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소년 OOTD LOOK BOOK(룩북)의 2022년 10월 19일 수요일 데일리룩(시티캐주얼 브라운톤 온톤: 양털정장, 샴브레이셔츠, 처커부츠, 린넨스톨 머플러)과 울산 신정시장 팔복떡집입니다.로로피아나 캐시미어 100% 블레이져 자켓 정장1을 비스포크 맞춤으로~ 연브라운 겨울 울 캐주얼 정장 슈트1과 제일모직 마르체 겨울 울팬츠를 시스템 오더 MTM 주문제작으로 주문받고~,오후 4시 반 샵으로 출발해서~울산 신정시장 팔복떡집에 다녀왔습니다.3년전 타임수트를 제작하는 영진사에 원단을 주고 시스템 오더 MTM 주문제작으로 제작한 연베이지 오트밀 색상의 야드당 350g의 울100% 플란넬 겨울 캐주얼 정장을 베이스로~,늦은 나이라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린넨 스톨 머플러 마감으로~ 낮은 계열의 브라운톤 온톤으로~ 차가워지고 추워지는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편안해 보이는 데일리룩을 하고~,그동안 울산시장 팔복떡집 3번 다녀와서 포스팅 했을텐데~ 떡이 너무 맛있어요.그 불량소년이 없는 말은 하지 않지만~ 갈 때마다 선물하는 떡이 맛있어~ 선물로 주는 것 외에도 돈을 주고 사오기도 해요.맛있는 팔복떡을 선물받고~ 너무 맛있는 떡이라서 저 불량소년 더가이숍 같은 건물라인 친한 매장에 선물할 떡을 3종류 구입하고~ 오후 8시쯤 출발해서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주 비스포크 맞춤 캐시미어 블레이저 재킷을 중가봉하러 갑니다. 68살이고 정말 열심히 열정적으로 사는 불량소년 불량소녀 부부입니다.이상입니다.연갈색 가죽벨트와~ 작년에 구매한 영국 신발 전문 브랜드 헤링슈즈 연갈색 스웨이드 처커부츠로 장식되어~,사모님은 교회 권사님이시고 남편 부군은 장로님이시고 이번에 물금으로 교회를 하나 구입하셨다고 하셨고 아들이 서울대 경제학과를 다녔고 경제학과 반장이라고 하셨습니다. 부인은 매우 똑똑하고 인정이 넘치는 분입니다. 팔복떡을 만드는 부근 대표는 행동과 모든 것이 상남자입니다. 울산 신정시장 팔복떡집은 3층 건물로~1층은 매장에서~2층은 떡을 만들고~3층은 본인들이 거주하는 집입니다.11년전부터 매년 봄가을 캐주얼셔츠 맞춤 프로모션 품목인~11년전 맞춤 제작한 면100% 살짝 연갈색 브라운 샴브레이셔츠와 면가제 연갈색 브라운 체크포켓 스퀘어와~캐시미어 실로 손뜨개질한 부트니에르에~,최저온도 4도, 최고온도 18도의 맑은 10월 19일 수요일, 8년 단골로 그 불량소년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는 울산 신정시장 떡의 대가인 팔복떡집 대표가~ 그동안 꽤 많은 정장과 자켓, 코트를 해왔는데~ 정장을 하고 싶다고 2주전부터 연락이 와서~ 그 불량소년의 실제 모습의 복장을 보여드리고~ 겨울에 부드럽고 편안해 보이는 베이지나 라이트브라운 계열로 시티캐주얼 정장으로 하려고~포스팅하는 데일리룩 사진과 샵일을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