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활동 마무리

인천 서구 자원 봉사 센터(센터장 임·굔 팬)가 6월 28일 취약 계층에 반찬을 건넸다”전혀!” 좋은 사랑의 바프챠”활동을 마지막으로 6월 14일부터 3차례 봉사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정말! 좋은 사랑의 밥 차”는 IBK기업 은행 후원에서 지난번 인천군·구 자원 봉사 센터를 순회하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식품 킷, 반찬 지원 방식을 변경하고 왔다.이날 반찬의 전달은 포스코 에너지 한국 남부 발전(주)신인 쵸은빗 드림 본부, 한국 서부 발전(주)서 인천 발전 본부, 한국 중부 발전(주)인천 발전 본부의 후원과 서구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명화)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자원 봉사 센터는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반찬 보따리를 직접 만들고 각 동 행정 복지 센터에 보따리를 주었다고 설명했다.자원 봉사 센터 관계자는 “이번 『 전혀! ” 좋은 사랑의 밥 차”는 이번으로 끝나지만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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