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
●교촌치킨 준재벌 며느리의 나이, 남편, 학력, 가문, 자산(특이한 재계의 결혼 풍속도)
KBS에 복직한 정지원 아나운서가 나이를 잊은 고미술품 감정에 대한 열정을 보여 화제다.
오늘은 진짜 명품에 출연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KBS 대표 아나운서로 정지원 씨를 소개했다.
학력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아이큐 156 멘사회원
지난해 12월 7일에는 첫 아이를 낳아 KBS 아나운서로 복직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자주 보는 저녁 정보방송 오늘 함께해서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하늘색 파스텔톤의 원피스를 입고 TV 생중계 대본을 보여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교촌치킨 준재벌 며느리나 시댁 자산
1985년생으로 만 35세가 된 그는 2019년 4월 독립영화감독 1980년생 올해 만 40세가 된 서준범 씨와 결혼했다.
남편 서준범의 아버지는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교촌F&B 대표이사님이신데
준재벌가와의 결혼으로 정지원은 교촌 며느리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됐다.
아들 2020년 1월 8일생
정 아나운서는 2019년 1월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최근(2019.12/7)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하였다.
●재계 결혼풍속도 전형적인 재벌간 사돈 이탈 정략 아닌 연애결혼 흐름
최근 30, 40대 젊은 오너의 등장으로 재계 결혼 풍속이 바뀌고 있다.
같은 재계, 정계, 법조계와 혼인을 하는 전형적인 재벌들 사이에서
부유한 일반인이나 아나운서를 며느리로 맞는 젊은 오너가 늘어난 것이다.
이 같은 사례는 최근 34년 사이 크게 늘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씨는 2019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신부와 유럽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맏딸 최윤정은 2017년 IT벤처기업인과 결혼했다.
그해 함영준 오뚜기 회장 장녀 함영지는 대기업 임원 아들과 부부 인연을 맺었다.
이제 젊은 재벌 3세들의 결혼은 정략결혼이 아니라 연애결혼으로 가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재벌 대다수가 권력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기업을 성장시켰지만,
인터넷 혁명으로 머니 게임판이 바뀐 지금은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곳이 많아지면서 자본 권력을 쥔 재벌들이 정치 기업 세력과 꼭 혼을 맺을 필요가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재벌가 자제들 사이에 연애결혼이 주를 이루면서 배우자 상대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직업군이 아나운서다.
KBS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성 현대 사장과 결혼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원 두산 대표와 이성호 CJ제일제당 부장도 아나운서를 아내로 맞이했는데,
두산가의 재혼 상대인 박 대표는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부부 인연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아나운서라는 착하고 독특한 이미지 덕분에 재벌가에서는 며느리로 가장 선호된다고 한다.
정지원 아나운서 – 교촌치킨 준재벌 며느리, 시대를 잘 맞이했습니다!
아들을 얻은 것을 축하해요.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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