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오십견은
어깨 관절이 뻣뻣해지고
아픔과 함께
운동 범위에도 제한이
생기는질환을말하는거죠.
주로 50대쯤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 같다
붙여진 이름이나
요즘에는 핸드폰이랑
컴퓨터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운동량이 줄어든 탓으로
젊은 층의 환자 수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되자
어깨 근육이 경직된 채
쪼그리고 앉아있을 때가 많은데
이때는 어깨가 딱 굳어서
뭉침을 느끼면서
오십견이 생겼다
증세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어깨 결림이
느끼면서
팔이 어깨선이상으로
잘 안 올라가서
어깨를 움직이려고 할 때
통증이 심하면
어깨 오십을 의심하다
보고 병원 찾고
진료를 받는게 좋겠어요.
어깨에서 통증이 오면
이런 오십견에서
의심하는 것이 많지만,
실제로 정밀검사 이후에는
다른 질환으로 진단받다
경우도 많습니다.
어깨 오십견과 증상이
유사하여 잘 혼동되다
회전 근개 파열은
어깨관절 주변을 덮고 있는
회전근의 인대가 파열되어
팔과 어깨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팔을 올릴 때
증세가 심해져서
근력이 약해져서 팔에
힘이 빠지기도 해요
이 밖에도 석회성 건염
역시 어깨 오십견과 비슷하다
증상으로 헷갈리다
쉬워요.
석회성 건염은
어깨 힘줄 사이로
석회질로 된 돌이 만들어지는
어깨를 회전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회전근의
극상의 건에
주로 발생합니다.
석회는 되어도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몇 개 한꺼번에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일단 어깨에 석회가 침착되면
잠들기 힘들 정도로
격심한 통증이 나타나서
증세가 수개월간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어깨 질환은
증상이 비슷해서
개인에 따라 통증의 강도도
바뀔 수도 있으니까
증상만으로 일반인이
질환을 정확하게
구분하자면
한계가 있다는 거죠
병원에서는
일단 운동범위를 검사하고
X선 촬영과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면서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이나
연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다
위해 MRI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전근개파열의
경우에는 엑스레이만으로
손상 범위를 알기 어렵고,
MRI검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깨 오십견을 시작으로 하다
어깨의 병 모두
발생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할 수 있어요
그러나 비수술치료나
보존치료만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관절 내시경을 이용했다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니까
무엇보다 빠른 시일 내에 진단하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 의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면서
수건이나 고무밴드를
사용한 어깨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주는 게
좋아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다
적절한 강도의
근력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좋은 생활 습관과
같이
어깨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받음으로써
어깨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주십시오.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