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취방 알아볼 때 현실적인 개꿀팁1 (직방, 다방, 부동산 앱 활용법/광고X)

이번에 처음 혼자 살기 시작해서 부동산을 10개 넘게 드나들었는데 그래서 느낀 게 정말 많았다.자취방 알아보는 글을 보면 대충 알겠지만 나처럼 0.5인분밖에 못하는 사람은 일단 혼자 집 보러 가지 마라.첫날은 부모님, 둘째 날은 혼자 산 경험이 있는 친구와, 셋째 날은 어머니와 다녔다.우리 모두가 쉬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내가 여기저기서 얻은 팁들을 조금씩 정리해 본다.우선 부동산에 가기 전에!!

부동산 앱 활용*시세 파악*찜방 목록*부동산 예약

부동산의 사장들에게 세상 모르는 왕자 대접을 받고 싶지 않으면, 시세를 조사해야 한다.(내가 당했던ㅇㅇ)짓 빵, 다방 등 요즘 시대 정말 좋아지고 앱이 탄탄하다.우선 혼자 사는 지역을 정하면, 앱으로 그 마을의 시세를 조사한다. 내가 살게 한 지역은 원룸 전용 면적 6-7평 기준으로 1~2000/4~60정도가 대부분인, 오피스텔은 월세 1~2000/7~80, 전세는 2억 3~5천 정도였다. 휴개 많네, 정말 원룸이 이 정도 수가 있어?앱으로 보이는 시세와 부동산에 가서 물어 봤던 환율이 비슷한 것을 보면 앱도 믿을 만하다.대충 동네의 시세를 파악한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예산+-10(집세)선에서 하트를 꽉 누르세요.그들은 따로 찜질방 목록을 만든다.찜질방 목록을 보면서 예산의 마지노선으로 원하는 집의 조건을 정하고 보자.나의 경우 예산은 2000/50까지로 정했고(가능하다면 1000/50이하로 조사하고 싶었다.)조건은 베란다, 공동 현관, CCTV, 학교+역까지 도보 10분 이내 정도로 했다.저는 우리 나라에 부동산이 그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한 블록 가서 부동산이 하나씩 있었어.그 중 랜덤 딸그락 하지 않으려면 앱에서 좋은 물건을 많이 갖고 있는 부동산을 미리 조사한 것이 좋다.굳이 예약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직접 가기 전에 한번 전화는 하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문을 닫거나, 다른 손님이 오고 있거나 식사 중이었다, 별의별 이유로 빠지고 생각하고 놓은 동선이 꼬인 경험이 있어서 전화하고 보는 것을 권한다.앱으로 연락해서 들어 계약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저는 자신의 눈으로 볼때까지 아무것도 믿지 않아 이 정도면 부동산 앱을 사용될 수 있을 만큼 써먹은 것 같아.세상 귀찮아, 여기까지 해야 하느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가 살 집을 찾아보지만 부동산 1,2개 가면서 적당히 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실은 나도 귀찮아서 첫날에 들이댔지만 크아은그아은 후회하고, 2일째부터 부동산 앱을 활용했다.)

부동산 사장들에게 철부지 왕자 취급을 받고 싶지 않다면 시세를 알아봐야 한다.(내가 당한 ㅇㅇ) 집방, 커피숍 등 요즘 시대 정말 좋아져서 앱이 탄탄하다.일단 혼자 살 지역을 정했으면 앱으로 그 동네 시세를 알아봐라. 내가 살기로 한 지역은 원룸 전용면적 6-7평 기준 1~2000/4~60 정도가 대부분이었고 오피스텔은 월세 1~2000/7~80, 전세는 2억3~5000 정도였다. 휴개비싸네 진짜 원룸이 이정도가 말이 돼?앱에서 보이는 시세와 부동산에 가서 물어본 시세가 비슷한 것을 보면 앱도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대충 동네 시세를 파악했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예산+-10(월세)선으로 하트를 꾹 눌러놓아라.그들은 따로 찜방 목록을 만든다.찜방 목록을 보면서 예산의 마지노선과 원하는 집의 조건을 정해봐.나의 경우 예산은 2000/50까지로 정했고(가능하면 1000/50 이하로 알아보고 싶었다.) 조건은 베란다, 공동현관, CCTV, 학교+역까지 도보로 10분 이내로 했다.나는 우리나라에 부동산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어.한 블록 건너 부동산이 하나씩 있더라.조만간 랜덤 뽑기 싫다면 앱에서 좋은 매물을 많이 갖고 있는 부동산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굳이 예약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직접 가기 전에 전화는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문을 닫거나 다른 손님이 왔거나 식사 중이라거나 별의별 이유로 빠져 생각해둔 동선이 꼬인 경험이 있으니 전화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앱으로 연락해서 듣고 계약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지만 나는 내 눈으로 볼 때까지 아무것도 믿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면 부동산 앱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써본 것 같다.세상 귀찮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살 집을 찾아보는 건데 부동산 한두 개 가보고 대충 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사실 나도 귀찮아서 첫날 들이댔는데 광광이 후회돼 둘째 날부터 부동산 앱을 활용했다.)

이번 글에서 한 말이 정말 별거 아니야.1. 시세 파악 2. 찜통 리스트 활용 3. 부동산 사전전화 이것뿐이다.사실 앱보다 직접 돌아다니는 게 더 중요하고 걷기를 좋아하고 체력이 좋고 더위 추위를 타지 않고 어색한 게 좋아서 우왕좌왕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은 그냥 바로 부동산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혼자 사시는 혼자 사시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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