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용산 한강대교에서 기록함 배우영상프로필

얼마 전 서울에서 배우 영상 프로필을 제작했어요. 사실상 제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촬영을 한 것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오랜만의 야간촬영을 했기 때문에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겨울 야간 촬영은 역시 힘들었어요.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 저의 선입견을 깰 수 있었어요 나는 옛날부터 짐벌 촬영을 중요시했던 사람입니다. 매끄러운 촬영의 흐름을 리드해 나가기 위해서는 짐바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시네마 쪽에서 왜 짐바르를 사용하지 않고 핸드헬드로 사용하는지 몰랐습니다만 작년 하반기부터 미드필더와 핸드헬드 촬영을 즐기며 배우의 영상 프로필 제작 외에도 다양한 작업으로 핸드헬드 세팅을 만들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1인 촬영자인 만큼 짐바르의 컨트롤이나 전체의 짐이 늘어나는 것을 싫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강대교 촬영은 잘 했고 무엇보다 이촌 한강공원 주차장이 바로 밑에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서울 촬영은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작업한 결과물은 중간중간 실수도 있었지만 (1년 만에..) 결과물이 잘 나와서 다행이네요.촬영 결과

한강대교에서 촬영한 배우의 촬영입니다.스크린샷

촬영 후기 촬영을 하면서 많은 변수가 있었지만 결과물은 잘 나온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날마다 영상에 감정이 담겨 있는 것 같다는 얘기와 함께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잘해 더 좋은 영상 기회가 올 거야라는 말과 함께 응원 한마디도 듣고 있어요.

요즘 내가 항상 고민했던 게 이런 영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생각을계속했습니다. 로컬에서의 영상 수요도 점차 코로나 이후 안정화되고 있는데, 문제는 이것을 5년 이상 하면 내가 비즈니스 모델로 사용할 수 있는가?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기는 작업 그 사람의 일생의 일부분을 남기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천안과 아산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상당한 대가를 받은 촬영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촬영도 후에는 프로필 영상으로 전환해서 유료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좀 더 작업부분이 안정되면 촬영하고 싶은 분들로만 진행할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 작업만 하겠다는 거죠.

프로젝트 브랜드이기도 한 리메이크업 스타일은 매년 그 프로젝트에 변화를 주어 보다 새로운 방식의 결과가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머지 작업을 기록하는 작업 가이드를 가지고 일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