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박원순 시장이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에서는 9일 공관을 나서 연락이 두절됐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앞서 박 시장의 딸은 전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섰는데 전화기가 끊겼다”고 112에 신고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했고 그 이유가 미투 때문이라고 합니다.실제로 종로경찰서는 이날 “박원순 시장 미투와 관련해 종로경찰서에 신고 접수가 들어온 것은 맞다”고 발표하면서 자세한 내용은 보안 유지를 위해 말하기 어렵다며 지금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성희롱은 2017년 비서 일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으며 신체 접촉 외에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개인적인 사진을 지속적으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드디어 터질 거야.터졌거든요.그래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군요.
성희롱 신고는 8일 밤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비서실 직원 A씨로부터…그리고 비서뿐만 아니라 더 많은 피해자가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딸 들고… 서울시장 자리에서 저런 얘기가 나도 답이 없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없기는…
실종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업적…
- 친환경 녹서(서울시민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자연과 공존하는 서울)
- 2. 서울역 노숙인복지사업 (노숙인분들을 위한 온돌설치, 깨끗한 공기를 위한 공기청정기 및 담요매트 지급
- 3. 글로벌 도시 서울! 다문화적극지원(중국동포의 서울시 정착을 돕는 사업)
4. 다문화가정 장려정책
5. 대형마트 의무휴업
청춘콘서트, 청춘박람회, 대중교통 무료운영 머골숲 조성사업 마을한강공원 복원사업
이정도 되고… 뭐 여러가지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조금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정말 유감이네요.ㅠ
아직 어떻게 사망했는지는 모르지만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공원길 192 와룡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