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포영화 텍사스의 전기톱 학살의 스틸 이미지와 개봉일 발표 이미지 출처 : imdb, 넷플릭스, 내년 초에는 고전 공포영화의 상징적 귀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포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듣는 <스크림>, <레더 페이스>라는 기념비적인 슬래셔 살인마 캐릭터를 탄생시킨 <텍사스 전기톱 학살> 이 두 작품은 내년 초에 신작 영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크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스크림 5>는 지난 10월 공식 예고편을 공개하고 일찌감치 홍보 작업에 착수했으며,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의 아홉 번째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은 이번 첫 공식 스틸 이미지와 공개일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스크림 5”, “텍사스 전기톱 학살” 포스터 (이미지 출처 : imdb),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 최신작의 제목은 오리지널 1편의 제목과 동일한 “텍사스 전기톱 학살”입니다. 이 시리즈는 한국에서는 매우 다양한 이름으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 등으로 불립니다. 2018년 개봉한 데이비드 고든 그린 감독의 할로윈일 거예요. <할로윈>도 속편이 많이 있었네요.
텍사스의 전기톱 학살(이미지 출처: imdb) 1편이 나온 지 거의 50년이 다 돼가지만 직접적인 후속편과는 상당히 도전적인 시도나 다름없죠. 이번 작품의 제작자로 참여한 페데 알바레스 감독(이블 데드맨 인 더 다크)에 따르면, 신작에 등장하는 레더 페이스는 1편에 등장한 레더 페이스와 동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물론 초대 레더페이스를 연기한 근나 한센이 세상을 뜨면서 배우는 달라졌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레더페이스는 그때와 똑같은 레더페이스라고 합니다. 군나 한센이 살아 있었다면 그가 레더 페이스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공식 스틸 이미지(이미지 출처: 넷플릭스) 페데 알바레스 감독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신작의 레더 페이스는 일련의 사건 후 거기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마스크만 벗으면 숨기가 쉬웠던 것 같네요. 오리지날 이후, 매우 오랜 시간이 흘러, 레더 페이스는 실로 50년 동안이나 숨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는데, 사람들이 그의 마을을 방문하면서 거인을 깨우게 될 것입니다. 페데 알바레스 감독은 ‘직접적인 후속편’이라는 표현은 첫 번째 작품 이후 공개된 후속편을 무시하는 듯한 무례한 표현 같아서 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2도 재미있게 봤겠다면서.
<텍사스 전기톱 학살> 공식 스틸 이미지(이미지출처: 넷플릭스)를 참고하여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신작 영화는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당초 레전더리 픽처스에서 제작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여름 레전더리가 넷플릭스에 판권을 판매했습니다 이렇게 넷플릭스의 공포영화 제목을 붙이고 내년 초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텍사스 전기톱 연쇄 학살입니다. “영화 메가폰은 데이비드 블루 가르시아 감독이 잡았고 앨리스 클리지, 엘시 피셔, 넬 허드슨, 모던포드, 마크 버넘(레더페이스)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레더 페이스 이외에도 오리지널 캐릭터 1개가 한 명 더 출연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은 오는 2022년 2월 18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텍사스주 전기톱 연쇄살> 공식 스틸이미지(이미지출처: 넷플릭스) <스크림5(Scream)> 전설의 공포영화,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창조한 <스크림> 시리즈가 새롭게…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