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즈유외과입니다. 암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어 진행과정을 예측하기가 어렵고 무엇보다도 치료가 어려워서 어려운 병입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다고 여겨지는 갑상선 암도 예외는 아닙니다.
비교적 다른 기관의 암과는 다르고 진행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거북이암’이라고 불리는 갑상선암! 현재까지 갑상선암 검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어 치료를 거부하거나 미루는 사례가 발생해 왔습니다. 정확한 겁병선암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갑상선암에 걸리면 목에 촉진되는 결절, 목마름,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경부 림프절종대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갑상선암 진단에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가 가장 정확하며, 초음파 결과에 따라 조직검사를 위한 세침흡인 검사를 하게 됩니다.
우선 과거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갑상선암 검사를 한 번은 받아야 하지만, 소아, 청년기에 두경부에 방사선 검사를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면 갑상선암의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방사선을 받은 정도가 갑상선 암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가족력이 있는 사람도 갑상선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부모가 갑상선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자녀의 갑상선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므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갑상선암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갑상선암이 의심되는 증상은 결절이 새로 만져지거나 있었던 결절이 커졌을 때, 갑상선 부위에 덩어리가 있어 목소리가 바뀔 때, 결절 때문에 호흡 곤란을 느끼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등입니다.
만약 갑상선암을 진단받는 경우에는 암의 크기만을 생각하지 말고 형태나 위치, 종류, 예후 등에 관하여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여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이상이 느껴지면 언제든지 내원해서 진료를 받으세요.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66 LG생활건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