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칠성조선소
일때문에 오랜만에 찾은 칠성조선소를 언제가도 볼거리가 많은 장소
77↓오늘도 고양이가 맞이해준다 🙂
속초칠성북살롱
칠성북살롱이 둥근책이라는 상호로 바뀐지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새로운 물건들이 많이 업데이트 되어 구경하기 쉬웠고-
속초 아바이마을 실향민 망향탑
속초문화관광재단의 <2022 실향민문화제> 종료 순식간에 벌써 7번째라니!
속초등대 생선구이
아배마을 식당 중 가장 맛있고 친절하다고 내가 당당히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등대생선구이 🙂 아침 천연성게가 들어왔다.고성개 미역국, 홍게라면, 아바이순대 등 아줌마가 잔뜩 내줬다.
역시 JMT!
속초갯벌선착장, 갯벌ST
아배마을에서 걸어서 동원냉동으로 가는 길 오랜만에 갯바위도 탔다
속초 동원냉동
재밌는 걸 준비 중이라는 동원 냉동! 너무 기대돼요. ♥
바닷가에서 불을 끄고 먹는 막걸리와 그에 맞는 안주 고양이도 우리 곁에서 계속 한 입 다르게 지켜보고 있는데 줄 수 없으니 미워하는 거야.
속초 소야삼계리톤치미막국수
와 이렇게 내 입맛에 맞지 않다니(근데 바닥까지 다 먹은건 비밀)
속초 영랑동 민물장어
한동안 고생한 날을 위해 부모님을 모시고 장어를 먹으러 갈 뿐만 아니라 돈은 내가 낸 엣헴
디저트로는 디저트 39에서 흑당밀크티 테이크아웃해서 엑스포에 가서 술술 마신다.
비눗방울이 내게 와서 이렇게 동화 속 풍경을 완성시켜 주네.
몇 주 후에 대청소를 하고 발견된 과거의 기록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 버즈, 그들이 스쿨룩스 모델이었을 때를 기억하는 록이 있나요?(어떻게 14살때 판촉물로 받은 물건을 보관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좋아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했던 한국사 메모와 가장 행복했던 시절 중 하나였던 조사연구원 시절의 자료도 발견해서 하나하나 모아서 오랫동안 보관해야 한다.
속초 칠성조선소
다시 업무차 재방문한 칠성조선소를 좋아하는 작가님도 만나 행복한 시간 보내!
하루 연차를 내고 동생을 데리러 안동에 갔던 날 퇴근하자마자 서둘러 준비하고 밤새 달려와 안동에 도착
여전히 안동대학교 솔뫼:) 하지만 단골손님이 많이 없어져서 몸-좀 슬펐다.
안동 친절한 한우
원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집 동진이든에 가려고 했는데 평일에는 저녁 장사만 하는 걸 잊어버렸다.
그다음에 좋아하는 친절한 한우로 바꿔서 찾아가면 사장님이 여전히 저를 알아봐주시고 서비스 많이 받으셔서 제가 이곳을 좋아하지 못할지도 몰라요 ㅜ
안동 맘모스제과
안동에 살 때는 2년에 한 번 가지 않을까 했던 맘모스 타지인이 되어 보니 가끔 생각났다.오랜만에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요♡´ 久し 久し
안동테리커피
안동에 살 때는 회사 출근길이었던 테리커피 속초로 돌아가는 길에 잠깐 들러 한잔 하고 싶어졌다.
아, 그리고 얼마 전 배우 김태리 씨가 이곳에 들렀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면서요.(대단하다)
물놀이 후에는 뭐해?컵라면에 김밥이야.
인피니티 수영장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제대로 된 물놀이를 즐기러 내려온 강문 해변
우연히 액티비티를 즐긴 내 친구, 기다리면서 나 혼자 바닷물과 놀았다.
강릉 라코시나
1년전 봄 강릉에 나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스페인 가정식 몇개월후 친구들과 강릉여행때 데리러 가려고 했는데 왠지 문을 닫고 그러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다시 재개장하면서 친구들 모두 데려가볼게!다행히 다들 만족하고 만족하지만
샹그리아 한잔씩 스페인에 온 기분을 만끽하는 히히히
음식도 여전히 맛있네.이곳 하나만으로도 강릉에 다시 올 이유가 충분하다.
식후에 만난 저녁 불타기
우연히 만난 노젠카즈라와 사진을 찍는데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어(?)
강릉에브리모먼트
라코시나 바로 옆에 있던 카페가 카페인줄 알았는데 꽤 유명한 곳이었어!
친구들은 모두 고소한 맛, 나만 신맛이 강한 커피를 마셨는데 그 맛이 꽤 좋아 바로 네이버 지도에 저장한다.
강릉 경포대
바다를 보며 맥주를 마시기 좋은 경포대 속초해수욕장과 음식과 불꽃놀이로 난리가 났네.
우와 확실히 파도와 멀리 떨어진 모래사장에 샌들을 놓았는데 순식간에 신발이 사라져 버리는 뮤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
강릉의 햅쌀
신발을 잃어버린건 슬프지만 밥은 맛있게 먹어야지(?) 친구가 갑자기 추천해준 짬뽕숭두부 맛집인데 엄청 유명한 곳이었지?
역시 내 친구들은 다 잘 먹는구나.(만족)
노젠카즈라에 빛났던 여름날 강릉
속초와는 다른 매력으로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담고 싶은 풍경이 펼쳐진다.
강릉대도호부관아
친구의 문화재 답사하러 온 사람(?)이지만, 그들은…!
강릉테라로사임당점
강릉 시내에도 테라로사가 있을 줄은 몰랐어!역시 어디서든 테라로사 커피는 너무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