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파고들어 기쁜 소식!! “입양의 딸 다비다”, “직업은?” ▒배우 진태현, 박시은, 임신 연령, 과거 유산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두 번이나 유산한 뒤 임신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과거 동상이몽2에 출연했던 박시은은 지난해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한 결과 뜻하지 않게 임신이 됐다며 그때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고, 진태현은 소식을 듣자마자 아내를 닮은 딸이면 참 좋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떨었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진태현의 나이 42세, 박시은의 나이 43세)

그 당시 박시은은 계류유산 진단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고 하루하루 아이에 대한 사랑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던 두 사람의 태교일기는 1월 5일 이후에만 머물렀기 때문에 암흑함을 전하기도 했고 진태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아기 스스로 성장할 수 없다고 판단해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없을 만큼의 상태가 됐다며 그건 정말이지 눈물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에 또 한번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온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산모 태아는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부부끼리 처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지난겨울 시간이 멈춘 듯 힘들었다며 앞으로는 아내 박시은의 결과가 나쁘더라도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은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고, 둘은 딸을 입양했던 이유는 어린이집을 방문하면서 딸 세영과 인연이 닿아 입양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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