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의 죄인 박정자 역 명문대 3곳을 휩쓴 놀라운 학력 지옥배우 김신록의 나이 학력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김신록 : 81년 전라남도 곡성 출생, 41세, 167cm, 49kg, AB형,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지리학/학사) → 한양대학원(연극영화학/석사) → 한국예술종합학교(연극원 연기과/예술전문사), 배우자/박경찬(직업/연극배우), 소속사/저스트엔터테인먼트, 데뷔/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 대한민국의 배우

배우 김신록이 ‘지옥’ 초반 서사를 이끈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로부터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의 새로운 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오늘 전 세계 톱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중 ‘지옥’에서 박정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신록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박정자는 남편 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다 지옥 사자들을 마주하는 인물입니다.

김신록은 ‘지옥’ 초반 서사를 이끌며 비현실적인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하는 연기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초자연스러운 설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전개에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지친 삶을 살아온 박정자가 지옥고지를 받아들이고 아이들을 지키려는 의지를 납득시켰다는 평가입니다.

박정자가 ‘민혜진'(김현주)과 상담하는 장면에서는 캐릭터가 가진 책임과 공포의 균형을 담아냈고 마지막 순간의 비명도 현실적으로 그려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는 전작 JTBC ‘괴물’의 ‘오지화’ 형사와는 전혀 다른 톤과 분위기로, 김신록은 전혀 다른 얼굴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의 몰입을 높였습니다.

한편, ‘지옥’을 통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준 김신록은 연극 ‘마우스피스’에 이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과 JTBC ‘재벌 막내아들’ 출연 소식을 전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넷플릭스톱 1~2위를 다투는 ‘지옥’에서 죄인 박정자 역을 맡은 배우 김신록이 엄청난 학력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극 중 그는 어린 아들, 딸 앞에서 지옥행을 고지받은 뒤 지옥행을 생중계하는 대가로 30억을 받는 ‘엄마’이자 ‘죄인’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마스크로 박정자에게 완벽하게 몰입했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모성애를 발휘하는 모습으로 묵직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또한 마지막 회 깜짝 재등장하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다크호스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지옥’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고 있는 배우 김신록은 엄청난 학력으로도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그는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대학 시절 사회대에서 연극반을 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에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하여 예술전문사를 취득하였습니다.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지만 지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제대로 인상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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