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장인물 결말 작가 원작 한소희

안녕하세요 지은입니다! :0)오늘은 오랜만에 자극적인 소재의 드라마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너무 재밌게 봐서 한국에서도 엄청난 화제와 인기를 끈 작품인 부부의 세계를 가져왔습니다! 이 드라마는 소재가 워낙 자극적인 건 물론 스토리 전개라든지 배우들의 연기력이 강해서 매번 사람들에게 큰 화제와 패러디를 만들게 한 인기 드라마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과연 어떤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줄거리와 결말은 어떨지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와 주세요!gogo!

사진 출처:jtbc부부의 세계 공홈 쟈라랑~왠지 음침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소식과 다짐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 그 사진이 바로 부부의 세계의 메인 포스터입니다! 김·피 씨의 눈빛만으로도 압도되는 그 엄청난 사진이 드라마의 메인 포스터다니!정말 지금 생각해도 포스터 하나는 멋지게 찍은 정도입니다! 대체 김·피 씨는 어째서 그렇게 강렬한 눈빛으로 혼자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나요? 지금부터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부부의 세계 jtbc| 2020.03.27-05.16| 16부작 작가:주현| 감독:모·왕 노일| 원작:닥터 포스터:사랑이라고 믿던 부부의 인연이 배신으로 끝나게 되며 순식간에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의 드라마이다. 등장 인물

지선우(김희애)|가정의학과 전문의 강을 출생이다. 부유하게 자랐지만 한순간에 부모님을 잃고 모든 것을 잃었다.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공부해 서울대 의대에 진학했다. 이후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그의 고향인 고산에 정착하여 명성을 얻었다. 그렇게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 줄 알았어. 남편 목도리에서 여자 머리카락 나올 때까지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복수를 해야 하는가.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은데 자꾸 남편의 행동에 어긋난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

이태오(박해준)|영화감독, 엔터사업가, 인간적이고 감정적이다. 그만큼 즉흥적이고 항상 현실 너머에 있는 꿈을 안고 사는 남자다. 선우와 만나 열렬히 사랑했다. 그러나 내심 열등감이 있었다. 잘나가는 아내 뒤에 잘 안 되는 남편, 그런 제목이 싫었다. 그래서 자신이 우위에 선 듯한 느낌을 주는 다경이 좋았다. 그래서 선택했어. 바람의 끝이 이혼이라면 선우를 버리고 다경을 선택하는 것으로. 그런데 어딘지 모르게 자꾸 남의 욕심이라는 게 일을 잘못하게 된다.

여다경(한소희)|여병규의 딸이자 필라테스 강사 지역 유지인 아버지 슬하무남독녀로 부족함 없이 예쁘게 자랐다. 아버지의 재력에 미인대회 출신 어머니를 닮아 미모까지 완벽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란 도도한 딸이다. 어느 날 노련함과 배려, 스윗함까지 갖춘 테오에게 빠져버렸다. 그가 유부남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의 모든 능력과 스윗함과 배려심이 그의 아내 지선우 덕분에 만들어졌음을 모른 채다. 그러다가 아이가 생겼다. 테오가 믿을 수 있는 남자인지 모르겠지만 미혼모는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테오를 빼앗아 그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고예림(박선영)|전업주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다. 다정다감하고 인자한 풍요로움까지 갖춘 그녀는 회계사 송재혁과 맞선을 본 뒤 결혼해 고산타운하우스에 입성했다. 그렇게 행복한 부부생활을 할 줄 알았는데 남편의 외도를 맞았다. 그런 남편은 지선우를 좋아했다. 하지만 선우는 곁을 양보하지 않는 여자였고, 예림은 그런 선우를 좋아했다. 테오의 외도 사실을 알았지만 예림은 선우를 지켜주고 싶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방향을 맞이할지는 그녀는 전혀 알 수 없었다.

송재혁(김영민) | 회계사 이태오와 중고교 동창이다. 회계사가 되어 서울에서 계속 생활하다가 전원생활이 그립다는 핑계로 고향으로 돌아왔다. 조심스러운 아내를 사랑하지만 테오의 아내 지선우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어느 날 지선우의 은밀한 제안에 이태오의 회계정보를 넘겨주게 된다. 하지만 아내가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국 아내를 향한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드라마 부부 세상에는 이처럼 모두 5명의 매력적인 등장 인물이 나옵니다. 성인 배우들이기 때문인지 연기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설명도 그렇고, 모든 것이 사실적인며 현실적이어서 더욱 매력적으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모두 연기파 배우라 드라마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도 하는데요. 물론 밖에도 주요 배우이다 조연 배우가 나오지만, 이는 이하의 인물 관계도를 보시면 좋습니다!

한 줄평의 결말

사실 부부의 세계는 제가 처음부터 흥미롭게 보던 드라마가 아니었어요. 그건 아무래도 불륜의 소재이기도 하고 어른들이 나오는 부부만의 생활을 보여주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흥미로운 주제는 아닐 것 같아서요! 그런데 우연히 4화를 봤는데 몰입감이 대단했어요! 게다가 배우들의 연기까지도 말이죠! 그래서인지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못 말리는 건 김희애 씨가 점점 흑화되는 모습이었어요. 남편의 소원을 알면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려는 그녀의 냉정함과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모습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고 시청자인 저까지 김희애씨의 감정에 동화되어 어느 순간 남편 역의 박해준씨를 미워하게 되었습니다!(웃음)

김희애 씨 상대역으로 나왔던 박해준 씨는 드라마에서 정말 얄밉고 철없는 남편 그 자체로 나왔거든요.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같이 연기한 한서희 씨까지 짝지어 얄밉게 보이거든요!

지금은 엄청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서희 씨는 드라마에서 정말 철없으면서도 얄밉고 싸가지 없는 부잣집 아가씨 그 자체로 나왔습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자신의 20대를 완전히 날려버린 여성의 마지막과 씁쓸함을 그대로 표현한 탓인지 마지막에는 그녀의 모습이 조금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부의 세계에서 또 다른 부부라는 타이틀을 보여준 박선영 씨와 김영민 씨도 드라마에 빠질 수 없는 인물에 속해 있었습니다. 철없는 모습부터 분별있는 모습까지 성실하게 보여준 김영민씨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박선영씨의 절제가 있고 우아하며 기품있는 모습은 지금도 닮고 싶은 모습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웃음)그런가 하면 부부의 세계에서 꽤 무섭고 어두운 면으로 각인되어 있던 민현서와 박인규 님은 서로를 심하게 깨물면서도 끝까지 놓지 못하는 관계가 불안하게 다가오면서 긴장감을 배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히히!이러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 결말은 이태오는 결국 여다경에게도 버림받고 혼자 남습니다. 결국 다시 지선우에게 돌아와 재결합을 하려 하지만 선우는 이를 거절하고 아들과 함께 고산을 떠납니다. 그리고 1년 후 선우의 집에 누군가가 들어오고 선우는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는 보여주지 않고 드라마는 끝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부부간의 관계를 지나 조금 자극적이고 서로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켜 깨달음을 얻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통쾌한 복수를 하면서도 어딘가 쓴맛과 교훈을 느끼고 싶은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이 드라마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그럼 지금까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드라마로 만나러 올게요!다들 안녕~!우리가 알고 있는 부부간의 관계를 지나 조금 자극적이고 서로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켜 깨달음을 얻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통쾌한 복수를 하면서도 어딘가 쓴맛과 교훈을 느끼고 싶은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이 드라마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그럼 지금까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드라마로 만나러 올게요!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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