방 재질이나 마감 등 디테일한 부분이 매우 튼튼하고 꼼꼼했던 0.265kg으로 매우 가벼운 가방이지만 가방 사면 안쪽에 확실히 쉐이프를 잡아주는 지지대가 들어있어 폭신폭신하지 않고 가방 모양이 딱 네모나게 깔끔하게 정해져 있는 것도 좋았다.
자전거 타지 않을 때 가볍게 쓰는 숄더백으로~자전거로 견착하여 이용할 때는 사이드나 핸들바에 장착할 수 있다.사이드는 자전거의 바디 형태에 따라 장착 시 페달을 밟으면 덜컹거릴 수 있는데 공이 자전거는 약간 발에 걸리는 위치이고 내 자전거는 바디가 옆으로 하나여서 깔끔하게 장착할 수 있었다.웨빙 스트랩이 위 두 개 아래 하나 달려 있어 핸들바에도 단단히 장착되어 있는 앞쪽은 재귀반사 라인 처리되어 있고 생활방수 재질이라 갑자기 비가 조금 와도 소지품을 안전하게 넣을 수 있다.크기는 작지만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자전거 라이딩 백 :)이스트팩은 고퀄리티의 가방을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만큼 튼튼하고 퀄리티가 좋았던 아만바이크 숄더백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는 숄더백에, 탈 때는 장착해 쓸 수 있는 봄에 가볍게 외출할 때 꺼낼 수 있는 자전거 라이딩백이었다.재질도 좋고 활용도가 높아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이벤트-BIKEBIKEwww.eastpak.co.kr#이스트팩 #라이딩백 #라이딩 #바이크백 #자전거가방 #바이크백#이스트팩 #라이딩백 #라이딩 #바이크백 #자전거가방 #바이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