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어요 일자넥 증후군을 예방하는

최근 주위를 둘러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유튜브나 동영상을 보면서 종종 잘못된 자세를 보이곤 하는데, 지속적인 시간 동안 지나치게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을 사용하면 반복적인 스트레스와 부상 및 목 통증을 유발하는 스트레이트 목 증후군 또는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 알아봅시다.

두 번째 목 증후군, 다른 말로 눈꺼풀 증후군이 뭘까요?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해 목이 앞으로 빠지는 현상으로 목이 길게 빠지고 원래는 C자형 목뼈가 곧게 뻗는 증상을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 등 중앙의 불쾌감, 가슴 통증, 손발이 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일자목 증후군인지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등을 벽에 대고 어깨뼈와 발 뒤꿈치가 벽에 닿은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넓이처럼 벌리고 섭니다.이 후등중을 뉴트럴 후방의 위치에 잡게 하고, 이 때 두개골의 뒷면이 벽에 닿지 않으면, 그것은 스트레이트 목증후군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일자목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선천적인 질환이나 질병이라기보다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최근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영상을 자주 보게 되면서 오랜 시간 고개를 앞 또는 뒤로 젖히고 구부려서 편하게 앉아 컴퓨터나 화면을 사용 중에 앉은 자세가 바르지 않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력의 영향으로 구부러지거나 인체공학적으로 정렬불량 상태가 될 수 있으며 골반 및 척추의 잘못된 자세나 등 근육 발달 부족, 고개를 높이 들고 자는 등 오랫동안 나쁜 자세가 유지될 경우 일자넥 증후군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일자넥증후군은 상부 근육이 굳어지면서 목 앞 근육이 약해지고 이러한 종류의 불균형은 신경, 근골격 및 심혈관의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목이나 등의 근육, 관절 및 신경이 지나치게 압력을 받으면 허리, 어깨나 목에 통증이 생깁니다.

어깨가 둥글면 허리에 부담을 주기 쉽고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으며, 균형 중심이 바뀌어 넘어지거나 다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만 잘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지만~

첫째,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말처럼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이지만 스트레이트넥 증후군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평소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잡고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밥을 먹을 때, TV를 볼 때 아이들이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옆에서 꾸준한 관심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둘째, 스트레칭과 교정운동을 한다!

바른 운동은 자세를 개선하고 교정할 수 있어요.예를 들어 목을 부드럽게 앞으로 숙이고 턱을 가슴에 대고 5초간 그대로 둔 뒤 약간 당길 때까지 머리를 왼쪽으로 5초간 유지하고 오른쪽으로 반복하는 등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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