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d.com/talks /sebastian_thrun_google_s_driverless_carSebastian Thrun helped build Google’s amazing driverless car, powered by a very personal quest to save lives and reduce traffic accidents. Jawdropping video shows the DARPA Challenge-winning car motoring through busy city traffic with no one behind the wheel, and dramatic test drive footage from TED…www.ted.comTalker : Sebastian Thrun ( Educator , entrepreneur ) Running time 3 : 59
Presentation Summary
안녕하세요. 요즘 자율주행이라는 소재에 대한 이슈가 굉장히 hot인데요, 이번에는 이 자율주행이라는 것을 주제로 강연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이번 강연은 자동차 소프트웨어가 직접 자동차를 운전해 주는 게 핵심 내용인데요.그럼 지금부터 이번 강연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연사님은 과거 18세 때 비극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친한 친구가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것이군요. 그 이후 연사는 인간이 아니라 기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만들도록 노력해 왔다고 합니다.
과거 미국 정부가 사막에서 스스로 주행하는 규모가 큰 자동차 대회를 개최했습니다만. 이때 100여 개 팀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그 중 연사의 팀이 개발한 자동차만이 혼자서 최초로 사막을 스스로 완주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이후, 연사님의 팀은 어디에서나,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 한층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데이터를 모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무려 14,000마일을 주행했을까요.이는 한국 단위로 환산하면 약 225,300km의 거리입니다.
이것이 서서히 발전해서, 이 자동차는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톨게이트를 지나거나 했다고 합니다.엄청난 결과물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이와 같이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것으로, 어떤 효과를 낳는 것일까요?
강연자에 따르면 젊은이의 사망 원인 1위가 교통 사고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교통사고 원인의 대부분이 바로 인간의 잘못 때문이라는 거죠.물론, 급발진, 부품 연소 등 기계의 불량으로 인한 사고도 있습니다만, 매우 적은 건수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계를 발전시킴으로써 사고 예방의 미래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또한 고속도로의 교통 수용량을 2배 혹은 3배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차선 준수, 차간 거리가 인간의 자의적인 운전 주행에 의존하지 않고, 기계에 의해서 정밀하게 계산되면, 훨씬 효율적으로 도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이걸 통해서 정체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겁니다.
이처럼 자율주행차는 우리의 긍정적인 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할수록 우리에게 높은 편의와 효율성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번 강연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My think
이 강연은 지난 몇 년 전 구글사에서 자율주행차 “Google Car”가 문제가 되었을 때 진행되었던 강연입니다. 그래서 강연 제목에도 구글이 붙어있는 겁니다. 애플과 관련된 ‘애플카’ 때문에 요즘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처럼 대형 IT기업의 자율주행차 시장 진출이 예상되면서 자율주행 소재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연구는 매우 과거로부터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현대차가 몰입하기 전 과거 어느 대학에서나 있었던 이력이 존재합니다. 물론우리나라뿐만아니라전세계에서도똑같이진행되고있습니다. 그만큼 자율주행이라는 소재 자체가 현대인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아직도기술적인문제와도덕적인,법적인문제도많이존재하지만요.
그래도 이 자율주행차가 다시 태어나면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통근 때마다 쏟아지던 운전 시간에 대해 다소 해방되는 경우는 있는 거죠. 미국에서는 출퇴근으로 인해서 낭비되는 시간이 평균 52분이라고 합니다. 한국 역시 이에 못지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자율주행차의 성공은 우리의 삶에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재 유망한 기업들이 이에 관심을 쏟고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머지않은 시간 내에 자율주행이라는 성공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구 “우리들 다음 세대에 사람이 차를 몰고 다녔다니 말도 안 돼”라는 말을 듣는 것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글 번역본 Link https://www.ted.com/talks/sebastian_thrun_google_s_driverless_car/transcript#t-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