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등장인물 프레데릭 버크먼 HBO 미드베어타운 (BEARTOWN) 제1화

스웨덴 극중 베어타운의 모습입니다

HBO 미드베어타운의 리뷰 순서는! 작가를 먼저 소개합니다두 번째 등장인물 마지막 줄거리입니다즐거운 감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꾸깃)

‘베어타운’의 저자 프레데릭 버크먼

4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쓴 책은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긴 불안한 사람들 일생의 거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블리마리 여기 있어베어타운 우리와 너희 오베라는 남자

많은 작품을 쓰셨어요.저는 유명 블로거가 되는 것이 꿈이고 저의 블로거가 즐거웠으면 해서 시작했습니다.

저의 롤모델인 프레데릭 백맨 소설가님의 작품이 미드나이트로 나와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HBO 미드베어타운(BEAR TOWN)의 등장인물 베어타운의 시작은 설산에서의 총격전으로 시작합니다.시선이 험한데 쫓아가서 쏘는 이유는 뭔가 화난게 많다는데..

총을 들고 있지 않았다면 설산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드라마를 봤을 거예요 하지만 긴박한 숨결과 살기 위해 달리는 긴박한 순간을 상징하는 음악이 흘러나와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상황을 연출하죠.

추격전 끝에 꽁꽁 언 호수를 피해 달아나기를 포기한 상대, 결국 둘밖에 없는 설산 호수에서 큰 총성이 울리고 맙니다.

죽였을까요? 왜 이렇게 됐는지 궁금함과 동시에 차 안에서는 단란하고 유쾌한 가족이 차를 타고 베어타운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할아버지가 가족들을 따뜻한 포옹과 함께 반겨줍니다. 집안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이틀 전부터 보일러를 켰다고 하니 베어타운의 추위가 신경이 쓰이십니까?

난방비가 굉장히 많이 들 것 같아요. 저는 그 와중에 난방비 걱정…

내 아내 미라의 새 변호사는 내 아내이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한 평범한 주부지만 직업은 평범하지 않은 대단한 변호사다.난방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남편 페테르 안데르손(하키코치)

엘리트 하키 선수들을 많이 거느렸다.그런데 캐나다에서 왜 시골마을로 내려왔을까.뭔가 커다란 사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팩트주의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예를 들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입을 다물라고 하거나 학부모들의 수업이 방해되니 경기장 안에 있지 말고 밖에서 대기하라고 했다.

딸 마야

호기심 많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아이다하키 잘하는 케빈과 무슨 관계가 생길 것 같다.

하키 선수 케빈

하키를 잘해서 페터는 유심히 보는 선수다 페테르야의 딸 마야에게도 관심이 있다하지만 어딘가 습하고 안이 캄캄해 보인다.위험한 인물 같다.

HBO 미드베어타운 스토리 설산에서의 총격전이 끝나고 1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무엇 때문에 이사를 왔는지 모르지만 페테르의 고향 베어타운에 도착하면 집에는 마을 사람들이 환영하고 그날 저녁에는 파티를 하고 케이크까지 먹는다.

케빈네 집 빼고 모든 사람이 왔어.

사건의 시작이자 뭔가를 암시하는 대사였다.페테르는 본능인지 동물인지 추운 날씨에 옷을 벗은 채 조용한 밤 속에서 하키 공을 치는 소리가 떠나갔다.아마 누군지 보고 있는 것 같다

다음날 페텔은 성인급 코치를 맡았는데 더디고 기초도 없어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뭘 하겠느냐며 스펙트럼 험담을 내뱉고 코치를 포기하고 어린 하키팀 코치를 하겠다고 선전포고한다.

원래 그 팀을 담당하는 코치는 순식간에 보조코치로 쫓겨났다. 잘하는 게 랭킹 꼴찌냐며 비수를 꽂았다. 아무리 팩트가 좋다 해도 적을 처음부터 만드는 것 같아서 좀 그래

다음날 훈련을 하면서 팀 선수들에게 포지션과 장점을 알려주는 스윗한 모습을 보인다.

뚱뚱한 선수에게는 그게 장점이라며 내년까지 20kg을 더 찌우라며 강점을 극대화하며 마음을 다잡는다.이런 점은 너무나 스윗하다.

케빈은 관심을 받고 싶었는지 코치에게 나는 왜 아무 말도 안 하느냐고 물었더니 넌 최고야라고 말해주며 여길 도와줄게.

그러나 케빈은 그런 아버지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코치 편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버림받았다. 영하 25도 인데 후드 하나만 입었는데..

이 장면을 보고 꽤 냉혹하다고 생각했다.. 추운데 아버지의 슬픔은 배가 되는 느낌.

그날 저녁 눈보라로 기온이 더 떨어졌는데도 케빈이 들어오지 않으면 불안에 휩싸이는 아버지다.온 마을 사람들이 동원해서 케빈을 찾는데,

코치에게도 들린 소식은 딸 마야와 함께 찾으러 간다.코치라 그런지 곧바로 케빈을 찾아 하키 연습을 했다. 눈썹에 얼음이 언 상태에서

너무 독해… 눈에는 나쁜 뭔가가 떠돌고 있어착해서 눈을 뜨자 ㅠㅠ 무서워.

코치가 가자고 했을 때는 안 갔는데 딸 마야가 가자고 해서 간다. 이 엉큼한 녀석

그리고 코치는 로반에게 발견했다고 전화를 한다.집까지 바래다줬지만 인사도 하지 않으면 멍멍이라고 욕을 한다.

집에서는 엘더의 플레이가 너무 지저분해 뒤통수를 때리고 그 자리에서 기절해 하키를 그만뒀다고 한다. 그래서 서먹서먹한 사이가 됐나?

다음날 하키 경기 여정을 떠나 버스에 오른다.

아빠 얘기하면서 이겨서 소리치는 거 보고 싶다고?얘긴가?

그리고 경기장 하키경기장에서 응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지니까 다음 경기에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이기겠지 하고 스윗한 말을 하면서 팀의 사기를 북돋운다.(구하키에 진지한 남자) 하진남

마침내 첫 승을 거머쥐는 베어타운!!! 그러나 케빈의 아버지는 결코 아들을 칭찬하지 않는다.두 골이나 넣어 팀의 주역이었는데 보다 못한 아내는 칭찬하듯 남편에게 말한다.

1회 말미에 설산에서의 총격 실루엣이 공개된다.

역시 그럴 줄 알았어… 그러니까 마음을 깨끗이 해야 돼!

그 총을 겨누고 있던 사람은 바로 마야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마야 아빠이자 코치 페터라고 생각했는데…과연 총에 맞았을까요?궁금증을 남기고 1화가 마무리됩니다.1화는 끝이 납니다.

베어타운을 본 이유는 아무래도 예고편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요즘 미국 드라마가 너무 재밌어요. 리뷰를 해보면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행복.. 코로나의 시국과 날씨도 추운데, 집에서 미드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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