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통증이 생기는 것은 외부로부터 받은 충격이나 퇴행성의 변화 등을 원인으로 하여 어깨를 구성하고 있는 관절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중년층에서 별다른 외부충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어깨가 아프거나 어깨의 움직임에 한계가 오는 증상이 나타나면 오십견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보통 50세 전후라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이름 붙여진 만큼, 어깨 오십견의 증상과 특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원인은 분명치 않지만 퇴행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오십견이 발생하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50세 전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퇴행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의학적인 용어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해서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어깨가 뻣뻣해져 운동 제한이 생기고 심한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일반적으로 여성은 폐경과 같은 호르몬 수치가 바뀌는 영향으로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근력이 남성보다 약한 편이기 때문에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은 편입니다.

3. 자연치유가 가능하나 완전회복은 어렵습니다.발병 당시에는 심한 통증이 와서 어깨를 움직이기가 매우 힘들지만, 평균적으로 1년에서 3년 정도 지나면 통증이 호전되고 운동 범위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자연치료가 가능하지만 시간이 꽤 긴 편이고 그동안 운동제한으로 갈아입는 기본적인 행동조차 어렵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4. 진통기-동결기-회복기 어깨 오십견 증상으로는 진통기와 동결기, 회복기의 3단계로 나뉩니다. 처음 통증이 나타나면 약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밤에 아픈 야간통이 가장 심한 기간이며, 이 기간을 지나면 어깨가 얼어붙은 듯 움직이기 어려운 단계의 동결기가 찾아옵니다. 이 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지속되는데 통증에 비해 통증이 약해지지만 운동 제한이 심해져 어깨를 움직이기가 매우 힘듭니다.
마지막 회복기는 12개월에서 18개월 이상 지나면 통증도 완화되고 경직되어 있던 어깨도 풀리는 단계입니다. 관절의 운동 범위도 많이 해소되지만 부분적으로 관절 제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연 치유만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재발률은 낮습니다.보통 오십견은 발생한 어깨에 재발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단, 한쪽 어깨에 발생한 오십견이 다음은 반대쪽 어깨에 생길 확률은 있습니다만. 그 이유는 주로 한쪽이 아플 때 다른 한쪽 어깨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깨 오십견을 경험하신다면 다른 한쪽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일상 생활에도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