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대할 수 있는 곳은 여기뿐.다시 재유행할 기미를 보여 개봉을 미루고 있는 중이니까. 새로 만들어지는 건 여기 오리지널 가장 최근에 본 건 퍼펙트 파워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보는 동안에는 재밌게 봤다. 뭐 보려고 오는 사람들 중에 넷플릭스 최신 영화의 순위를 따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어떤 종류가 인기가 있는지 찾아봤어. 사람들의 눈이 다 거기 있으니 내가 재미있으면 다른 사람도 재미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그 기준으로 뽑은 3편을 소개합니다.
6언더파그라운드, 액션은 핫해야 진짜라는 비교적 낮은 순위. 서비스 시점으로부터 5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특별한 스토리는 없지만 환상적인 좌충우돌을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처음엔 누가 연출했는지 모르고 봤지만 알고 나서야 수긍이 갔다. 아마 마이클 베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대를 품어도 무방할 것이다. 역시. 이 감독은 아무래도 중도라는 걸 모른다. 시종일관 정신없이 때려눕히다
이 분야에서는 그야말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입과 몸을 잘 쓰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불어대다. 초반 차체이스는 압권. 아무래도 외골수인 사람 같다. 작정하고 때려부수기로 결심한 것이 눈에 보인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몰두해 보고 있으면 모든 것이 풀리지 않을까.
감독의 전작도 그렇지만,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별것이 아니다. 공식적으로는 죽은 것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 그래서 제목도 ‘6언더파그라운드’. 여기서 6은 멤버들을 의미한다. 현재로서는 인물간에 강한 연결고리는 없다. 슬슬 태어난 시점에서 끝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차라리 진부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속편에는 아무래도 사이가 좋아질 것 같다.
다 필요 없고 액션 이렇게 외치면서 만들지 않았나 싶다 그만큼 보이는 게 화려해 본 사람은 공통으로 생각할거야. 작은 화면이 아니라 큰 스크린으로 보니까 더 시원해졌다고.
버드박스 공들였다 초반에 만들어졌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비교적 오래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최신영화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아쉬운 면이 없지 않지만 비주얼과 스토리 등 전반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처음 소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 본 영상은 대체로 볼거리에 집중한 느낌. 그런 면에서 볼 때 두루 신경을 쓰는 모양이다.
플랫폼을 이용하게 된 계기 중 하나였다. 예고편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재난이나 다름없는 작금의 실정과 잘 맞물려 있다고 본다. 그리고 눈만 마주치면 이상하게 변하는 사람들 겨우 찾은 방법은 눈가리개. 아예 현혹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요즘과 매우 비슷하다. 그래서 여전히 인기가 있는 것 아닐까.
처음부터 새로운 소재는 아니다 가장 직관적인 시각을 숨기는 것은 기존에도 있었기 때문이다. 유명한 소설도 있고 그에 비하면 완성도 있는 내용은 아니다.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도 잘못이 눈에 띄고. 맨 처음 봤을 때는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했다. 그런데 후속의 여러 종류를 보면 비교적 잘 만들어진 축에 속하는 것 같다.
기대는 차치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꽤 좋았다. 더운 요즘 그리고 극중 세상을 닮은 지금의 시국. 금방 몰입할 수 있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추리하고 생각하는 것을 좀 놔두면 더 좋을 것 같아.
‘익스트럭션, 잘생김에 최적화된 남자’ 마블 히어로 연기한다는 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뜻. 한편으로는 다른 역할을 맡기가 어렵다는 뜻. 캐릭터 이미지가 너무 강해 관객 입장에서는 오버랩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분장을 바꾸면 모르겠지만 기억이 날 수밖에 없다. 크리스 햄스워스도 가끔 여러 배역을 맡았어. 그중에 성공한 것보다 다른 게 많았고. 그나마 성공작이라면 이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 최신 영화 순서 1위 용병의 역할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사실 연기력으로 보면 하트 오브 더 시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나머지는 거의 비슷한 역할만 했다. 조금 다른 점은 뻔뻔함이 아니라 진지함을 장착했다는 것이다. 그는 과거에 있었던 어떤 일들에 대해서도 계속 책임을 지고 있다.
넷플릭스의 최신작
누군가의 납치 자녀를 무사히 탈출시키는 것이 주 임무다. 눈치챘겠지만 역시 이렇다 할 스토리는 없다. 나쁜 놈들이 일을 시켜놓고 돈을 주려고 하지 않는 게 문제였다. 일을 시키고 돈을 안주는 사람이 제일 나쁘다. 주인공은 그렇게 고생하면서 아이를 보호해, 임무를 완수한다. 그 과정에서 과거에 잃은 아들도 떠올라 두 사람은 가까워지고. 적절히 드라마적 요소도 섞여 있다.
별생각없이편안하게볼수있다. 결말 부분에서 아이가 살았는가, 죽었는가. 의견이 갈리지만 어디까지나 괜찮게 생각하고 싶다. 주인공도 마찬가지.
“넷플릭스 최신 영화 순위의 작품, 여기서 볼 수 있다”고 전에도 말했지만 요즘은 새로 개봉하는 것이 거의 없다. 사실, 만나더라도 극장에 가보려면 큰 결심을 해야 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의 참여도도 높고 소재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 완성도는 조금 떨어져도 새것을 찾기에 좋다는 것이다.
매월 이용하는 사람들로 치면 이미 보았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몇 통 때문에 월 단위로 결제를 한다는 것은 부담스럽다. 어느 정도 보면 이제 볼 것도 없고 그럴 때에 이용하기 쉬운 신규 사이트 「침플」을 추천한다. 당연히 지금까지 소개한 영상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정액제도 있지만 한 편당 결제도 가능하다. 싶으나 비용이 부담되시는 분에게는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콘텐츠 수도 비교가 안 되고 다방면에 걸쳐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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