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스 피크 정보 리뷰 / 후기 단테스 피크, 1997 감독 로저 도널드슨 장르 드라마 런닝 타임 112분 개봉일 1997년 03월 22일 출연자 – 등장인물
주연 피어스 브로스넌 – 해리 돌턴 역, 지리원 연구원 린다 해밀턴 – 레이첼 완도역, 단테스피크 시장
조수 디렉터 할라스나 – 지리원 돌턴의 상관 폴 드레이퍼스 박사*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07 피어스 브로스넌과 터미네이터 린다 해밀턴 주연, 1997년도 개봉 영화 단테스 피크입니다.
내용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아름답다고 알려진 시애틀 동부의 작은 도시 단테스 피크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작은 마을 단테스피크 자연에 있는 노천탕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저도 저기 들어가고 싶었는데 그 밑에는 복병이 있었어요. 마그마가 끓고 있었어요.
재난 로맨스 영화
90년대에 재난과 로맨스가 함께 나오는 영화가 많이 나왔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남녀 주인공이 한눈에 호감을 가지고 화산 폭발에 의해 피난을 가서 더 가까워지거든요. 그런데 주인공 남녀가 보자마자 너무 빨리 다가와서 좀 이상하기도 했어요.
특별한 스토리는 없지만 긴박감이 있습니다.97년도 영화라서 그런지 돌이 굴러 떨어져 건물과 도로가 무너질 때 세트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그래도 화산 폭발은 볼 만합니다. 화산 폭발을 이용하여 돈을 벌려는 사람도 있고, 뜨끔하기도 했습니다.
명장면
단연 화산 폭발 장면입니다. 아주 세세하지는 않지만 실감이 납니다.
두 번째는 지리원 사람들이 재러 산에 갔을 때의 장면입니다. 웅장한 자연에 압도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입이 활짝 열리지만 거대한 산과 대비되는 개미 같은 인간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유약함을 더욱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줄거리
US지리원 연구원 해리 돌턴(피어스 브로스넌)은 콜롬비아 화산이 폭발해 피난 중 약혼자를 잃었습니다.
4년 뒤.
해리(はリー)는 단테스 피크에 지진 활동 조사를 하러 옵니다. 해리는 시장 레이첼 완드(린다 해밀턴)를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집니다.
그러던 중 호수의 산도가 높고 이산화탄소 때문에 나무와 다람쥐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게다가 숲의 온천에서는 연인 2명이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해리(はリー)는 레이첼(チェルイチル) 시장에게 시의회를 열게 합니다. 시의회에서 즉시 대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입장은 해리와는 달랐습니다. 경제적, 정치적 문제로 들어가면서 피난이 어렵다고 합니다.
곧 다른 지리원 연구자들이 단테스 피크에 도착합니다. 해리의 상급자 찰스는 여론을 의식해서 해리의 경고를 무시해요. 여론을 의식해서 해리(のリー)의 경고를 무시합니다.
그러나 곧 식수에 아황산이 묻어나고, 이를 본 찰스는 화산일에 폭발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시장은 피난을 알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회관에 모으지만 화산은 폭발하고 마을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결말
해리(チェルリー)와 레이첼(ハリーイチル)은 아이들이 데리러 레이첼(チェルイチル)의 집에 갑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산 속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를 데리러 산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할머니가 피난을 거부했거든요.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해리(チェルリー)와 레이첼(とにかくイチル)은 할머니와 아이들을 모두 대피시킵니다. 그런데 보트를 타고 오는 길에 할머니가 물에 빠집니다. 물은 강한 산성수였기 때문에 하체에 화상을 입고 쓰러지겠지요. 할머니를 업고 오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맙니다.
지리원 직원들은 끝까지 남아서 대피하지만 폴은 결국 대피할 수 없어요.
해리(のリー) 멤버들은 결국 폐광으로 대피합니다.
해리는 나사로 만든 송신기 엘프를 작동시키고 있는 위치를 알려줘 구조됩니다. 다른 사람들도요.
화산 폭발을 직접 보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볼거리가 가득한 화산 재해 영화 단테스 피크였습니다.
#EBS 일요시네마 #재난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