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줄 뉴스 어제 부부가 번갈아 가며 다른 병원 진료를 받느라 지쳐서 미뤘더니 새로운 소식이 아닌 옛 뉴스가 됐네요.밖에는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데 식물들이 한발 앞서 봄꽃을 피우고 있어요. 아래의 오미크론 뉴스가 길어졌으니 급하신 분들은 건너뛰고 아래의 중국 한파 폭설 뉴스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특급 태풍 라이 피해
오후 6시 BBC 뉴스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사망자 90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필리핀 재해대응당국은 약 1만개의 마을이 태풍의 예상경로에 있고 1300만명이 그 영향권에 있다고 하는데, 이는 폭 400km의 강우지역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것입니다. 강력한 태풍이 목요일 필리핀 남동부를 강타하여 10만 명 이상이 대피하고 나무가 쓰러지면서 함석 지붕이 날아가고 전기가 끊겼습니다.
폭우로 마을이 흙탕물에 잠긴 남부지방의 경비대원들이 가슴까지 올라오는 물에 좌초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남부 카가얀데오로시에서는 두 명의 구조대원이 생후 한 달 된 아기를 물 위의 빨래 대야에 넣고 우산으로 바람과 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기상통보관에 따르면 태풍 제2호가 태평양에서 시아가오 제도를 휩쓸면서 시속 195km의 지속적인 바람과 270km의 돌풍을 동반해 더욱 강해졌다고 합니다. 14명 사망(밤 10시 뉴스에는 31명 이상 사망, 수십 명이 행방불명됐습니다. 아래는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세부 파괴된 모습
#일본 오사카 방화범 체포
무려 27명이나 목숨을 앗아간 오사카 한복판의 한 건물 방화범이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던 61세의 남성이라고 합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누가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지를까요?
파키스탄 가스 누출 폭발 파키스탄에서 가스관이 누출되어 폭발을 일으켜 14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속보가 뜨면 다음 포스팅 때 올릴게요.
#중국 사설탄광 침수로 20명 사망
산서성에서 허가 없이 땅 속을 파고 광물을 캐내 판매하던 광부들이 수맥을 건드려 익사했대요. 아무튼 중국은 차이나예요! 어째서 당국의 허가도 없이 노타카에서 탄광을…
#미국 위구르 생산물 수입금지 미국은 모든 위구르 생산제품을 수입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즉, 위구르에서 생산된 면으로 짠 실이나 천, 만든 옷이나 운동화까지 위구르 생산품이 섞이면 안 된다는 것이죠.
#일본 역사상 최고의 국방 예산을 책정한 한국 언론은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시시콜콜 가십 보도해줘! ● 나중에 이 후보도 윤 후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방귀 뀌나? 보도하게 됩니다. 이런걸 보도해서 경각심을 높여야 하지 않겠어요? 지금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스의 대치 사태, 터키 등을 보면 불안하고 엄청난 일이지만, 기껏해야 가족의 발목을 잡는 정치판도, 그것을 앞 다퉈 보도하는 언론도 구한말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는 아내든 아이든 모두 떼어놓고 멀리 보낼 사람만 나와!라고 외치고 싶어요!
스페인 카나리아 화산 분출 정지
9월부터 분출하기 시작하여 섬의 대부분을 용암으로 뒤덮은 #캄브레비에 화산 분출이 마침내 멈추었습니다.
이렇게 주택이나 섬의 가장 큰 소득이었던 바나나 농장까지 초토화되어 용야와 화산재로 몇 미터씩 덮여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있어야 제대로 사람이 살 수 있을까요?
그래도 인터뷰를 한 젊은이들은 조상 대대로 살아온 땅을 떠나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고 합니다. “장하다!
왜 유럽 국가들이 전염병과의 전쟁을 더욱 위험하게 만들려고 하는 걸까.
처음에는 파우치 박사를 비롯해 많은 의학자가 두 번의 백신으로 충분하다!우겼잖아요. 바로 이처럼 말 바꾸기가 많아지면서 각국 정부의 신뢰가 무너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번개 속도로 번지는 오미크롱을 막을 수 없는 이유
(CNN, BBC) 결론적으로 이런 혼란을 가져온 것은 오미클론이 지금까지 나온 다른 바이러스처럼 몸에 침투한 후 증상이 발현된 2, 3일 후에야 [예를 들어 열이 나거나 콧물, 기침 등]바이러스가 많이 나오는 데 비해 오미크론은 증상이 아직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환자 자신도 모르게 날아다니며 많은 전파자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화이자 백신도 접종 후 93%에서 34개월 후에는 33%로 떨어질 정도로 급격히 약화돼 번개와 같은 속도로 전파되는 오미크론 감염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부스터 샷에 맞아야 80% 정도의 예방 효과가 있고, 그것도 중증이나 사망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백신을 기피합니다.
Fauci 박사는 Covid-19 일부 일반적인 감기 그리고 미래의 바이러스를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다룰 수 있는 새로운 범용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을 개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Fauci씨와 동료 두 명은 의학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Covid-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제거될 수 없을 것이며, 현재의 백신은 너무 제한적이어서 새로운 변종의 출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는 에이즈 H IV, 2000년대 초 사스에 의한 두 번의 발병, 2012년 메르스 사태 출현, 그리고 현재 8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을 죽인 COVID-19를 포함한 네 번의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을 경험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매년 독감 예방접종이 필요 없는 장기적인 #범용 백신 개발을 목표로 10년 이상 독감에 대한 보편적인 백신을 실험해 왔다.백신에 대한 최초의 인체 임상시험은 2019년에 시작되었지만 아직 시장에 내놓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오미크론처럼 고도로 변형된 변종의 출현으로 장기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해졌고, 미국 국립보건원은 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9월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백신에 3천6백만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발표했습니다.올해는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는 아주 운이 나쁜 해인 것 같네요. 코로나만 해도 큰일에는 영향이 없다 만반의 준비를 해 놓았다고 큰소리치던 브렉시트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화물 운송하는 동유럽 운전사의 부족에 따른 물류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생활비까지 무지하게 상승해 국내 멘들이 몇 명 이상 없다고 하면 국내 안에서 총리 관저에서 파티까지 한 것이다.
수개월간의 설득과 집중적인 매스컴 캠페인, 각종 언론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집단 면역에 필요한 백신 접종을 할 충분한 인원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샬렌베르크 전 오스트리아 총리가 유럽에서 최초로 전국적인 백신 의무화 조치를 발표했을 때 한 말입니다. 독일은 이제 오스트리아가 나아간 길을 따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유럽에서 백신 의무화에 반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나라들입니다다른 나라는 일부 인구의 백신을 의무화하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을 부과했지만 유럽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COVID 값과 낮은 접종률이라는 두 가지 도전과 싸우고 있습니다. EU의 예방접종 캠페인이 시작된 지 거의 1년이 지나 유럽인 3명 중 1명이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럽 정부가 갈수록 강경책을 내놓으면서 유럽 정부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고조돼 현재 노골적인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2021년 10월 제네바에서 열린 항의 집회에서 주사 모양의 얼굴 마스크 시위를 하는 국가 간 여론 조사인 유럽 바로미터가 2021년 5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유럽인의 19%만이 COVID-19 백신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출처로 정부를 꼽고 있습니다. 대유행 이전에도 유럽에서의 백신 접종은 주류 정당과 정부에 대한 대중영합주의적인 불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올해 유럽에서 발표된 한 연구는 포퓰리즘 정당에 투표한 사람들의 비율과 백신이 중요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다고 믿는 비율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프랑스가 비교적 엄격한 백신 사용을 발표한 첫 유럽 국가 중 하나가 된 다음 날, 전국에서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프랑스에서 제한과 백신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하고 있는 소피티시는 “이 시위는 급진적이지만 정당의 정치노선을 넘어선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냈다”며 “올 8월에 23만명 이상이 당신은 더 이상 법에 따라 우리의 권리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시민야당’을 만들려 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지난달 정부가 전국적인 백신 의무화 조치를 발표한 이후 극우 자유당에 의해 여러 차례 시위가 계획되었습니다. 백신 반대 급진주의자나 허위뉴스로 인해 불행히도 너무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어요. 그 결과 중환자실은 과밀해지고 엄청난 인간의 고통이 뒤따릅니다.”라고 말합니다.
전염병을 이용하는 가장 극단적인 비주류 그룹은 ‘이 바이러스는 가짜이며, 전염병은 없으며, 당신은 당신의 정부에 속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정부도 세계적인 음모입니다. 그들은 대유행을 개인의 권리 침해에 사용하며, 예방 접종 경로를 통해 개인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동유럽 일부 지역뿐만 아니라 독일 국내와 그 주변 –북부 이탈리아에서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에 이르기까지 한때 유럽으로 들어가는 이민에 초점을 맞췄던 정당들은 이들의 관심을 정치적으로 호소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백신 문제로 옮겨가면서 제한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클루게 WHO 유럽담당 박사는 백신 강제접종은 다른 실현 가능한 모든 옵션이 없어졌을 경우에만 적용 가능한 절대적인 최후 수단으로 사용돼야 한다. 망설임으로 인해 이미 대유행과의 전쟁이 방해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지시가 더 많은 저항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아야 할 곳은 통제가 필요하며 이는 기관 신뢰를 더욱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염병과의 전쟁은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포퓰리즘과의 전쟁은 시작에 가까워질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이런 우려를 나타내는 실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드레스덴 주지사가 백신 강제를 주장한다며 살해 계획을 세운 것이 발각되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유행병이 시작된 이래 가장 중대한 위협으로 꼽히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변종이 기존 어떤 변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백신만으로는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없어서 격리를 해야 합니다.프랑스는 영국에서 여행하는 관광객과 사업가들에게 국경을 폐쇄했지만 금지령이 발효되기 전에 사람들이 들어오기 위해 도버 항과 유로스타 터미널에 거대한 행렬이 형성됐습니다. 몇 시간 전, 카텍스 장관은 새로운 여행 규제가 감염을 막기 위한 일련의 조치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2차와 3차 백신 접종 간격 단축, 식당이나 장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면적인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그것입니다. 게다가 모든 새해 전야 공식 축하행사와 에펠탑 불꽃놀이는 취소되었습니다.커스텍스 장관은 또 정부가 내년에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새로운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며 수백만 명의 프랑스인의 백신 접종 거부가 국가 전체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미크론은 미국과 영국에서 불과 이틀 만에 갑절의 속도로 진행돼 국내외 전문가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새로운 조치에 대한 저항이 높아지고 있어 존슨 보수당 당원들의 반발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00년 만에 보수당 지지지역에서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와 일부 장소에 대한 Covid-19 패스 사용 등 오미클론의 확산을 늦추기 위한 새로운 규제가 화요일 저녁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수십 명의 보수당 의원들은 새로운 조치를 지지하기를 거부했으나 일부는 새로운 조치가 너무 강도 높게 나왔다며 우리는 나치 독일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월요일 BBC 라디오에 피시 보수당 의원이 말한 뒤 비난이 쏟아지자 자신의 발언을 취소했다.
오미클론의 변종은 유럽에서 번개가 치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 프랑스에서 곧 지배종이 될 것이라고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가 경고했습니다. 그는 프랑스가 영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엄격한 여행 제한을 가하기 몇 시간 전 금요일 연설을 했습니다.영국은 금요일에 9만 3천명이 넘는 기록적인 오미크론 환자가 확인되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독일, 아일랜드, 네덜란드에서는 정부가 이러한 흐름을 막기 위해 금요일에 추가적인 제한 조치가 발표되었습니다. 금요일에 5만 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한 독일에서 카를 라우터바흐 보건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아직 우리가 이런 식으로 경험하지 못한 도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고위험 국가 목록에 프랑스,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이 들어 있습니다.그리고 이 변종은 동남아시아의 경제개방 계획을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뉴질랜드는 목요일 첫 번째 오미크론 사례를 보고하고 한국은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7개국에서 보고가 됐는데 이제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 같아요한국의 델타 사례와 오미크론 관련 우려가 높아지면서 이제 한국인은 8명 또는 수도권에서 4명만 모이게 되었습니다.호주에서도 오미크론 발병의 첫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목요일에 1,742명의 새로운 감염자 중 122명이 새로운 변종으로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사망이나 중환자도 나오는 델타와 오미크론이 복합 감염도 많은 것 같습니다.
#중국 대륙 한파 폭설
한국만 갑자기 추워진 거 아닌가요? 중국 대륙 전체에도 한파가 몰아쳐 폭설이 내리기 힘든 광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은 가본다는 #壶口 #천 #후코우 폭포의 장마철에는 높이가 50m나 된다고 합니다.- 상으로 가장자리가 얼어버렸습니다.
산시 성의 르커우 폭포, 산둥 성의 위해, 허먼과 차가 많은 푸젠 성, 저장 성 등 예년에는 한겨울에도 20도 안팎의 장소가 지금은 영하권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매년 춥기로 유명한 흑룡강 성의 흑하라는데 바닷물이 파도치면서 언 것은 본 적이 있지만 호수의 파도가 이렇게 언 것은 처음이다!
#여왕 크리스마스 가족연회 취소
영국의 코로나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여왕이 다음주 초 윈저성에서 하기로 했던 크리스마스 전에 가족들과의 점심식사를 예방차 취소했다고 버킹엄 궁의 한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감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정말 중요한” 사건의 우선순위를 정하라는 영국 최고 의료책임자 위티 교수의 조언에 따른 것입니다. 95세의 여왕은 샌드링엄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나가기 전에 직계 친척들을 위해 해마다 점심을 준비해 왔습니다. 자식, 손자, 증손자는 물론 여왕의 사촌인 글로스터 공작, 켄트 공작, 켄트 왕자 마이클도 포함해서 초대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지 않았으니 여왕은 만감이 교차하겠지요.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살 수 있을까? 해서…
#케네디 오스트레일리아 대사 임명
“BBC, CNN, NHK] 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오랜 민주당 활동가인 미셸 콴을 벨리즈 대사로 지명하고, 오바마 정권에서 주일 대사의 임기가 끝난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 캐롤라인 캐데디를 고위 외교직인 호주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수십 명의 지명자가 아직 인준을 기다리고 있는 미 상원으로 보내지는 최근의 대사 인선입니다. 7월 CNN은 케네디가 호주 대사로 유력하다고 보도했지만 그녀는 바이든의 오랜 친구이자 동맹이자 기부자인 동시에 2020년 선거운동 초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며 대통령 출마를 지지했습니다 [한국에서는 1년 가까이 아직 미국대사 임명을 고려하지 않은 전후무후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난 이 기사를 보고 60이 됐다는 캐롤라인의 얼굴이 마치 80세 노인처럼 주름살이 깊게 패인 모습이라… 아무리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빨리 늙어 보인다 해도 상류층 여성들은 그렇지도 않죠. 이 나이에 이런 모습은 본적이 없네요. 대체 무슨 일을 겪었기 때문일까요?
일본대사에 임명됐을 때 파격적일 정도로 대단한 환영을 받았을 거예요 그녀의 동정 하나하나가 마치 일본 왕실 관계자처럼 상세하게 보도될 정도였습니다. 서양인이라면 무조건 높이 보는 일본인은 특히 케네디 퇴임 때도 이런 특별대우!
#뉴욕 야외식사 장려 쥐떼 증가
BBC] 코로나 전파에 대한 실내 마스크와 백신 접종 확인 책임을 물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야외 식탁에서 식사를 하도록 격려하는 정책 때문에 마스크를 벗고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식당이 뉴욕 수백 군데 거리에 생겨났습니다.
이들 야외식탁[alfrescodin ing]은 11,000개 이상 생겨났는데, 칸막이 칸막이와 간이식탁, 의자에 의한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밖에 배출한 쓰레기로 인한 쥐떼가 득실거려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식사를 하면 길거리에는 토사물로 더러워지고 간이벽에는 그래피티까지 등장했다.그렇죠. 이 때문에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은 보도를 걷기가 힘들어지고 소방차는 출동 중에 기도록 해야 한대요.
이런 오픈 다이닝이 인기를 끌자 블라시오 시장은 오픈 레스토랑은 필수적인 산업을 지원하고 공공 공간을 재인식하는 크고 대담한 실험이었고 효과가 있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는 뉴욕을 세계에서 가장 활기 있는 도시로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노력을 확장하게 돼 자랑스럽습니다.”시의회는 현재 야외 식사를 제한하는 구역제 규제를 철폐하기 위한 토론과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새 프로그램의 핵심 원칙은 접근성, 외관(청결성, 형평성 등)이며, 마을 전체가 참여할 수 있고, 비상차량 이용 시 등 주변 환경과 안전이 보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영구적인 프로그램을 감독하고 있는 교통부와 기획부는 뉴욕 시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러한 목표가 가장 잘 달성될 수 있는지 묻는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식당의 훌륭한 성공은 어떻게 우리 이웃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리를 재현했는지를 보여줍니다.”라고 구트먼은 말한다. 게다가 “대중과 협의하여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소음, 운영 시간, 위생 등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지침”을 작성합니다. 아직도 많은 주민들은 여전히 회의적!
#크레프트와 다른 케이크를 사면 20달러 선물
크림치즈 부족으로 인해 Kraft 회사는 올해 치즈 케이크 대신 명절 디저트를 구입하는 고객 중 일부에게 20달러를 지불할 예정입니다. 공급망 문제로 수개월간 미국 시장이 혼란에 빠지면서 의약품, 주류, 운동복, 장난감, 휘발유 및 기타 품목이 부족하고 크림치즈도 부족합니다. [뉴욕에서는 재고가 바닥나 베이글샵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소식은 보셨을 겁니다.] 이로 인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제조하는 크래프트는 이번 X-mas 시즌에 크림치즈 말고 다른 디저트를 구입하면 1만 8천명의 사람들에게 20달러를 보상해 준다고 합니다. 맛있는 치즈케이크는 많은 가족이 기대하는 명절 전통 음식이지만 올해 치즈케이크가 명절 식탁에 오르지 않으면 다른 디저트로도 명절 기분을 맛볼 수 있게 하고 싶어요. 그러게요.
밧줄에 감긴 엄마, 아빠 곁을 지키는 아기 고래
인간의 낚싯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미고래 곁을 지키며 어떻게든 로프를 놓으려고 노력하는 아기고래의 모습은 가슴에 사무칩니다.
이런 모습으로 반년 이상이나 먼 거리를 이동했다니…
#F! 명암 갈린 우승 후 유증
비록 F1에서 이겼지만 마지막 레이스를 스포츠맨십에 어긋날 정도로 위협적으로 했다는 이유로 조소를 받은 벨스타펜과 인터뷰해 들으니 자신은 당당합니다. 해밀턴의 기사 작위 수여 소식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는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 남들은 한두 번 해도 자부심이 강한데 그는 장기간의 수많은 대회에서 연속해서 이겼지 않느냐고.
해밀턴 기사 작위 수여
해밀턴은 영국 여왕 대신 찰스 왕세자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습니다. 흑인들이라면 KK단으로부터 교수형 때 쓰는 목매다는 밧줄로 위협을 받기도 했던 그는 얼마나 감격했을까요?! 백인들은 꿈도 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