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학생으로 공부를 하고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머물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다시 미국에 가서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데 고민이 있어요. 미국에 있을 때 음주운전으로 한 번 경찰에 체포되어 비자가 취소된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성적 미달로 제적(Academic Dismissal) 기록이 있는데 다시 미국으로 공부하러 갈 수 있을까요? 만약 비자를 받을 수 있다면 앞으로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위 사연의 주인공은 문의와 같이 여러 가지 복잡한 사안을 가지고 계신 분인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업을 모두 마치지 못해 성적 미달로 제적 Academic Dismissal까지 받게 되어 다시 미국으로 공부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1년 이상 머물렀는데 다시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학생 비자를 신청했어요. 일반적인 학생비자 사례보다는 시간이 더 걸렸지만 무사히 비자를 받을 수 있었어요.
미국에서 음주운전이나 절도 등의 범죄에 연루되다 체포되면 미국 경찰은 그 자리에서 가진 비자를 말소시킵니다 비자 위에 Revoke라고 써서 선을 긋는 경우도 있고, 며칠 후 비자가 취소되었다는 이메일이 와요.이런 경우는 한국에 와서 다시 미국에 공부하러 가기 위해서는 미국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에 음주운전 DUI 기록이 있는 경우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와 정신감정을 받게 됩니다. 또 왜 성적이 나쁜지, 왜 학교를 옮기게 됐는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질문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영어로 준비해야 합니다 신청자분도 사전에 대답하기 어려운 모든 어려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대사관에서 인터뷰는 무사히 마치고 정신감정과 신체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비자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한마음 한뜻으로 미국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맹세하고 저희도 기꺼이 축하를 했습니다.
‘이렇게 범죄 기록뿐만 아니라 제적 같은 다른 사안이 있다면 그런 내용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둡시다.’ 그런 질문은 하지 않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임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미국에서 학생으로 공부해 왔을 때 영어로 원활하게 말해야 합니다. 영어를 못하면 미국에서 충실히 공부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죠.
플랜A 비자컨설팅에서는 범죄기록이 있으신 분, 입국거부기록이 있으신 분이 가능한 한 확률을 높여 신청하실 수 있도록 인터뷰, DS160 작성, 서류준비 전반 등을 지원합니다.이런 어려운 케이스의 성공 사례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