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 박(John Park)의 자작곡 ‘데이드리머(Daydreamer)’로 컴백

가수 존 박(John Park)의 자작곡 ‘데이드리머(Daydreamer)’로 컴백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착하고 단정한 이미지의 가수로 알려진 가수 존박이 드디어 컴백했다.너무 오랜만에 컴백하는 기분인데 앨범상으로는 1년 만의 컴백이다.

존 박은 존 앤드루 박의 약자.영미권에서는 미들네임을 쓰지만 보통 줄여서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존 앤드루 박을 존 박이라고 부른다.198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4살이 되었고 소속사는 뮤직팜.

뮤직팜? 잘 모르겠는데?그러면 김동률, 이적이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존박이가 그 라인인 줄 알았는데 지금 라인을 타고 소속사를 자주 갔다는 분들이 많다.

슈퍼스타K에 나왔을 때 실수한 사진도 많이 돌았지만 물론 아직도 그 사진이나 영상이 돌고 있지만 이제는 훌륭한 가수가 됐기 때문에 슈퍼스타K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한 오디션에서 화제성을 지녔던 가수여서 존 박에게 슈퍼스타k는 큰 이벤트였을 것이다.아마 오래도록 얘기하실 수 있지 않을까. 미국 오디션에서 얼굴을 좀 알려주고 한국에 와서 오디션을 본 경우니까 존 박 개인적으로도 한국행은 굉장히 좋은 결정이지 않을까.

워낙 바르고 그런 이미지라 유쾌하지 않을 것 같지만 존박은 Mnet 예능에서 냉면을 좋아하는 모습이나 여러 밈을 남기며 인기를 많이 얻었다.

방송국 사람들, 니냐니야 등등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공부도 잘해서 그런지…미국 물 마신 이승기 같은데?

김동률 사단 특유의 감성이 있는 것 같다.

존박과 꼭 닮은 그림이라며 한때 돌았던 커뮤니티 이미지. 이 이미지 때문에 존박이 초반 인기에 큰 도움이 됐다.

자칫 김동률처럼 왜 한번 반짝반짝? 하는 가수가 될 뻔했지만 존박은 그래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다소 얻게 된 프로그램에 그래도 가끔 나오는 가수가 됐다.지금도 예능이나 여러 방송에 나오면 팬들이 매우 기뻐하는 이유는 이런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밈 때문이다.

원래 사람이 좀 허술하면 접근하기 쉽잖아?

그런 존박이 약 1년 만에 새로운 노래를 들고 컴백했다.바로 오늘 오후 6시에 신곡이 나온다.

존박이 들고 있는 묵직한 중음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최근에는 빈센조 OST에 참여해서 또 사랑을 받았으니 이번 앨범이 사랑받기를 기대해보고 리플레이 같은 명곡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복면가왕에서 부른 김동률의 [Replay]가 너무 각인돼서 존박도 이런 명곡을 하나 받았으면 좋겠다.

*리플레이 존박 http://youtu.be/bAHDNrwZck 이 영상은 오피셜 영상인데 자막이 조금 부끄러워서 다른 영상도 가져왔다.https://www.youtube.com/watch? v=wzivWc8UjuU

존박 참고로 나도 냉면 좋아해.혹시 너도 밀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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