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뷰 오리진

내용 소개 테어 프로젝트. 지구와 비슷한 행성 테어를 개척하기 위해 시행된 민간인 이주 프로젝트다.미개척 행성답게 매우 까다로운 곳이어서 주최 측은 매우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했다.테아는 당신의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저지르든, 무슨 잘못을 저지르든 상관없다. 과거를 청산하고 새 출발을 한다.이 말을 믿고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꿈을 안고 테아로 향하는 우주선에 올라탄다.그런데 어쩌다 보니 테아에 도착하기도 전에 우주선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감상 키포인트 1. 범인은 누구인가.

2) 사람들은 왜 비상탈출했나?

3.생명에 대한 고찰

추천 대 비추천 1 스토리 측면 초반부, 중반부에는 스릴러가 주를 이뤘지만 후반부를 향해 치달을수록 위기 상황에서 피어나는 인류애가 강조됐다.나는 개인적으로 슌과 라나의 로맨스가 마음에 들어 불만은 없었지만 처음의 스릴러를 생각해 보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신선하지는 않다. 우주선에서 우주기생충의 습격을 받는 내용…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본 얘기다.그래도 서스펜스는 확실히 괜찮다. 사람을 긴장시키는 맛이 있어. 다만 이 역시 비밀이 밝혀지는 후반기로 갈수록 느슨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한 가지 싫은 점은 한 편에 한 번꼴로 갑자기 뭐가 나온다. 이건 감염자나 귀신이 갑자기 나오는 게 아니라 맥거핀처럼 보여서 아는 친구. 예를 들어 a랑 b가 탐사를 위해 위층으로 올라갔다. a시점에서, 갑자기 무엇인가가 나타났다. 알고 보니 그저 탐사에 몰두하던 b가 움직이는 모습을 착각한 것이었다.

2. 인물면에서 1화만 봐도 누가 누구한테 연결되는지 알겠어.. 뻔하다는 느낌은 있는데, 슌 얼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잘생겼어.연기를 못해도 좋은얼굴ㅋㅋㅋㅋㅋㅋ 그냥 얼굴이 계속 나와도 좋아…..! 일본계 호주인으로 모델출신 배우

고저스 마뷰라스의 주인공은 슌이지만 아무래도 가장 인지도 있는 배우가 말포여서 홍보가 톰 팔턴 위주로 된 것 같다.이것도 보고 전할 때 참고해 둘 사항 말포이는 서브 주연 같은 느낌이야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여주인공 라나가 정말… 정말 이상만을 추구하는 캐릭터라는 점. 현실과의 타협 등 음울한 아까 오리진의 후반부는 인류애로 엮어진 휴먼다큐멘터리라는 이야기를 하던데… 라나는 이 작품의 주제의식을 가장 잘 드러내는 사람이 아닐까?생각한다. 물론 이 캐릭터가 단순히 우와 꿈과 희망!! 이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얽혀 있지만, 보다 자세하게 말하면 보는 즐거움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여기서 끝.

2부가 나오면 일단 봐야 할 것 같다. 다른 볼 게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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